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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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I 혐의 현직 주의원, 재판 고의지연 의혹

지난해 8월 사고 뒤세 번이나 심리 연기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주하원의원에 대한 법원 심리가 잇따라 연기돼 재판 고의지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애틀랜타 법원 기록에 따르면 당초 이달 15일 예정됐던 드반 시보(공화, 캅,사진) 주하원의원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 관련 법원  심리가 2월 19일로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보 의원에 대한 법원 심리 연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시보 시원은 현재 음주운전을 포함해 약물 복용과 교통법규 위반 등 모두 7가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시보 의원은 지난해 8월 8일 애틀랜타시

정치 |DUI, 드반 시보, 주하원의원,심리 연기 |

[뉴스의 현장] DUI 주의보

LA 등 일부 도시들이 충분한 경찰 인력과 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DUI 단속은 꾸준히 벌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더 강화된 듯한 느낌이다.여기에는 주정부의 지원이 영향을 미친다. 앞서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024~25 회계연도에 지역 사법 집행기관, 범죄 연구기관, 지방 정부기관, 비영리 기관 등 가주 내 총 102개 기관에 DUI 근절을 위한 기금으로 총 2,500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사법 집행기관은 총 82개로, LA경찰국(LAPD)도 지난해에 이어 포함됐다.이 기금은 음주운전

외부 칼럼 |뉴스의 현장,한형석,LA미주본사 사회부 차장,DUI 주의보 |

DUI 단속해야 할 경찰 되레 술 먹고 운전

5년간 경찰 300여명 DUI로 체포징계 미미…대부분 정상근무 논란 지난 5년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단속에 적발된 조지아 경찰관 수가 거의 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1얼라이브 뉴스는 29일 자체 조사 결과 지난 5년 동안 조지아 POST(Peace Officers Standards and Training Council)소속 290명의 경찰들이 음주운전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조지아 POST는 조지아주 경찰을 포함해 셰리프, 교정관 등의 관리 규정을 설정하는 규제 감독기관이다. 경찰관들의 부정행

사회 |움주운전, 경찰, 조지아 POST, 징계 |

교통사고사망 26명 · DUI 적발 285명

올 해 성탄절 연휴기간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모두 26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성탄절 공식 연휴기간인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26일 자정까지 조지아 전역에서 모두 7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 14명은 고속도로에서, 그리고 나머지 12명은 로컬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2017년 성탄절 연휴기간 동안에는 5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15명이 사망했다.올 해 사망자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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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I·교통위반, 이민자 체포 절반 '훌쩍'

단순 이민법 위반도 많아올해 추방한인 122명 달해 연방 이민당국의 불체자 단속 작전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 이민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14일 발표한 2018 회계연도 이민추방단속국(ERO) 체포 및 추방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이민 단속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 이민자수는 총 1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수 113명 보다 8% 가량 증가한 수치다.이 기간 이민 당국에 체포돼 추방된 전체 이민자는 모두 25만6,085명으로 전년대비 13% 늘어난 것으

이민·비자 | |

DUI·가정폭력 적발 땐 비자취소

L·F등 비이민비자 경우유죄 확정 여부 무관미국 계속체류는 가능한국 기업의 미국 지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한인 김모(40)씨는 내달 초 한국 출장 계획이 잡히는 바람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얼마 전 연방 국무부로부터 김씨가 소지하고 있는 주재원 비자(L-1)를 취소하겠다는 이메일이 날아왔기 때문이다. 약 2개월 전 회사에서 회식을 한 후 ‘한 잔 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됐는데 이 같은 사실이 국무부로 통보돼 비자 취소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김씨는 “지금 상황에서 미국을 나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

이민·비자 | |

7월부터 DUI 처벌법 '세게' 바뀌었다

초범자 운전면허정지 대신차량 시동잠금 장치 부착 조지아주가 지난 1일부터 바뀐 음주운전자(DUI) 처벌법을 시행하고 있다.거의 20년만에 처음으로 바뀐 음주운전 법은 음주운전 첫 적발자에게 운전면허를 정지시키는 대신 일정 기간 동안 시동잠금장치를 차량에 부착하고 제한적인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장치를 차량에 부착한 자는 먼저 호흡을 불어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한다. 0.08% 이상의 음주자에게는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음주운전에 적발되면 비용이 많이 든다. 바뀐 법을 따라 시동잠금장치를 설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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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카트 음주운전도 DUI 단속사유

동네운전시 운전면허 필요 잔스크릭 경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음주 상태에서 골프카트를 운전하는 행위도 DUI 처벌사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경찰당국은 지난 1일 "골프카트 운전시 면허가 필요한지, 동네 운전이 가능한지, DUI로 처벌 받을 지 등에 관한 질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골프카트를 운전할 경우 차량등록 및 보험가입은 불필요하나 운전면허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필요하다는 의미는 음주운전 시 DUI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경찰 관계자는 "요즘 골프카트를 동네에서 타고다니는

|DUI,골프,카트,존스크릭 |

조지아주립대 경찰서장 DUI 체포 '망신살'

차 안엔 개봉된 술병까지GSU "매우 심각"휴직처리현직 조지아 주립대(GSU) 경찰서장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훼잇빌 경찰에 따르면 조셉 스필레인(사진) GSU 경찰서장은 지난 18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2,004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체포 당시 스펠레인 서장의 차 안에서는 개봉된 술병도 발견됐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스필레인 서장은 “음주운전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법정에서 진실을 말하겠다”며 변호인을 고용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일이 일어난 것에 실망했다”는 다소 모호한 발언과 함께 더 이상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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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포커스-컴패스 DUI 스쿨〉"한인을 위한 DUI 카운슬러가 되겠습니다"

스와니 컴패스 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스쿨김재홍 대표는 “다수의 한인분들이 DUI를 단순히 음주운전을칭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마리화나, 헤로인 등의 마약 혹은 심지어 병원 처방약 복용 시에도DUI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병원 처방약을 처방전이 붙어있지 않은 휴대용 약통에 보관해 소지 혹은 복용해도 DUI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 내 반이민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서류미비자들은 DUI로 경찰에게체포당할 시 이민세관단속국(ICE)

업소탐방 |운전교육,방어운전,음주운전 |

‘음주운전〈DUI〉’자칫 영주권 박탈… 추방까지

추방 이민자의 22.8%가 DUI학생비자도 취소될 수 있어  음주운전 적발은 이민자들에게는 최악의 악몽이 될 수 있다. 음주운전 적발로 강력한 처벌을 받는 것은 물론 비자가 취소되거나 추방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자들은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경우는 물론이고 중범죄, 가중처벌 경범죄만 추가되더라도 추방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연방 이민당국이 공개한 이민자 추방통계에 따르면 음주운전 등 교통관련 범죄 전과를 이유로 추방된 이민자는 연간 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는 영주권자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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