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카터 전 대통령 해리스에 투표
16일 며느리가 부재자투표 제출 지난 10월 1일 100세 생일을 지나 미국 역사상 100세를 넘긴 첫 전직 대통령이 된 지미 카터가 16일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에게 부재자 투표를 했다.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이번 달 초에 가족에게 생일보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16일에 그는 고향인 플레인스 근처의 섬터 카운티 법원에 있는 투표함에 동료 민주당원을 위한 투표지를 작성하여 소원을 이뤘다.카터는 10월 1일에 100세가 된 지 몇 주 후에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그의 손자 제이슨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