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답 없는 케네소대 학생 아버지의 '사랑한다' 메시지
숨진 대학생의 부친, 언론과 인터뷰…"한국 경찰 책임져야"한국에서 유학하다 이태원 참사 당시 숨진 스티븐 블레시가 지난 8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모친 마리아 블레시와 촬영한 사진. 부친인 스티브 블레시가 AP통신에 제공. 3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미국인 스티븐 블레시 씨의 아버지 스티브의 인터뷰가 게재돼 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지면 캡처.] 서울 이태원 참사로 대학생 아들을 잃은 미국인 부친이 슬픔과 함께 사고를 막지 못한 한국 정부에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