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시청앞에서
5월1일 국제 노동자의 날(메이 데이)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조지아 라티노인권동맹(GLAHR),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등은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시청 앞에서 소수민족 인권 신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조지아라티노인권동맹 관계자는 21일 "이번 메이데이 집회는 지난 2월16일 있었던 이민자 없는 날(Day Without Immigrants)처럼 대규모 파업을 하지는 않는다"면서 "평화시위 형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