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밀려드는 주문에… 화장품 ODM 빅4 ‘공장 증설’
■ 호황에 생산능력 잇단 확충상반기 중기 화장품 수출 30%‘쑥’인디브랜드 등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코스맥스, 일본 이어 태국 신공장 건설한국콜마“생산 연 14억→20억개 확대” 전 세계적인 K뷰티 인기로 인한 글로벌 수요 확대에 코스맥스·한국콜마·코스메카코리아·씨앤씨인터내셔널 등 국내 빅4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들이 앞다퉈 생산능력(CAPA) 확대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거나 효율성 개선, 증설 작업을 진행하는 등 밀려드는 고객사 주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코스맥스는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