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존스보로에서 15개 단체에
친한파인 마이크 글랜턴 주하원의원(사진, 민주-존스보로)이 한인 비영리단체인 미션아가페와 함께 사랑의 점퍼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글랜턴 의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오후 2시 존스보로 소재 168 노스 맥도너 스트릿에서 클레이턴카운티 15개 이상의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로 겨울 코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들은 클레이턴의 성인, 홈리스, 예비역 군인 등에게 코트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미션 아가페는 11월 16일에도 래리 존스 디캡카운티 커미셔나와 함께 사우스 디캡몰에서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추수감사절에도 홈리스들을 대상으로 겨울용 자켓을 나눠주는 행사를 시시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