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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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소프 내주 세 번째 한국방문

연방상원 대표단 6명과 한중일 방문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이달 중 세 번째 한국방문에 나선다. 존 오소프 의원은 다음 주 중국과 일본, 한국을 방문할 초당적인 미 상원 대표단 6명에 합류할 예정인데, 이번 방문의 목적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및 국가 안보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오소프는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3국 순방에 참여할 예정인 민주당 의원 2명 중 한 명이라고 3일 그의 사무실이 밝혔다. 오소프의 한국 방문은 2021년 상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세 번째로, 커머

정치 |존 오소프, 한국방문 |

상원 코리아 코커스 의장에 존 오소프 의원…주미대사 면담

한미동맹 70주년·현대·LG 배터리 조지아주 합작 공장 축하도 상원에 결성된 '코리아 코커스' 의장을 맡은 존 오소프(민주)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8일 워싱턴DC에서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존 오소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결성된 미국 상원 코리아 코커스 의장에 존 오소프(민주·조지아) 상원의원이 결정됐다.오소프 의원은 8일 워싱턴DC에서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를 만나 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Caucus) 결성을 알리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오

정치 |존 오소프 의원, 주미대사 면담 |

존 오소프 의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방한

양국 우호 강화 의지 재천명할 것2021 경제사절단 방문 후 두 번째 조지아주의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4일간의 경제사절단 리더로서 다음 주 한국을 재방문한다. 오소프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방문 기간 동안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과학, 문화, 안보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국의 우호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재천명할 것이다. 2년 전 경제사절단 방한 이후 양측은 한미 간 무역과 투자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한미 우호를 강화하고 조지아와 한국 간의

정치 |존 오소프 |

존 오소프 의원, "뷰포드 하이웨이 안전 개선 공사한다"

뷰포드 하이웨이와 주요 교차로 지점 대상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이 3일 기자 회견을 열고, 뷰포드 하이웨이 도로의 주요 교차로 지점에 운전자들과 보행자를 위한 안전 개선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소프 의원은 조셉 가이어맨 도라빌 시장, 러셀 맥머리 조지아교통부 장관, 콜리 그린우드 MARTA CEO와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뷰포드 하이웨이 도로와 285번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 도라빌시 반경 내의 뷰포드 하이웨이, 오크클리프 도로와 맥엘로이 로드, 롱마이어 웨이와 뷰포드 하이웨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운전자 안

사회 |뷰포드하이웨이, 존 오소프 |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이수혁 대사, 조찬면담

이수혁 주미대사가 24일 대사관저에서 존 오소프(Jon Ossoff) 연방상원의원과 조찬면담을 갖고 한미 경제협력 및 북한 문제를 협의했다.이 대사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양국간 경제 협력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 안보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오소프 상원의원은 한국 기업의 대미 주요 투자처인 조지아주의 상원의원으로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경제

정치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이수혁 대사, 조찬면담 |

존 오소프, "한상대회 애틀랜타 유치 지지"

오소프 한상 및 실사단과 회동"유치 위해 돕고, 개최 시 지원" 존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이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애틀랜타 개최를 적극 지지하며 개최 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존 오소프 의원은 6일 오전 둘루스 한식당에서 가진 재외동포재단 개최지 실사단 정광일 재외동포 이사 및 일행, 그리고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 임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참석한 모든 인사를 뜨겁게 환영하며 세계 한인 경제인이 모이는 한상대회가 조지아에 개최되기를 강력 희망하고 지지한다”고 인사했다.

사회 |조 오소프, 한상대회,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썬박 |

존 오소프 상원의원 한국 방문

8~12일 5일간 서울 방문정재계 및 청년들 만남 예정 존 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이 지난 8일 서울에 도착해 5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일정 동안 오소프 의원은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정계 인사 및 군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일반 젊은이들을 만나 한국의 문화, 역사, 경제, 정치와 국가 안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오소프 의원은 “저의 방문이 한국과 미국 사이의 동맹, 존경과 우호를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미국의 최연소 연방상원의원으로서 한국의

정치 |존 오소프, 상원의원, 서울 방문 |

〈사진〉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취임선서, 민주 상원지배 공식화

<사진>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취임선서, 민주 상원지배 공식화지난 5일 조지아주 결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라파엘 워녹(왼쪽) 연방상원의원과 존 오소프(오른쪽) 의원이 20일 오후 4시 30분 방금 전 취임한 카멀라 부통령 겸 상원의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해리스 부통령의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의원에 지명된 알렉스 파디아 전 캘리포니아 내무장관. 이로써 연방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동률 의석을 이뤘으나 해리스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 권한으로 민주당 다수 의석이 공식화됐다. 조셉 박 기자

정치 |워녹,오소프 |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누구

존 오소프(33, 사진)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유태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오소프의 아버지는 러시아계 유대인으로 출판회사를 운영했으며, 어머니는 호주출신 이민자로 평소 이민자 권리 옹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오소프의 어머니 헤서 펜톤은 2017년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 당시 태스크포스 위원 중 한사람으로 적극적으로 건립을 지원했다. 오소프의 아내 알리샤 크래머(Alisha Kramer)는 에모리대학 병원의 산부인과 의사 이다.오소프는 고교시절 2020년 7월 작고한 흑인 인권운동가인 존 루이스(John Lewis) 전 하원

정치 |오소프,상원의원,유태계 |

존 오소프 후보, 11월 본 선거 진출

연방상원 특별선거는 11월에  지난 9일 실시된 조지아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데이빗 퍼듀 의원에 대항할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존 오소프(사진)가 10일저녁 과반이 넘는 득표(50.84%, 463,263)를 얻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존 오소프 후보는 공화당 퍼듀 의원과 오는 11월본 선거에서 맞붙는다.존 오소프 후보는 9일 밤 절반에 약 1% 못미치는 득표에 그쳐 테레사 톰린슨 후보와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편 투표로 참여한 유권자가 많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조지

|프라이머리,존 오소프,선거,퍼듀 |

조지아 여론, 바이든 큰 폭 우세, 존 오소프 선두

바이든 66% vs 샌더스 22%, 3배 차이로소프 31%, 톰린슨 16%, 아미고 15% 대선 당내경선(프라이머리)이 오는 24일에서 5월 19일로 두 달 연기된 가운데 조지아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버니 샌더스 후보에 큰 폭의 지지율 차이를 보였다.지역신문 AJC가 조지아대 공공 및 국제학과에 의뢰해 17일 발표된 조사에서 조 바이든 후보는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의 66%의 지지를 얻어 22% 지지에 그친 샌더스 후보를 약 3배 차이로 앞섰다.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12%였다.공화당 데이빗

정치 |조지아 민주당 후보 여론조사 |

존 오소프 "공포 및 분열정치에 맞설 것"

20일 결선 앞두고 미디어행사조지아 제6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존 오소프 후보는 지난 16일 알파레타의 카페에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오소프 후보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오소프 후보는 "자국민의 안전 및 건강 등의 문제는 양당이 의견은 조금 다를지어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며 "이런 공통된 관심사에 대한 문제들을 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소프는 사법부를 강화해 요즘 증가하고 있는 증오 범죄를 막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교육 및 소규모 비

|존 오소프,6지역구,연방하원의원,선거,보궐선거 |

소녀상 제안 펜톤, 존 오소프 어머니

시의회서 제안설명해지난 23일 브룩헤이븐 시의회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안설명에 나섰던 유일한 비 한인혈통 여성이 조지아 6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입후보자인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의 어머니인 헤서 펜톤 여사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제안설명에는 한인 혈통의 켈리 안, 박수목, 헬렌 김호, 김순미씨와 헤서 펜톤씨가 나섰다.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이기도 한 펜톤 여사는 당시 자신을 존 오소프 후보의 어머니라고 밝히지 않았다. 그녀는 조지아 여성들을 선출직 공무원에 진출시키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민운동 단체인 ‘뉴파워 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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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연방하원 보궐...신예 존 오소프 선두

오는 18일 실시되는 조지아 제6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30세 정치신인 존 오소프(사진)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구의 톰 프라이스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보건부장관으로 지명됨에 따라 실시되는 이 보궐선거는 오는 18일 치러지며, 경우에 따라 6월20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제6지역구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잔스크릭과 알파레타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11얼라이브 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서베이USA에 의뢰해 900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존 오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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