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북서부 인근서 발생
지난 14일, 10대 청소년들이 애틀랜타 북서부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여 경찰이 추적 중이다.
애틀랜타 경찰은 1960 도널드 리 할로웰 파크웨이 NW 인근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강도 행각을 벌인 것은 어린 청소년들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여러 명의 청소년들이 매장에 침입해 내부 파손과 물품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강도 행각을 벌인 10대 용의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하며, 2,000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신고 및 제보= 404-577-8477.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