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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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 대선과 한반도 평화' 화상토론회

26일 오후 8시 온라인 줌미팅 조지아 평화포럼 (공동대표 임춘식, 김선호)은 '미국대선과 한반도평화'라는 주제로 화상 토론회를 9월 26일(목) 오후 8시(한국 시간 9월 27일 (금) 오전 9시)에 개최한다.온라인 줌미팅(ID: 895 5021 0670,  패스코드: 449274)으로 진행하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인엽 테네시텍 정치학과 조교수와 최지영 미국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 정치학과 부교수 및 동아시아학부 학과장이 발표 및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남태현 미국 솔즈베리 대학 정치학과 교수는 질문자로 참여한다.

사회 |조지아 평화포럼, 화상토론회, 미국 대선과 한반도 평화 |

한미지도자 조찬 기도회, 한반도 평화 기원

이영훈 목사 등 170여명 참석 2024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조찬 기도회가 1월 17일 오전 7시 다운타운 소재 애틀랜타 로이스(Loews)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모임에는 마틴루터킹 주니어 기념식의 연사로 참석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지역 순복음교회 교단 소속 목사 50여명을 포함한 목회자들과 숀 스틸 조지아 상원 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대표 등 총 170여 명 참석했다. 이 날 모임은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정훈 목사

사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모임 |

세기총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개최

한빛장로교회서 34차 애틀랜타 기도회통일·복음화·북한동포·선교사 위해 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30일 오후 존스크릭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이문규)에서 제3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애틀랜타 기도회를 개최했다.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 1: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했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준비위원장 송지성 선교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이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해온 한반도 자

종교 |세기총, 34차 통일기도회, 송지성 |

한반도 평화법안 연방의회서 재발의

한반도 평화법안 연방의회서 재발의 3.1운동 104주년을 맞아 연방 하원에서 ‘한반도 평화법안’이 재발의됐다. 1일 공동 발의자인 연방 하원 외교위 소속 브래드 셔먼 의원(민주)은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전쟁상태를 공식적으로 종료할 때”이라며 바이든 행정부에 적극적인 외교적 대북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이 법안은 공화당 소속 앤디 빅스 의원을 포함해 20명이 공동 발의했다. 1일 셔먼 의원 등 관계자들이 연방의사당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연합]

사회 |한반도 평화법안 연방의회서 재발의 |

KAPAC 애틀랜타 한반도평화 컨퍼런스 참석

14-16일 워싱턴DC 개최애틀랜타 지부 9명 참석 KAPAC(미주민주포럼) 애틀란타 지부(지부장 미쉘 강)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반도평화 컨퍼런스(Korea Peace Conference 2022)에 참석했다. KAPAC은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정의, 공정, 평화, 통일, 민주, 참여의 보편가치로 조국의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 미주한인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 휴스턴, 달라스, 워싱턴 DC, 시애틀, 뉴욕, 보스

사회 |KAPAC 애틀랜타, 한반도평화 컨퍼런스 |

연방하원 한반도평화법안 서명 의원 43명

전체 하원의원 10% 참여 연방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안'에 지지 서명한 의원이 43명으로 늘었다. 미주한인유권자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지난 12일 민주당 소속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과 마이크 레빈, 아드리아노 에스파이야트 의원 등 3명이 추가로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이 법안에 서명한 하원 의원은 43명으로 늘었다. 435명의 하원 의원 중 약 10%가 지지 서명에 참여한 것이다.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 의원이 작년 5월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 한국전쟁 종전선

정치 |연방하원 한반도평화법안 서명 의원 43명 |

한반도평화법 반대 플래시몹 열려

'6.25를 기억하라' 반대서명운동 진행 한반도평화법 반대를 위한 시위와 서명운동이 14일 오후 3시 메가마트 주차장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보수단체인 KCPAC(Korea-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와 OKN(One Korea Network) 공동 주관으로, 요즘 유행하는 케이팝 댄스에 맞춰 약 30여명의 학생들이 ‘6.25를 기억하라’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동안 한반도평화법안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을 받았다.H.R.3446 한반도평화법안은 브래드 셔먼 캘리포니아

정치 |한반도평화법안,반대,플래시몹,서명운동 |

부르도 의원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서명

전국 23명 연방의원들 지지북한 방문 허용, 항구적 평화협정,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캐롤린 부르도 의원(민주, 조지아 7지구)이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최초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공동 스폰서로 이름을 올렸다. ‘한반도 평화법안’은 지난 5월 20일 캘리포니아 브래드 셔먼 연방하원의원이 발의하고 로 카나(캘리포니아), 앤디 김(뉴저지), 그레이스 멩(뉴욕)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부르도 의원 1명이 서명을 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6명, 뉴욕 3명, 아리조나와 일리노이 각2명,

사회 |부르도 의원, 조지아 연방하원, 한반도 평화법안 |

“위장된 한반도 평화법안은 위험”

OKN·KCPAC 등 단체들 뉴욕 디지털 광고 캠페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H.R. 3446과 H.R. 826에 반대하는 디지털 빌보드 광고가 게시되고 있다. [OKN 제공] 원 코리아 네트워크(OKN)와 한국보수정치행동회의(KCPAC)가 연방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한반도 관련 법안들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 단체는 현재 연방 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과 이산가족 상봉법안(H.R. 826)이 ‘가짜 평화 법안들’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제76차 유엔총회 방문 시기에

사회 |한반도 평화법안 |

한국계 스트릭랜드의원 한반도평화법안 서명

브래드 셔먼  하원 의원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에 지지 서명을 한 의원이 10명으로 늘었다.28일 미주 한인유권자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에 따르면 한국계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민주당 하원 의원이 최근 법안 지지 서명에 합류했다.스트릭랜드 의원은 애초 이 법안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10여명의 연방 의원 서명을 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즉각적이고 실현 가능한 외교정책을 수립하라는 서한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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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여성의 힘으로 만들자"

13-15일 평통 여성위원회의 개최 강미쉘, 강말희, 최은희 위원 참가  민주평통 여성위원 중 5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고, 세계 각국에서 100여명 정도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민주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종전선언’, 이승환 사무처장은 ‘미국 대선과 한반도 평화, 우리의 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분임 토론, 여성 평화 공공외교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됐다.개회식에는 오득재 회장, 이승환 사무처장, 노덕환 미주 부의장, 박경재

|민주평통,여성위원컨퍼런스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한인사회와 협력

조현 신임 유엔주재 대사, 한인언론 간담회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지원 적극” 조현 신임 유엔주재 대사는 12일 맨하탄의 유엔한국대표부에서 한인언론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한인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 대사는 “인권문제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유엔주재 대사로 임명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한인사회와도 기회가 될 때마다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특히 조 대사는 “내년 유엔 75주년을 맞아 새로운

|조현,유엔주재대사 |

"한반도 평화 번영의 전도사 되어주길"

위원 88명에 위촉장 전수식 개최19기 주요 사업방향 및 행사 발표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2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박형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김형률 회장은 “19기 위원 모두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는 헌법기관의 일원”이라며 “주어진 책무에 소신과 철학을 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는 최근의 남북관계, 북미관계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19기 위원들이 한반도 평화, 그리고 번영의

|평통 애틀랜타,김형률,위촉장 전수식 |

한반도 평화·번영 위한 미주 첫 '원탁회의'

OC샌디에고 평통 주관한국 평통 사무처 함께 미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민주평통 사무처와 공동으로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재미동포 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원탁 회의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2019미 서부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 위원회’(위원장 이병만)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애나하임 세라톤 팍 호텔(1855 S. Harbor Blvd.)에서 52개 단체,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렌지 샌디에코 평통(회장 김진모) 주관으로 열린다.한반도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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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공감대 확산 시키겠다"

애틀랜타서 미주평통운영위내년도 주요 활동계획 논의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미주위원들이 애틀랜타에 모여 각 지역 업무보고 및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소네스타 호텔에서 열린 이번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미주지역 부의장인 황원균 워싱턴 협의회장과 김형률 애틀랜타 협의회장를 포함해  뉴욕과 마이애미, 토론토, 덴버, 휴스턴, 벤쿠버, 샌프란시스코 등 모두 12명의 지역 협회장, 한국 민주평통 사무처 박유순 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가&nbsp

|애틀랜타,미주지역,민주평통,회의 |

“한반도 평화 염원”… 백악관 앞 대행진

정전기념 ‘UMC 평화 대행진’ 전국서 한인 300여명 참가연합감리교(UMC)의 한반도 평화기원 대행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7.27 정전협정 65주년 기념 UMC 평화 대행진이 28일 오전 11시45분 DC 소재 파운드리 연합감리교회에서 평화의 종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종전 선언,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기도’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평화는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며 백악관 앞 페러것 광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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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정상회담서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를” 백악관 청원운동 서명 10만명 돌파

 5월이나 6월 초 열릴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간 미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한 논의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백악관 청원에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서명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10일 보도했다.RFA는 지난달 15일 백악관의 인터넷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 (Wethe People)에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 청원’이 개설됐으며, 이에 대한 서명이 지난 9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4시 현재 이 청원의 서명자는 10만4,230명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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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세기의 악수'...한반도 평화 닻 올랐다

분단 70년 만 첫 북미 정상 만남단독→확대→실무오찬 →합의문 비핵화· 체제보장 통한 관계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역사적인 '세기의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 실무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를 비롯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의 위대한 첫발을 내딛었다. 약 70년의 적대관계를 딛고 이뤄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처음 나눈 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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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반도평화통일재단 출범식

내달 12일 한인회관서이사장 오영록씨 선임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이사장 오영록) 출범식이 4월 12일 오후 6시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재단은 지난 2015년 3월 남북 화해협력를 목적으로  복음으로 통일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문화체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총재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사장은 순복음 소하교회 김원철 목사가 맡고 있다.사단법인 한반도 평화통일재단(총재 이영훈 목사)의 미주 지회인 이 단체는 올 초 오영록(사진)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미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출범식에서는 한반도평

|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 출범식 4월 12일 |

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교계 뭉쳤다

한인교회서 UMC 기도회허리케인 이재민 성금도 미 교계와 한인 교계가 합동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21일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에서는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가 주최한 미국, 한반도,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600여명의 한미 목회자 및 평신도가 참가한 이날 기도회에 앞서  김세환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빛과 소금이 되라고 명했으나 우리 힘으로 불가능하다”며 “기도는 마스터 키와 같아서 기도하

종교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 개최,아틀란타 한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