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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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 정기 사진 전시회 개최

5일 오프닝, 6-7, 13-14일 전시회장수 가족사진 이벤트도 진행해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아사동)는 매년 연말 개최하는 정기 전시회 및 사진촬영 이벤트를 스와니 에벤 실버타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아사동 회원 21명, 54점의 사진이 출품됐다.아사동은 “작가들이 바라본 우리 이웃들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을 만나보시기 바란다"며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삶의 구석구석, 그리고 익숙하게 바라봤던 수많은 것 속의 또 다른 의미들을 사진속에 담아보았다”고 밝혔다.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12월 5일(금) 오후 6시이며, 전

생활·문화 |아사동, 정기 사진 전시회 |

조지아 미술협회 가을전시회 개최

조지아 미술협회(Georgia Art Association)가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11월 21일까지 가을전시회를 개최한다. 귀넷 카운티와 스와니 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허유니춘, 한은주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민족화가 정민우 화백의 감수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기성작가와 신진화가들의 다채로운 시각을 담고 있다. 10일 오후 5시에는 전시회 오프닝 이벤트가 열리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678 277 0910.

생활·문화 |가을 전시회, 조지아 미술협회 |

한인 미술협, 광복 80년 특별전시회 개최

작품 30점 전시, 한복 인형 전시도7월 14-25일, 존스크릭 아트 센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회장 이병근)가 주최하는 특별 전시회 ‘광복 80: Celebrating 80 Years of Korean Independence’가 개최된다.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존스크릭 아트센터(Johns Creek Arts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애틀랜타 한인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과 함께 일제강점기 및 1950년대에 제작된 한복 인형 100여 점이 전시된다. 주최 측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생활·문화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 광복 80주년, 전시회 |

BTS RM,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서 첫 개인 컬렉션 전시

BTS RM이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협업하여 첫 개인 컬렉션 전시 ‘RM x SFMOMA’를 연다. 내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진행되며, RM의 예술적 감수성과 수집 미학을 담은 2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RM은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 동서양, 한국과 미국 등 경계를 성찰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SFMOMA는 RM의 깊이 있는 수집 취향과 현대 미술에 대한 애정을 높이 평가하여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부터 세계 각지의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 |BTS RM,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서 첫 개인 컬렉션 전시 |

연방대법원 “전시법 동원한 이민자 추방은 위헌”

“사전 통보·이의제기 없어”이민자 신속추방 시도 타격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18세기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EA)을 동원해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들을 심리 없이 강제 추방하는 것에 또 한 번 제동을 걸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6일일 연방대법원은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을 대리해 미 시민자유연맹(ACLU)이 요청한 추방 중단 유지 요청을 받아들였다.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19일 이들의 추방을 중지해달라는 ACLU의 긴급 가처분 신청을 인용, 추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연방정부에 AEA에 따라 구금된 베네수엘라

이민·비자 |전시법 동원한, 이민자 추방은 위헌 |

'오징어게임' 전시즌, 상반기 시청수 2.3억…넷플 견인한 K콘텐츠

상반기 '톱 25' 시리즈에 한국 작품 4편…'오징어 게임' 2·3위'폭싹', '중증외상센터'도 인기…'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화 부문 37위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상반기 넷플릭스 최다 시청 시리즈 25편 가운데 4편이 'K-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은 나란히 인기 시리즈 2·3위에 올랐다.18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시청 현황 보고서'(6월 30일까지 상반기 조사 기준)에 따르면 상반기 넷플릭스 총 시청 시간은 약 950억 시간으로 집계됐다. 

연예·스포츠 |오징어게임, 상반기 시청수 2.3억 |

애틀랜타서 한미 과학기술 산업전시회 열린다

8월 5-6일, 애틀랜타 옴니호텔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오태환)는 오는 8월 5~6일 한미 과학기술 산업전시 행사 UKIS(US-Korea Industry Showcase 2025)를 애틀랜타 옴니 호텔 앳 센테니얼 파크에서 개최한다.UKIS는 이 협회가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제38회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UKC행사장 내 산업전시 공간을 독립적인 행사로 진행한다. 전시에 참가하는 한미 양국의 기술 기업,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한

경제 |재미한인과기협, UKIS, 한미 과학기술 산업전시회 |

전시법 동원 이민자 추방에 제동

연방대법, 가처분 인용“본 판결까지 절차 중단” 연방 대법원이 18세기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EA)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인을 강제 추방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대법원은 19일 결정문에서 추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AEA에 따라 구금된 베네수엘라인들의 추방을 금지한다고 명령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전시에 적국 국민을 신속하게 추방할 수 있도록 한 AEA를 적용, 지난달 15일 베네수엘라 국적자 약 300명을 베네수엘라의 갱단인 ‘트렌 데 아라과’의 조직원으로 규정해 엘

이민·비자 |대법원, 트럼프 정부, 이주민 추방에 제동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400개 기업 전시 참여

"한상 경제권 구축의 원년 될 것"야외무대선 각종 한국문화 공연내년 24차 대회 인천광역시 결정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17일 오전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라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가 공동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 중소기업중앙회,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개의 한국 및 애틀랜타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또 전 세계 40개국에서 동포경제인 3500여명이 참여해 한상경제권 구축을 위한 발

경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2025 WKBC, 애틀랜타 |

한국서화작가협회 전시회 연다

4월 18일-5월 31일 조지 피어스 파크 한국 서화작가협회 미국지부(회장 이명순)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제1회 한국서화작가 협회전을 개최한다.미국 커뮤니티에 전통한국 서화(한국화. 문인화. 선수화. 서예) 등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경애, 김경옥, 김문숙, 나재임, 박영현, 서채희, 신은경, 안근희, 안영수, 우영이, 윤보라, 이공승, 이명순, 이창열, 최경자 회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이명순 회장은 “미국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없었으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선

생활·문화 |한국서화작가협회 전시회, 조지 피어스 파크, 이명순 |

'설악산 화가' 김종학, 미국 첫 전시 애틀랜타서

하이 뮤지엄서 4월 11일 개막45년 화업 아우르는 대표작 70여 점 선보여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High Museum of Art)은 한국의 태백산맥 최고봉인 설악산의 이름을 따 '설악산 화가'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거장 화가 김종학(1937년 신의주 출생)화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첫 미국 미술관 전시회를 '김종학, 설악산 화가(Kim Chong Hak, Painter of Seoraksan)'라는 제목으로 오는1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김 화백의 원숙한 경력을 아우르는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외에는

생활·문화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 설악산 화가, Painter of Seoraksan, 미국전시, |

그린빌한인회 '명예훈장 전시회' 참석

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 표해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한인회(회장 한태동)는 지난 25일 그린빌 다운타운 공항에 있는 ‘캐롤라이나 군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전시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미국 명예훈장 기념일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 당시의 명예훈장이 공개됐으며, 이 명예훈장의 수훈자인 윌리엄 헨리 톰슨은 당시 한국전에서 미국 최고의 국가 훈장을 받도록 추천된 단 4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병사 중 한 명이었다. 그린빌 한국문화원, 한태동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 등은 그린빌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원들과 인사

사회 |그린빌한인회, 명예훈정 전시회, 한국전 명예훈장 |

귀넷 카운티, ‘다양성 교류 위한 축제’ 공연·전시 신청 받아

5월 17일 축제 열려내달 28일까지 마감 귀넷 카운티 경찰이 오는 5월 17일 열리는 다문화 축제의 공연 및 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귀넷 카운티는 해마다 다문화 축제를 열어 문화 다양성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귀넷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통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된다.귀넷 카운티 관계자들도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사회 |귀넷 경찰, 다양성, 다문화 축제, 전시, 공연, 모집, 참가자 |

조지아 미술인 협회, 겨울 전시회 오픈식

3월 31일까지 전시회 오픈"화가의 꿈 도전 기회 제공" 조지아 미술인 협회(회장 헬리나 강)가 지난 31일 2025 겨울 전시회 오픈식을 가졌다.350여명이 참석한 오픈식에서 헬리나 강 조지아 미술인 협회 회장은 "조지아 미술협회는 화가들이 꿈을 이루는데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협회 소속 화가는 열정적으로 꿈을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조지아 미술인 협회는 바쁜 이민 생활로 잃어버렸던 예술인의 꿈을 되찾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조지아 미술인 협회 소속 화가의 열정이 담긴 겨울 전시

생활·문화 |조지아 미술인 협회, 겨울 전시회 |

한국서화작가협회 미국지부, 성전 기금 전시회 개최

김대건성당서 전시회 열어총 77여 점의 작품 선보여 한국서화작가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이명순)가 지난 1일 김대건성당에서 사순시기를 맞아 성전 기금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77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성전 기금뿐만 아니라 참여 작가들의 첫 전시라는 점에서도 전시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명순 지부장은 "기초부터 배웠던 학생들이 역량을 키워 성전 기금을 위한 뜻깊은 첫 전시회를 열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이명순 지부장은 배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한국에서도 작품 활동을 할 수 있

사회 |한국서화작가협회, 미국지부, 성전 기금, 후원, 그림 |

조지아 미술인협회 겨울전시회 연다

1.31-3.31, 조지 피어스 파크 센터 조지아 미술인협회는 귀넷 카운티의 후원으로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겨울 전시회를 갖는다.한인 미술가들의 모임인 협회는 “아크릴 화가들과 유화 화가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패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31일(금) 오후 4시에 열리는 오픈 기념식에서는 모든 참여 화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작품활동에 대한 열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문의: georgia.artassociati

생활·문화 |조지아 미술인협회, 겨울전시회 |

장난감 기차 매니아들 모여라!..'전시회 오픈'

크리스마스 시즌 도시로 꾸며져수익금은 비영리 단체에 기부 장난감 기차 매니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배경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의 우리 동네 기차' 전시회가 노크로스에서 열린다.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장난감 기차 전시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전시회 시작 첫회에는 6,000달러가 모금됐으며, 작년에는 1만 달러 기금이 모였다. 올해의 전시회를 통한 티켓 판매 수익금은 1988년에 설립되어 40년 동안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과 노숙자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사회 |장난감 기차, 크리스마스 |

살림교회, 갤러리 보관 유화 명작 특별 전시

페인팅 나이프로 제작된 명화20일부터 22일까지 전시 진행 살림교회(담임 이준협 목사)가 예배 장소 이전을 기념하여 유화 전시회와 바자회를 개최한다. 새롭게 이전한 샤인선교센터 본예배당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애틀랜타 유명 갤러리의 작품들을 기증받아 전시되고 판매될 예정이다. 풍경화를 포함한 인물화, 추상화 등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며 필요시 액자의 주문도 받는다.전시회에는 전 아트 데코 갤러리 원장인 김미성 집사가 갤러리를 운영하며 모았던 명화를 모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후원되는 유화 작품 가운데에는 페

사회 |살림교회, 전시회 |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정기전시회 연다

7-8일, 14-15일 코야드 센터가족사진·장수사진 무료촬영 아틀란타 사진동호회(아사동)가 12월 7일-8일, 14일-15일 2024 사진전시회 및 사진촬영 이벤트를 둘루스 코야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한다.회원 수 1,300명을 자랑하는 아사동의 이번 전시회에는 20여명의 작품 40여점이 출품됐다. 아사동은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삶의 구석구석, 그리고 익숙하게 바라봤던 수많은 것 속의 또 다른 의미들을 사진속에 담아보았다. 그런 아름다운 기억들을 나누고자 한다”고 소개했다.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12월 6일 오후 5시이며

생활·문화 |아사동, 사진전시회 |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애틀랜타서 첫 전시

45년여 간의 예술 여정 선보여내년 4월 11일에 전시회 개최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 오브 아트(이하 하이 미술관)에서 설악산의 정수와 아름답게 수놓인 꽃들이 담긴 전시회가 펼쳐진다. 하이 미술관에서는 25일 한인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설악산의 화가’이자 ‘꽃의 화가’로 알려진 김종학 화가의 전시 계획에 대한 설명과 그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학 화가는 한국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전시 기회가 없어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그린

생활·문화 |김종학 화가, 하이 뮤지엄 오브 아트, 설악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