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참존 디에이지 세트 하나 더
"한인사회 기부 약속 20년째 지켜와"
미시화장품(대표 조미숙)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9월 한달간 대대적인 특별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미시화장품은 9월 한달간 나드리, 참존, 셀트리온, 잇츠스킨 등 화장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한국제 송월타올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00불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수건, 알로에젤, 손소독제, 마스크 등이 담긴 패키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32년 전 조지아주로 도미해 줄곧 애틀랜타에만 살아온 조미숙 대표는 지난 20년간 외길 화장품 사업에만 매달려 이제는 매장 9곳을 거느린 회사의 대표로 한인사회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지난 20년간 한인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다”며 “잊지 않고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가정을 위해 1만달러의 통큰 기부를 한 조 대표는 “20년 전 사업을 시작할 때 이익금 사회환원의 작은 소망을 가졌다”면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한인 및 주류사회에 기부를 통해 받은 사랑을 갚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하는 기부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시화장품은 이번 특별세일에서 나드리 퓨코 스레스티지 세트(185달러)를 하나 사면 한 세트를 더 드리며, 참존 디에이지 2종 세트(68달러)도 하나 사면 하나 공짜 세일을 실시한다. 참존 디에이지 4종 세트(140달러)를 사면 참존 디에이지 3종 세트(98달러, 정품)를 무료로 증정하며, 셀트리온 크림(500달러)를 구입하면 오마샤리프 2종 세트(110달러)를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한국산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판매하며, 댕기머리 기골드 샴푸를 구입하면 린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김정문 알로에 마스크도 바이1 겟1 품목이다.
조 대표는 마지막으로 “언제나 손님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일할 곳이 있어 큰 행복”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미시화장품은 파크빌리지, 둘루스H마트, 잔스크릭H마트, 스와니H마트, 도라빌H마트, 둘루스H마트 LG, 둘루스CT마켓, 스와니아씨마켓, 스와니 아씨마켓 밖 매장 등에 소재하고 있다. www.boncosmetics.com에서 온라인으로도 판매하며, UPS를 통해 당일 배송한다. 대표전화:770-418-0202.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