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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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명문단과대, 4학년 전원에 깜짝 개학 선물…"학비 반환"

1년치 학비 약  4만5천 달러 면제…"2028년부터는 전교생 무료 교육 복원" 뉴욕의 명문 사립 단과대 쿠퍼 유니언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이 개학에 맞춰 깜짝 선물을 받았다.뉴욕타임스(NYT)는 3일 쿠퍼 유니언이 이날 오후 교내 강당에 모인 4학년 재학생들에게 신학기 학비를 반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쿠퍼 유니언의 학비는 4만5천 달러 안팎이지만, 모든 학생이 절반가량인 2만2천275달러를 장학금으로 받는다. 이날 학교 측의 추가 조치로 4학년생은 나머지 절반의 학비도 내지 않고 무료로 수업을 듣게 된

사회 |뉴욕명문 사립대, |

섬기는 한국학교 가을학기 개학

가을학기 8월 10일-12월 14일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부설인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듲 8 월 10 일 오전 9 시 30 분에 섬기는 교회 교육관 드림 쎈터에서 “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지혜를 키워가자”는 표어 아래 가을학기 개학식을 개최했다.설립한지 6 년차 이날 개학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교목 윤종인 목사님의 기도 후, 교장 안선홍 목사님의 “한글은 기회요, 한글은 친구며, 한글은 매력이다”란 말씀으로 예를 들며 특히 미래를 꿈꾸는 중. 고등학생들의 정체성에 있어서 한국 언어와 문화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섬기는

교육 |섬기는 한국학교, 가을학기 개학 |

개학 완료, 스쿨존 카메라 유의하세요

등·하교 시 제한속도 25~35 마일 적용초범 75, 재범 이상 125달러 + 수수료 조지아주 최대 교육구인 귀넷 공립학교가 5일 2024-25학년도를 개학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스쿨존 속도제한에 유의해야 한다.5일부터 귀넷 전역에 설치된 학교 근처에 장착된 단속 카메라는 제한속도보다 11마일 이상을 초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벌금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스쿨존 구역의 제한속도는 우선 오전과 오후의 등하교 시간에 깜박이는 불빛과 깜박이지 않는 불빛 기간의 속도제한이 다르다는 것을 운전자는 유의해야 한다. 또한 불빛이 깜박이

사회 |귀넷, 스쿨존 카메라 단속 |

조지아주 학교는 왜 무더운 폭염 속 개학할까

메트로 애틀랜타 7월 말-8월 초 개학긴 방학 보다 수시로 짧은 방학 선호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의 공립학교 교육청이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개학에 돌입해 5일 귀넷과 풀턴을 끝으로 모두 개학한다. 7월 30일 디케이터 록데일, 8월 1일 애틀랜타 공립학교 체로키 클레이튼 캅 더글러스 헨리 포사이스 마리에타, 8월 2일 뷰포드, 8월 5일 디캡 파예트 풀턴 귀넷교육청이 개학했거나 개학한다. 한낮의 기온은 90도대 중반을 기록하고 체감온도는 100도를 넘는데도 메트로 애틀랜타 학교들이 개학을 강행하는 이유가

교육 |조지아주, 개학, 학사일정 |

개학 시즌 더 강화된 스쿨버스 정차위반 주의

버스 장착 카메라 적발 벌금 1000달러7월부터 개정된 법, 징역형을 받을 수도    메트로 애틀랜타 각급 학교가 개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법집행 기관은 운전자들에게 스쿨버스와 보행자 증가에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조지아주 법은 지난 7월 1일부터 발효된 더 엄격한 스쿨버스 정차법 위반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정지된 스쿨버스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운전자에게는 더 가혹한 벌금과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다. 캅카운티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쿨버스에 장착된 카메라에 위반사항이 적발될 시 최소 1000달러의 민사 벌금”을 부과

사회 |스쿨버스 정치위반, 1000달러, 최대 징역형 |

애틀랜타한국학교 새 학기 개학준비 '완벽'

27일 새 학기 교사 준비회의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024-2025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지난 27일(토) 둘루스에 있는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개학 준비 교사 회의를 가졌다.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새 학기에 31개 학급을 개설한다. 기초 5개 학급, 초급 13개 학급, 중급 7개 학급, 고급 5개 학급, 그리고 성인 대상의 KSOL(Korean Speakers of Other Languages) 1개 학급이다. 특별활동 수업으로는 국악놀이, 동요, 공예, 서예, 종이접기, 미술, 태권도, 한국역사, 한국무용, K-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새학기 준비 |

개학 맞이 무료 학용품 받을 수 있는 곳 어디

새 학년이 다가오면서 여러 학군과 지역 사회 단체가 개학 행사를 열고 있으며, 많은 곳에서 학생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무료 학용품을 제공하고 있다.일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학용품 지출이 증가했다. 전국소매연맹(NRF)이 발표한 2023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개학 지출은 전국적으로 약 4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2년 약 370억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가족이 학용품을 찾거나 기부할 수 있는 메트로 애틀랜타 주변의 일부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애틀랜타애틀랜타 공립학교는 조지아 월드 콩그

교육 |무료 학용품 행사, 귀넷, 애틀랜타 |

귀넷경찰국 개학 학용품 기증받아

17일까지 기부받아, 특히 백팩 필요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학을 맞은 귀넷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용품 수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오퍼레이션 칠드런 쓰라이브’(Operation Children Thrive)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특히 책가방(backpacks)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귀넷 경찰국 본부와 각 지구대에 들러 기부 상자를 맡길 수 있다. 경찰국에서 받고 있는 학용품은 다음과 같다: 책가방/백팩, 색연필 및 마커, 안전가위, 티슈 페이퍼, 크레용,

사회 |귀넷경찰국, 학용품 기부 |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해 개학 연기·교통카드 지급

여러 학군서 가을 새학기 버스 운영 차질…운전사 저임금 문제 지목 일부 지역에서 통학버스 운전사가 부족해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학생이 집에 늦게 도착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에서는 개학 첫날인 지난달 28일 통학버스가 1시간 늦게 도착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았다.하워드 카운티는 결국 통학버스 노선 20개를 1주일간 운영하지 못했다. 성난 학부모들은 교육감의 사퇴와 통학버스 운영업체 교체를 요구했고, 지난 1일 학군의 최고운영책임자가

사회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개학 연기,교통카드 지급 |

개학날 스쿨버스 전복… 1명 사망·23명 부상

오 하이오서 밴 피하려다 “안전벨트 없어 피해 커”오하이오주 클락 카운티에서 탑승한 초등생 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한 사고 스쿨버스가 도로변에 옆으로 누워 있다.(WBNS-TV)오하이오주에서 개학 첫날 학교로 향해 가던 스쿨버스가 부주의하게 운행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전복돼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최소 23명이 부상했다. 22일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8시15분께 오하이오 중부 클락 카운티의 41번 도로에서 발생했다. 오하이오 주경찰은 “동쪽 방향 차선의 미니밴이 중앙선을 넘어 스쿨버스

사건/사고 |개학날, 스쿨버스 전복 |

섬기는 한국학교 가을학기 개학

8.15 광복절 기념식도 개최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부설인 섬기는 한국학교( 교장 안선홍 )는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에 섬기는교회 교육관 드림 쎈터에서 2023-24학년도 가을학기 개학식 및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개학식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지혜를 키워가자’는 새 학기 표어 아래 국민의례, 정범모 이사장의 기도, 교장 안선홍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안 목사는 사도행전 17장 말씀을 학생들과 함께 읽은 후 언어의 영향력에 대해 예를 들며 한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교사 소개에 이어서 등록한 학생들은

교육 |섬기는 한국학교, 광복절 |

개학 시기 운전자 스쿨버스 정차법 숙지 필요

스쿨버스 다수 카메라 장착해벌금 최대 1천 달러, 6점 벌점 1일과 2일부터 귀넷카운티를 포함한 대부분의 메트로 애틀랜타 공립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스쿨버스 정차 시 안전을 위한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스쿨버스 중 다수가 불법적으로 정차한 버스를 추월한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조지아주의 스쿨버스 정차 관련 교통법은 다음과 같다.▶2차선 도로의 경우 스쿨버스 정차 시 양 방향의 모든 차량이 반드시 정지해야 한다.▶중앙에 포장된 회전차로가 있는 다중 차선 도로의 경우에도

사회 |스쿨버스 정차법, 개학 |

폭염 속에 조지아 학교가 개학하는 이유(?)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 이번 주 개학긴 방학 보다 수시로 짧은 방학 선호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의 공립학교 교육청이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부터 개학에 돌입한다. 1일 애틀랜타, 체로키, 캅, 디케이터, 락데일 교육청이, 2일 뷰포드, 클락, 클레이턴, 더글라스, 귀넷, 헨리, 마리에타, 오코니 교육청이, 3일 패옛, 포사이스 교육청이, 그리고 7일 디캡과 풀턴 교육청이 개학한다. 한낮의 기온은 90도대 중반을 기록하고 체감온도는 100도를 넘는데도 메트로 애틀랜타 학교들이 개학을 강행하는 이

교육 |개학, 조지아, 폭염 |

애틀랜타한국학교 12일 새 학년도 개학

29일 교사 준비모임 개최신입 및 보직교사 임명도 한인 2세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023-2024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29일 둘루스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교사 준비모임을 가졌다.심준희 신임 교장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다가오는 새 학기에도 학생들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라고 인사했다.이날 12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심준희 교장 |

메트로 애틀랜타, 개학 앞두고 교사 부족 여전

대부분 카운티 교사 부족대학생들 교육 전공 감소 2023년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수많은 학군에서 교사 부족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Fox5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에서는 현재 195명의 교사가 부족한 상황이며, 클레이튼 카운티는 291명, 풀턴 카운티 90명, 애틀랜타는 16명, 캅 카운티는 24명, 마리에타시는 5명의 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클레이튼 카운티 학교 인사 총괄 책임자 알리샤 알브리튼은 "이미 이번 가을학기를 위해 368명의 새로운 교사를

교육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구, 교사 부족 |

개학 임박, 스쿨존 속도 카메라 작동 시작

둘루스, 로렌스빌, 노크로스 등첫 위반 100달러, 이후 125달러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이번 주 개학함에 따라 스쿨존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과속에 유의해야 한다.둘루스시 경찰서는 오는 4일부터 차타후치 초등학교, 메이슨 초등학교, 둘루스 중학교, 콜먼 중학교 등 과속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스쿨존에서 제한속도보다 15마일 이상 과속한 차량들은 자동으로 티켓을 발부 받는다. 스쿨존 단속은 평일 오전과 오후 등하교 시간 전후로 실시된다. 그러나 학생들이 수업 중인 시간에도 제한속도 보다 18마일 이상 초과한 차

사회 |스쿨존 카메라, 속도위반, 둘루스, 로렌스빌 |

개학 앞둔 어린이·청소년 절반 넘게 백신 미접종

많은 학교가 다음 달 개학을 앞두고 있지만 어린이와 10대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를 보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5∼17세 연령대 인구는 약 2,39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연령대 전체 인구의 약 45%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연령대의 접종 완료자 가운데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을 요건이 되는 사람도 약 2,20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실제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은 이 연령대 인구의 9.5%인 50

사회 |개학 앞둔 어린이·청소년 절반 넘게 백신 미접종 |

개학 준비물만 864달러…인플레 무거운 책가방

미국 학교 비품 학생이 직접 구입… 테이프 70%, 풀 30% 올라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미국에서 시민이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패밀리 달러 스토어를 나서고 있다.<연합>미국에서 8월 중순은 새 학년 개학을 준비하는 바쁜 시기이다. 각 교육청과 학교에서 가정으로 개학 일정과 준비물을 알리는 이메일과 편지가 날아들고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막바지 아이 학용품, 준비물과 옷, 신발, 책가방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버지니아주(州) 패어팩스카운티의 한 초등학교 2022~2023학년도 등교 준비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 ‘가위

경제 |개학 준비물만 864달러 |

귀넷학교 곧 개학, 스쿨버스 정차위반 조심

버스카메라 적발자 지난해 9천명 내달 3일부터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스쿨버스 정차 시 안전을 위한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귀넷공립학교 스쿨버스 중 다수가 불법적으로 정차한 버스를 추월한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귀넷에서만 카메라에 포착돼 티켓이 발부된 운전자는 2019년에 1만4천건 이상이었다. 2020년 팬데믹이 발생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티켓 발행이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 적발 건수가 9,000건 이상으로 다시 증가했다.조지아에서는 법 집행 공무원이 스

사회 |스쿨버스 정차, 추월 적발 |

개학 후 학군별 코로나19 감염자 통계

귀넷·풀턴카운티 최고치 기록각 교육청 웹사이트 자료참고 지난주 2학기 수업이 시작된 이후 메트로 애틀랜타 내 많은 학군들이 2021~2022 학년도에 들어 가장 많은 코로나19 감염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교육청의 웹사이트에 게시된 자료를 근거로 학군별 감염 사례를 정리해 봤다.▶귀넷카운티 : 1월 6일부터 9일까지 1,752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2021~2022 학년도 들어 가장 높은 주간 수치이며,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의 1,159명이었다. 이번 학년 동안 총

사회 |개학,코로나19,감염,확진,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