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라티노

(라티노) 관련 문서 13건 찾았습니다.

조지아 라티노 인구 급증∙∙∙격차는 여전

인구 100만명∙∙∙전국 아홉번째고교졸업∙대학진학률 평균이하가족부양 위해 학업중단 사례도40% 이상 무보험∙∙∙빈곤율 20%  조지아 히스패닉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하지만 높은 무보험률과 빈곤률 그리고 낮은 대학 진학률 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달 조지아 라틴계 비영리단체들은 센서스 자료를 심층 분석해 조지아 히스패닉 커뮤니티 현황과 문제점을 다룬 보고서를 작성해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 히스패닉 인구는 약 100만 명으로 전국 50개 주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201

정치 |조지아, 히스패닉, 라티노, 인구, 센서스 |

인종혐오 전화문자, 라티노·LGBT로 확산

디캡 13세 소녀도 문자 받아FBI“모든 사례 수사 중”경고  대선 직후 전국 각지 흑인들을 대상으로 과거 노예농장으로 가 일해야 한다는 휴대전화 문자가 무차별적으로 뿌려진 데 <본지 11월9일 보도>이어  최근에는  라티노와 성소수자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인종혐오 내용의 문자가 확산되고 있다. 연방수사국(FBI)는 지난  15일 발표를 통해 “지금도 휴대전화 문자 발송이  계속되고 있으며 수신 대상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FBI에 따르면  일부 수신자는 재교육 캠프에 가야한다거나 강제 추방 대상에

사회 |인종혐오, 인종증오, 휴대전화 문자, 흑인 노예, 목화노장, 라티노,성소수자 |

[뉴스칼럼] ‘라티노 표심’에 달린 민주당 장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라티노 표심을 확실하게 장악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비록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플로리다와 텍사스의 라티노 유권자들의 표심을 깊이 파고드는 데는 실패했다. 일부 지역에서 기대만큼의 라티노 지지가 나오지 않자 민주당 내에서는 당혹감과 함께 라티노 표심을 얻기 위한 전략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2020년 대선에서 라티노 표들 가운데 바이든은 약 65% 가량을 얻은 것으로 여러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한 민주당 계열 기관의 조사에서는

외부 칼럼 |뉴스칼럼 |

한인 젊은이들 라티노에 음식나눔 실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계 젊은이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2차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18일 ‘메트로 애틀랜타 푸드 이니셔티브’ 소속 30여명의 학생들은 챔블리 애틀랜타중앙교회에 모여 650개의 푸드 박스를 만들어 이웃에 전달했다.제작된 푸드 박스는 도라빌과 챔블리, 던우디 지역의 서류미비 이민자 가정 300여곳에 제공될 예정이다.2개가 1세트로 구성되는 푸드박스 하나에는 쌀과 콩, 쿠킹오일, 토마토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 파인애플 통조림, 빵, 토티야, 시리얼, 참치통조림 등 보관가능한

|중앙교회,MAFI,조선기 |

불체자 단속예고 불구 라티노 행사 강행

애틀랜타시, 14일 센서스 안내 행사 바텀스 시장 "공포에 굴복해선 안돼" 애틀랜타 시청이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이민단속 당일에 라티노 커뮤니티 대상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애틀랜타 시청은 지난 14일 새라 J 곤잘레스 공원에서 '2020 센서스 블록 파티'를 개최했다. 이 공원은 조지아주 최초 라티노 인사의 이름을 딴 공원으로, 라티노 커뮤니티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이날 캐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센서스 참가는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 요소"라고 강조하고 "시민권 조항

이민·비자 |애틀랜타,시,대규모,이민자,행사 |

〈11.7지방선거〉귀넷 최초 흑인∙라티노 시장 탄생

 각각 노크로스 ∙ 로건빌서둘루스2지구 현의원 탈락 15개 지역 시장 및 시의원 선거가 실시된 7일 귀넷 지방선거에서  노크로스와 로건빌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오랜 기간동안 백인 독점 지역이었던 노크로스에서 최초로 흑인 시장이 선출됐고, 로건빌에서는 최초의 라티노 시장이 탄생했다.노크로스 시장 선거에는 시의원 출신  크레이그 뉴턴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로건빌 시장 선거에서는 전 로건빌 시장, 시의원, 시행정 담당관 빌 존스의 아내 도나 존스와 레이 마티네즈가 맞붙어 마티네즈가

|라티노,흑인,시장,시의원,선거,지방선거,결과,당선 |

정신질환‘쉬쉬’병 키우는 라티노 문화

아시안처럼 가족의 가치 중시정신병 인정 안해 치료 기피환자들 침묵 속 홀로 고통“사내는 울지 않는다”“집안일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담대 하라”“주님만 의지하라” 라티노 커뮤니티에서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중대사가 발생했을 때 흔히 이런 반응을 보인다. 웬만하면 주변사람들에게조차 알리지 않은 채 그대로 넘어가려 든다.  정신병 치료를 받으러 가거나 정신진환을 시인하는 것을 자신의 약함을 보여주는 신호거나 스스로 미치광이임을 자인하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정신병을 앓는 라티노의 수는 백인들과 비슷하지만 정작 치료를

기획·특집 |정신질환,라티노문화,가족 |

한인교장에 교사절반 한인...학생은 라티노

LA 글로벌 에듀케이션 아카데미추석 맞아 전교생에 '깜짝' 선물 “지난 월요일은 한국의 무슨 날이었을까요?”  “추석!” 교장선생님이 묻자, 24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들 중 95%는 라티노 학생들이었다.  지난 26일 메모리얼 콜러시엄 남쪽 사우스 LA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인 글로벌 에듀케이션 아카데미에서는 한국의 추석 명절을 맞아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후원으로 재학생들에게 학용품 및 간식이 제공되는 깜짝 행사가 열렸다. 학교 입학과 동시에 한국어 수업

| |

별 이유 없이 체포 운전자 흑인·라티노가 백인의 2배

멈춤 지시 때 티켓확률도백인에 비해 20~30% 높아흑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경우가 백인 운전자들보다 많다는 조 사결과가 발표됐다.20일 LA타임스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흑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이 별 다른 이유 없이 체포되는 경우가 백인 운전자들에 비해 2배 가량 높다고 전했다.스탠포드 대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연구소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0개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인 운전자들이 경찰로부터 멈춤 지시를 받았을 경우 티켓을 받을 확률이 백인에 비해 20

| |

라티노 민권단체∙귀넷 정부 스페인어 투표 서비스 놓고 '마찰음'

라티노단체 "완전∙정확하게 번역해야"귀넷카운티"이미 상당한 진전"시큰둥내달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페인어 선거자료 지원 문제를 놓고 라티노 민권단체와 귀넷 카운티 정부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라티노 민권단체들은 "귀넷의 카운티와 시 정부들이 스페인어 투표자료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연방정부 명령을 이행하려는 노력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주장하는 반면 귀넷 정부는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맞서고 있다.조지아 라티노 선출직 공무원 연합회(GALEO) 등은 지난 4일  귀넷 선거책임자 및 법률팀에 편지를 보내 “

|스페인어 투표용지,귀넷,자치시 선거 |

"I-85 조기개통 뒤엔 라티노 땀 있었다"

북구공사 성공요인 라티노근로자 헌신 주목현장인력 80%... 이민자 공헌도 함께 부각돼당초 예정보다 무려 한 달이나 앞서 완공된 I-85 교각복구공사의 성공요인으로 라티노 근로자들의 헌신과 땀이 주목 받고 있다. 지역신문 AJC는 지난 26일자에서 “메모리얼 데이 전에 공사를 마치기 위한 당국의 목표는 수 많은 라티노 근로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공사의 현장인력 중 80%가 라티노 근로자들이었으며 쉬지 않고 일한 그들의 헌신에 지역사회는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현장에서 일했

| |

5월1일 라티노 또 대규모 시위

애틀랜타 시청앞에서5월1일 국제 노동자의 날(메이 데이)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조지아 라티노인권동맹(GLAHR),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등은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시청 앞에서 소수민족 인권 신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조지아라티노인권동맹 관계자는 21일 "이번 메이데이 집회는 지난 2월16일 있었던 이민자 없는 날(Day Without Immigrants)처럼 대규모 파업을 하지는 않는다"면서 "평화시위 형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

오늘 '라티노 총파업' 한인업주 비상

불체자 단속 등 반이민 행정명령에 집단항의전국서 '라티노 없는 날'..."이민자 힘 보여주자"애틀랜타 한인들, 갑자기 종업원 구하느라 분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따른 불법체류자 기습단속에 항의하는 히스패닉 단체들이 16일을 ‘라티노 없는 날’(Day without Latinos)로 정하고 전국에서 보이콧 운동을 벌인다. 이 같은 히스패닉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히스패닉을 고용하고 있는 애틀랜타의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미 전역의 히스패닉 단체들은 2월16일을 ‘이민자 없는 날’(

|라티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