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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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카터 전 대통령 해리스에 투표

16일 며느리가 부재자투표 제출 지난 10월 1일 100세 생일을 지나 미국 역사상 100세를 넘긴 첫 전직 대통령이 된 지미 카터가 16일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에게 부재자 투표를 했다.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이번 달 초에 가족에게 생일보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16일에 그는 고향인 플레인스 근처의 섬터 카운티 법원에 있는 투표함에 동료 민주당원을 위한 투표지를 작성하여 소원을 이뤘다.카터는 10월 1일에 100세가 된 지 몇 주 후에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그의 손자 제이슨 카

정치 |지미 카터, 해리스, 투표 |

카터 전 대통령 손자 "할아버지 매일 깨어있진 않아"

"고향 자택, 카터 사후 국립공원관리청에 기증"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9)이 매일 깨어있진 않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48)가 밝혔다.11일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제이슨은 지난주 잡지사 서던 리빙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카터 전 대통령의 상태가 매일 다르며, 그가 깨어있지 않은 날도 있다고 말했다.제이슨은 카터 전 대통령의 가족과 친척들이 그를 보러 자주 찾아가고 있다면서 그의 건강에 "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15일 페이지 알

사회 |카터 전 대통령,호스피스 돌봄 |

카터 전 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별세…향년 96세

지난 5월 치매 판정받아…호스피스 케어 시작 이틀만에 타계정신건강문제 위해 평생활동…영부인 때 '공동대통령' 불리기도카터 "동등한 파트너…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언급 로절린 카터 여사[카터 센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여사가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카터 센터는 이날 로절린 여사가 타계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성명에서 "정신 건강, 간병, 여성 권리의 열정적인 옹호자였던 로절린 전 영부인이 19일 오후 2시 10분에 플레인스에

사회 |로절린 여사 별세 |

"카터 전 대통령 부인 로잘린 여사, 시한부 돌봄 시작"

치매 진단받고 투병중…'피부암' 카터 이어 호스피스 케어 시작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잘린 카터 여사가 호스피스 케어(돌봄) 단계에 들어갔다고 카터센터가 17일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카터 센터는 올해 96세인 로잘린 여사가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호스피스 케어'란 통상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살핌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터센터는 "여사와 카터

사회 |로잘린 카터 여사, 호스피스 케어 시작 |

카터 전 대통령 99세 생일,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로 축소

정부 예산 받는 카터 도서관셧다운되면 내달부터 운영 차질 지미 카터 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암 투병 중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99세 생일 행사가 하루 앞당겨져서 열린다.그의 생일인 10월 1일이 공교롭게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예정일과 겹치기 때문이다.애틀랜타에 위치한 지미 카터 도서관은 카터 전 대통령의 생일 기념행사를 그의 생일에서 하루 이른 9월 30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27일 보도했다. 제39

사회 |카터 전 대통령, 99세 생일,축소 |

카터 전 대통령 "내 아들, 백악관 지붕서 마리화나 피워"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자신의 아들이 록가수와 함께 백악관 지붕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14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새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지미 카터: 로큰롤 대통령'에서 카터 전 대통령은 전설적인 컨트리뮤직 가수 윌리 넬슨과 자기 아들이 백악관 지붕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사실을 털어놨다.윌리 넬슨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카터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1978년에 백악관 지붕에서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밝혔으나, 마리화나를 함께 피운 사람은 '백악관 직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카터

|카터,백악관,아들,마리화나 |

결혼 75주년 앞둔 카터 전 대통령 부부…서로 첫눈에 반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오는 7일 결혼 75주년을 맞는다.4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는 이날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지인들과 함께 75번째 결혼기념식을 조촐하게 가진다.카터 전 대통령은 올해 96세, 로잘린 여사는 93세로, 이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결혼 생활을 한 대통령 내외가 됐다.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오는 7일 결혼 75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2018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프로풋볼 경기를 관람하는 카터 부부. [A

사회 |카터대통령,부부,결혼75주년 |

트럼프 100일만에 마스크 쓴날…카터 전 대통령 “마스크 쓰세요”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호소했다.카터 센터는 11일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카터 부부가 흰색 마스크를 쓰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카터 센터는 카터 전 대통령이 퇴임 후인 1982년 부인과 함께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설립한 단체로, 전 세계 분쟁 해결과 개발도상국의 질병 퇴치 등에 힘쓰고 있다.  그간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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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카터 전 대통령, 워녹 후보 지지

맷 리버먼 암묵적 사퇴압력워녹, 로플러, 콜린스 접전중 2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라파엘 워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는 민주당 진영에서 워녹 후보의 당내 경쟁자인 맷 리버먼후보에게 출마 포기를 촉구하는 엄청난 압박 속 나온 것이다. 29일 AJC의 보도에 의하면 카터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워녹 후보는 모든 어린이 및 가족의 번영을 위해 워싱턴에서 조지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에반에셀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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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카터 전 대통령, 뇌압 상승으로 입원해 수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낙상에 따른 출혈로 발생한 뇌압 상승을 낮추는 수술을 받았다.12일 카터 전 대통령은 전날밤 에모리대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날 오전 뇌압 완화를 위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뇌압은 최근 있었던 낙상으로 출혈이 발생하면서 상승한 것이라고 카터 전 대통령이 설립한 단체 카터센터가 밝혔다.카터센터는 "수술에 따른 합병증은 없으며 카터 전 대통령 내외가 건강을 빌어준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95세로 생존한 전직 대통령 중 최고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제39대 대통령으로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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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또 낙상

가벼운 골반 골절상 입어이 달 들어 벌써 두 번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1일 플레인즈 자택에서 또 넘어져 가벼운 골반 골절상을 입었다.22일 카터센터 측은 카터 전 대통령은 이 사고로 관찰과 치료를 위해 피비 섬터 메디칼 센터에 입원했지만 정신상태는 좋으며, 집에서 회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카터 전 대통령의 낙상은 이 달 들어 두 번째이며, 금년 들어 세 번째이다. 카터는 6일에도 낙상해 왼쪽 눈썹 위로 14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그는 치료 후 테네시에서 열린 사랑의 헤비타트 프로젝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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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낙상으로 14바늘 꿰매고도 봉사행사 참석

지미 카터(95) 전 미국 대통령이 낙상으로 14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고도 빈곤층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에 참석했다고 AP통신이 6일 전했다.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낙상으로 왼쪽 눈이 멍들고 눈썹 위로 14바늘을 꿰매는 큰 상처를 입었다. 1924년생인 그는 이달 1일 95번째 생일을 맞았다.고령임을 고려하면 안정이 필요했지만 카터 전 대통령은 저녁에 테네시주 내슈빌 라이먼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해비타트 행사에 아내 로잘린(92) 여사와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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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트럼프 재선은 재앙"

카터센터 연례보고 대회서로잘린 여사도 트럼프 비난"인종차별주의 조장했다" 지미 카터(94)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작심 비난하고 나섰다.카터 전 대통령은 16일 카터 센터 연례보고 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4년 더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은 재앙”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깊은 반감을 표시했다.카터 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에 나왔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는 샌더스에 투표를 했지만 이번에는 누구를 지지할 지 아직 모르

정치 | |

카터 전 대통령 터키 사냥 나서다 낙상

지미 카터(94·사진) 전 대통령이 조지아 플레인스 자택에서 13일 오전 터키 사냥을 나서다  낙상으로 엉덩이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카터 전 대통령은 사고 직후 아메리쿠스 소재 피비 섬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 카터 전 대통령이 어떻게 낙상을 입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수술운 성공적으로 끝나 카터 대통령은 현재 회복중에 있으며, 부인 로잘린 마터 여사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잘린 여사는 "카터 전 대통령은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낙상으로 인한 건강 이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남편은 회복 후 터키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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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생애 세 번째 그래미상

'최고 낭독앨범' 수상역대 대통령 중 최다지미 카터(94) 전  대통령이 생애 세 번째 그래미상을 받으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카터 대통령이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 '신념: 모두를 위한 여정'(Faith: A Journey for All)의 오디오 버전으로 '최고 낭독앨범상'(Best Spoken Word Album)을 수상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2016년과 2007년에도 '꽉 찬 인생:아흔살의 회상'(A Full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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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헤비타트 봉사중 탈수로 쓰러져

캐나다서, 입원후 상태 호전지미 카터(92) 전 대통령이 13일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자원봉사를 하던 중 탈수 증세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카터 전 대통령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국제 해비타트 측은 "카터 전 대통령이 고령인데도, 뜨거운 태양 아래 일을 하다가 탈수 증세를 보였다"면서 "카터 전 대통령은 자신의 상태가 괜찮다고 전하면서 사랑의 집짓기 작업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우빈 기자카터 전 대통령,헤비타트 봉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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