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 올해도 ‘사랑의 점퍼’로 나눔 실천
8회째 노숙자를 위한 나눔 행사 이어져9일,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서 열려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올해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앞두고 후원 참여를 요청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는 매년 11월에 노숙자를 위해 겨울점퍼를 제공하는 미션아가페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서 미션아가페는 노숙자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600벌의 점퍼를 지원할 계획이다. 7일, 행사 홍보를 위해 애틀랜타 한국일보에 방문한 제임스 송 대표는 “14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점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