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기다림
안신영(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밤 새 울어대던 하늘이맑고 깨끗한 모습으로하얀 새털구름 타고장엄한 햇살..
종우(宗愚) 이한기(대한민국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함께 걸어온 2022년,남겨진 발자국 위에쌓인 아쉬움 많기도 하다 지평(地平) 위 붉은 바퀴,서녘 하늘에 노을 지으며떠난다고 안녕이라 하네 힘 겨웠던 한 해,알뜰살뜰 챙겨주어 참으로 고마웠다 길동무, 붉은 바퀴여!악(惡)한 것들모두모두 데려가려무..
안신영(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밤 새 울어대던 하늘이맑고 깨끗한 모습으로하얀 새털구름 타고장엄한 햇살..
최 모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세월의 연륜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솔방울엔맑은 하늘아래 고요를 품은 숲 그림자 어..
최선호 보험전문인 한국인들은 유난히 정이 많다. 이렇게 정많은 사람들은 가까운 친지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병실로 문병을 간다..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그 동안 항상 우리를 도와주고 보살펴준 홍재오 사장 내외분이 5천불을 가지고 와 여행을..
오윤숙(꽃길 걷는 여인·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기다리던 하얀 눈꽃이 소복소복 내려 쌓이는 것을 보니 참 반가웠다. 장독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