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자 60명 교회 방문 성과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지난 5일 이웃초청주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소개하는 만남과 나눔의 자리다.
주일 3부 예배에서 '주께로 오라'는 주제로 김세환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며 짐이 무거워 지옥 같은 삶을 살지만 주님께 맡기면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신다”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새 힘과 안식을 얻고 두려움도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라고 설교했다.
전도담당 이민홍 목사는 “총 60명의 새 신자가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사랑을 담은 작은 선물과 다과와 식사를 하면서 이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셉 박 기자
아틀란타한인교회는 5일 이웃초청주일 행사를 개최했다. 3부 예배 시 김세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