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교회 샬롬대학(학장 박종유 목사)이 23일 2017년도 가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180여명의 시니어 학생들이 등록한 샬롬대학은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교실, 장구, 바둑, 스마트폰 사용법, 시사뉴스, 스트레칭, 한국무용, 탁구교실, 워십댄스, 컴퓨터, 영어회화, 수묵화, 기악합주, 검도, 볼륨댄스, 뜨개질, 꽃꽂이, 홈패션, 라인댄스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개강식이 열린 23일 최은숙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