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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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한인교회,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아리랑, 고향의 봄' 등 선보여아름다운 선율로 감동 선사해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14일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아틀란타 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유스 오케스트라가 '예수, 우리의 소망과 기쁨'과 '운명교향곡', '위풍당당 행진곡',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였다. 또한 키즈 오케스트라는 '재즈 올드 세인트 닉'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징글벨' 등을 연주했다. 아울러 KCA TPS 오케스트라가 다같이 '아리랑, 고향의 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키즈 오케스트라의 1st

사회 |아틀란타 한인교회, 정기 연주회 |

이번 주말 복음화대회 아틀란타한인교회서

장신대 김운용 총장 강사로 나서2세 집회 별도, 제임스 린튼 강사 2024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이번 주말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 김운용 총장을 강사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 성회는 ‘교회, 하늘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회원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특히,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대회도 함께 열려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강의에 나선다. 2세(영어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인 차세대 복음화대회의 주제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제3의 문화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김운용 총장 |

복음화대회 10월 18-20일 아틀란타한인교회

10. 18-20, 아틀란타 한인교회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 강사 2024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교회, 하늘 축복의 통로”(시147:1-5, 118:26)라는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권혁원)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진행된다.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는 5일 오전, 스와니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발대식 1차 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자고 다짐했다.경건회는 유에녹 목사의 사회로 교협 부회장

종교 |2024, 복음화대회, 김운용 목사 |

아틀란타한인교회 패밀리센터에 성금

아틀란타한인교회(임시 담임목사 조영진)는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6일 성금 3,350달러를 전달했다. 이순희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개인과 단체는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한인교회 김성범(왼쪽) 집사, 홍육기(오른쪽) 권사가 이순희 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순희 소장 전화번호=404-955-3000. 박요셉 기자

사회 |아틀란타한인교회, 패밀리센터, 성금 |

아틀란타 한인교회, 본보에 마스크 기증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8일 본보를 방문해 직접 만든 마스크를 기증했다. 정해군, 데이빗 리 목사는 한인사회의 알 권리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해주는 언론사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는 에모리 병원, 지역 병원 및 단체와 기관에 코로나19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에게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했고 차후에 더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아틀란타 한인교회는 8일 본보를 방문해 직접 만든 마스크를

|코로나,아틀란타,한인교회,마스크 |

아틀란타한인교회 UMC 탈퇴 여부 곧 결정

특별실행위 열고 교인총회 소집 결정교인총회서 3분의 2 이상 찬성 필요 애틀랜타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인 둘루스 소재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권혁원)가 소속 교단인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할지 여부를 놓고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성서적 결혼의 정의와 동성애자(성소수자) 목사안수 허용 문제로 교단 탈퇴/분리 과정 중에 있는 UMC는 이미 6,000개 이상의 교회가 교단 탈퇴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아틀란타한인교회는 28일 저녁 북조지아연회 센트럴 이스트 지방회 로드리고 크루즈 감리사 주재

종교 |아틀란타 한인교회, UMC 탈퇴, 교인총회 |

아틀란타 한인교회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아틀란타 한인교회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는 17일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를 방문해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일홍(왼쪽에서 다섯번째)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김세환(왼쪽 네번째) 아틀란타 한인교회 담임목사 및 한인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애틀랜타,한인회,한인,교회,회비,납부 |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목사 취임식

감독의 축복 속에 취임 감사예배"아름다운 교회 성도와 만들겠다"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오후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됐다.남성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남궁전 목사가 기도했으며,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 신임감독인 로빈 디스 감독이 빌립보서 1:1-6절의 성경본문을 갖고 ‘함께 사역하는 기쁨’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디스 감독은 “바울이 디모데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했던 것처럼 권 목사와 사역자, 온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여러분 모두를 한 몸으로

종교 |권혁원, 취임 감사예배 |

〈사진〉 아틀란타한인교회 임직식

<사진> 아틀란타한인교회 임직식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15일 장로 및 권사, 집사 임직예배를 갖고 135명의 새 임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예배에서 시무장로에는 김호진, 유관형, 이홍기, 피재진, 임윤용씨가 임명됐으며, 강재근씨 등 11명이 명예장로에, 고경숙씨 등 54명이 시무권사에, 가원씨 등 3명이 이명시무권사에, 권영래씨 등 34명이 명예권사에, 곽우진씨 등 28명이 집사에 임명됐다. 시무장로 임직자들이 안수에 앞서 문답을 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아틀란타한인교회 임직예배 개최 |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26일 오후 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치유목회와 기도회복 사역에 중점" 애틀랜타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인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오는 26일 오후 4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다.지난 1월부터 교회에 부임해 목회하고 있는 권 목사는 21일 오후 취임 감사예배를 앞두고 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목회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목사는 “지난 몇 년간 교회에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시 안정을 찾아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

종교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

아틀란타한인교회 이웃초청주일 행사

새 신자 60명 교회 방문 성과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지난 5일 이웃초청주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소개하는 만남과 나눔의 자리다. 주일 3부 예배에서  '주께로 오라'는 주제로 김세환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며 짐이 무거워 지옥 같은 삶을 살지만 주님께 맡기면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신다”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새 힘과 안식을 얻고 두려움도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라고 설교했다.전도담당 이민홍 목사는 “총 60명의

|아틀란타한인교회 이웃초청주일,60명 새 신자 |

Mt. 벧엘교회와 아틀란타 한인교회 같은 길(?)

연회 벧엘교회 재산권 행사 소송 접수김세환 목사 징계 임박, 교회대응 주목 연합감리교회(UMC) 노스조지아연회는 최근 캅카운티 슈피리어법원에 마운트 벧엘교회의 재산을 지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마운트 벧엘교회는 지난 봄 담임목사 조디 레이에 대한 연회의 갑작스런 인사조치에 대해 불복하고 교단탈퇴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5년간 교회를 담임한 레이 목사를 수 호퍼트-존슨 감독은 연회본부 인종화해 관련 부서로 발령을 낸 것에 반발한 것이다.벧엘교회측은 교단 내 동성결혼 허용 움직임에 반대하

종교 |UMC,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재판, 교단탈퇴 |

〈사진〉 아틀란타한인교회 샬롬대학 개강

<사진> 아틀란타한인교회 샬롬대학 개강아틀란타 한인교회 샬롬대학(학장 박종유 목사)이 23일 2017년도 가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180여명의 시니어 학생들이 등록한 샬롬대학은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교실, 장구, 바둑, 스마트폰 사용법, 시사뉴스, 스트레칭, 한국무용, 탁구교실, 워십댄스, 컴퓨터, 영어회화, 수묵화, 기악합주, 검도, 볼륨댄스, 뜨개질, 꽃꽂이, 홈패션, 라인댄스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개강식이 열린 23일 최은숙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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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UMC, 그리고 아틀란타한인교회

교회실행위, 김홍기 임시담임 거부 결의김세환 정직, 동성애 교단분리 연관의혹 아틀란타 한인교회와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감독 수 호퍼트-존슨) 사이의 관계가 점점 더 악화되는 모양새다.한인교회 최고 임원회의인 실행위원회(위원장 이종태 장로)는 지난 20일 42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갖고 연회가 파송한 김홍기 임시 담임목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21일 저녁 수요예배 시 실행위는 관례에 따라 부목사인 박동규 목사가 강단에 서 예배를 인도하는 것으로 결정했으

종교 |한인교회,김홍기,임시담임,동성애 |

아틀란타 한인교회 연회 파송 임시담임 거부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임시담임 파송장로 및 교인들 거부, 온라인예배 전환 부목사의 재정비리 의혹 고발로 담임목사가 정직 중인 아틀란타 한인교회에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가 임시 담임목사를 파송했으나 한인교회 교인들이 이를 거부하고 집단 반발에 나서 교회와 연회간 대립이 격화되는 모양새다.북조지아연회 수 호퍼트-존슨 감독은 한인교회의 임시 담임목사로 서울의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및 총장을 역임한 김홍기(사진) 목사를 15일자로 파송했다. 김홍기 목사는 15일부터 교회에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종교 |아틀란타한인교회,김홍기,임시담임,거부 |

아틀란타한인교회 김기석 목사 초청 부흥회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은 한국 청파교회 담임인 김기석 목사를 초청,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흥회를 가졌다.기독교방송 성서학당 진행자로도 유명한 김 목사는 '세상에 희망이 있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끙끙 앓는 하나님', 광야에서 길을 묻다 등 총 15권의 기독교 서적 저자이다.김 목사는 13일 사람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돈이 주인 생활하는 물질주의가 팽배해져 우리는 에덴의 동쪽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며 "하나님은 이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신음소리를, 당신의 기도를 듣고

|부흥회 |

아틀란타한인교회 관련 목사 4명 법적 절차 회부

4개월 감사 끝에 연회 기소 결정피소자들 30일 내 소명서 제출김세환 목사 3-6개월 더 정직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는 7일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선필 부목사가 제기한 교회의 재정비리 의혹 고발과 관련해 지난 4개월간 감사를 벌인 끝에 목사 4명을 기소해 교회법에 따른 법적 절차에 회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인교회 사태는 장기화가 불가피하게 됐으며, 연회는 협의를 거쳐 교회에 한인 임시 담임목사를 파송할 예정이다.교회법에 따른 조사 및 재판에 기소된 목사는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세환 담임목사, 김정호 전

종교 | |

아틀란타한인교회 부목사 고발로 내홍

김선필 목사, 재정의혹·리더십 실패 고발연회 담임목사 정직 처리, 임시담임 파송 애틀랜타에서 최고 역사를 자랑하며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 이하 한인교회)가 김선필 부목사가 제기한 고발사건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한인교회가 속한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는 이 고발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김세환 담임목사의 직무를 정지하고 백인 은퇴목사인 존 시몬스를 지난 21일부터 임시 담임목사로 교회에 파송했다. 일단 연회는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약 3개월을 임시 담임 체제로 계획하고

종교 |한인교회,정직,김정호,김세환 |

아틀란타 한인교회, 6월부터 '드라이브 인 예배'

토요일, 오전 9시, 11 시 예배 주일, 오전 8시, 10시, 정오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6월부터 '드라이브 인 예배'(Drive-in Worship)를 시작한다.김세환 목사는 “온 세상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 성도들도 직, 간접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라며 “ 코로나바이러스가 재앙인 것 만은 틀림없지만 이 고난을 통해 귀중한 가치와 교훈들을 새롭게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우선 우리는 아틀란타 한인교회의 소중한 ‘예배’를 다시 회복하고자

종교 |아틀란타,한인교회,드라이브인,예배 |

아틀란타 한인교회 교인수 UMC〈미국 연합감리교회〉 36위

한인교회중 2번째... 2,011명100대 교회 중 한인교회 4곳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가 미국내 연합감리교회(UMC) 가운데 출석성도 규모가 한인교회 중에서는  2위, 미국교회를 망라한 전체 교회 중에서는 36번째를 기록했다.이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개신교 교단인 UMC가 2020년 예정된 교단 총회를 앞두고 지역별 대의원 수 재조정 일환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16년 기준 자료에 따르면 UMC 교단을 통틀어 출석 성도가 가장 많은 100대 교회에는 4개의 한인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종교 |아틀란타한인교회 UMC 촐석교인 36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