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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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로 급증한 홍역… 다른 감염병도 증가하나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백일해·수막염·풍진·소아마비·디프테리아 등집단면역 약화시 9가지 유행병 돌아올 우려“ 퇴 치 된 질병 재발생 백신접종으로 막야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확인된 홍역 환자는 올들어 2달 만에 900건을 넘어섰다. 이는 “이미 2025년 전체 홍역 환자의 4분의 1이 넘는 수준”이라고 일리노이대 시카고 공중보건대학의 캐트린 월러스 교수는 말했다. 그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홍역은 알려진 질병 가운데 가장 전염성이 강하며 특히 어린아이들

라이프·푸드 |백신 거부로 급증한 홍역 |

백신, 감염병은 물론 암·치매·심장병 위험까지 낮춘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H PV·대상포진·B형 간염 백신 등 만성질환·일부 암 예방예방접종자들 치매·심혈관 질환·간암 발생률이 더 낮아“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는 정기적인 백신 접종을”권고 백신은 특정 감염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증상을 덜 심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부 암을 포함한 흔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말한다. 예일대 의과대학의 최고 의료책임자이자 감염병 전문의인 리처드 마티넬로 박사는 “우리는 이제 이 백신들이 단순히 특정 질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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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대량 해고···애틀랜타 지역경제 먹구름

HHS, CDC 포함 1만명 감축계획 발표애틀랜타, 고임금 일자리 사라져 타격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1만명의 정규직원을 해고하기로 하면서 HHS 산하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가 있는 애틀랜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비효율적이고 무분별한 관료주의를 비판한 뒤 "우리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면서 직원 1만명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3,500명(전체 직원의 19%;이하 전체직원 대비 비율), CDC 2,400명

경제 |CDC,HHS, 인력감축, 해고, 감염병 네트워크, 고임금 일자리 |

트럼프 인도적 원조 중단에… ‘최악 감염병’ 결핵 확산 우려

국제개발처 사실상 해체예방·치료체계 급속 붕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사실상 폐지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결핵의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방송은 10일 미국 정부의 지원 삭감으로 전 세계 결핵의 예방·진단·치료 시스템이 급속히 붕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엔 결핵 퇴치 프로그램이 참여한 시뮬레이션 결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1월 24일 이후 지금까지 USAID의 원조 중단으로 늘어난 결핵 사망자는 3,600여 명에 이르고, 결핵 보균자도 6,40

사회 |트럼프, 인도적 원조 중단,최악 감염병,결핵 확산 우려,국제개발처 폐지 |

독감·코로나19·RSV·노로 동시 확산…‘쿼드데믹’ 공포

겨울철 실내 활동으로 감염률 높아져노로, 손소독제만으로 예방 어려워 미국 전역에 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노로바이러스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쿼드데믹(quad-demic)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전염률은 높아지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염병 급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올겨울에는 노로바이스까지 확진된 환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감을 비롯한 코로나19, RSV는 호흡기 질환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숨

사회 |바이러스, 감염병, 쿼드데믹, 독감,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RSV |

‘글로벌펀드’모금

바이든, 감염병 퇴치위해 내달 19일 뉴욕서 개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19일 뉴욕에서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주요 감염병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조달회의를 주최한다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글로벌펀드는 각국 정부와 민간 영역 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기구로 지난 20년간 530억달러를 투자해 4,400만명을 살렸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이번 재정조달회의 모금 목표는 최소 180억달러로 중·저소득국가가 2030년까지 에이즈, 결핵, 말라리

사회 |바이든, 감염병 퇴치위해 내달 19일 뉴욕서 개최 |

“인간 감염병 58%가 기후위기로 더 악화”

콜레라 등 218종 이전보다 급확산 기후 재앙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홍수, 폭염, 가뭄 등 이상 기후의 증상이 인간 감염병의 58%를 더 악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 위기가 지구의 환경만 해치는 게 아니라 인류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는 얘기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 변화’에 실린 미국 하와이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대학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논문에 따르면 기상 이변은 말라리아, 한타바이러스, 콜레라, 탄저병 등 감염병 375종 중 58%인 218종을 이전보

사회 |인간 감염병 58%가 기후위기로 더 악화 |

바이러스 등 감염병이 일으키는 암 질환 주의해야

암 발병 15~20%가 만성염증 등 감염과 관련일부 바이러스, 유전자 주입해 세포 이상증식예방접종·약물치료 등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 49세 남성이 정기검진에서 간암을 진단받고 온 가족이 슬픔에 빠졌다. 이 남성의 가족 중에서 어머니, 형에 뒤이어 세 번째 발생한 간암이었기 때문이다. 이 가족에서 간암이 반복되는 이유는 B형 간염 보균자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날 때 두 형제 모두 B형 간염에 수직 감염된 탓이었다.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신규 발생한

라이프·푸드 |바이러스 등 감염병, 암 질환 주의 |

해외여행서 걸리는 최다 감염병은?‘뎅기열’

■ 출발 2주 전 꼭 예방접종을매년 500명 정도 해외서 감염병뎅기열·말라리아 순으로 많아여행국 질병 정보 미리 확인 후백신 효력 기간에 맞게 접종을백신 없는 뎅기열·메르스 등은모기·낙타 등 매개체 접촉 피해야인도 뭄바이에서 지난달 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사람 가운데 설사 증상을 호소한 사람의 채변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올해 첫 해외 유입 콜레라 환자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은 2010년 이후 꾸준히 400~500명 수준이다. 2016년 541명이었고, 지난해엔 529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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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깨끗이 씻어도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

예방백신 없는 수족구병전염 가능한 장소 피해야설사 지속 땐 장염 의심해야면역력 약하면 탈수 증상까지고열 땐 뇌수막염 염두에 두고감염 초기 빠른 처치가 중요침 못 삼키면 구내염 의심부모가 주의 깊게 관찰해야낮 기온이 30도를 근접하면서 여름이 벌써 다가온 느낌이다. 기온이 오르면서 바이러스 활동도 활발해져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감염질환에 경고등이 켜졌다.특히 손발에 물집에 생기는 수족구병이 영ㆍ유아를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20일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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