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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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내년 1월 15일 영업 종료매장상품 최대 75% 할인  귀넷 카운티 소재  벨크 백화점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크 백화점은 지난주 성명을 통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매장 가운데 노크로스점을 2027년 1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피치트리 파크웨이 더 포럼 샤핑몰 내에 있는 노크로스점은 폐점 전까지 보석류 제품을 제외한 매장 내 상품을 최대 75%할인 판매할 예정이다.벨크 백화점은 노크로스점 폐점이후에도 스넬빌과 뷰포드, 커밍 지역 매장은

경제 |벨크 백화점, 폐점, 노크로스점, 피치트리 파크웨이, 25년, 할인 판매, |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USG차기 총장으로 서던 컴퍼니 전 최고경영자 토머스 A. 패닝(사진)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패닝 차기 총장 임명자는 올해 말 퇴임하는 소니 펴듀 현 총장에 이어 2027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데이비드 도브 USG이사회 의장은 “급변하는 시기에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대규모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교육 |조지아 대학 시스템, USG, 차기 총장, 토머스 패닝, 이사회 |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미국 내 한글학교, 중·고등학교, 교사단체 등 한국어 교육 관련 10개 주요 단체가 공동 목표 아래 결성한 ‘AP 한국어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AP 제도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에 공식 서한을 발송하고 개설 논의를 요청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어져 온 한국어 교육계의 노력이 하나의 추진 체계로 모인 가운데, 미국

교육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모니 골드 프리뷰 하우스와 문화원에서 지난 24~26일 사흘간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이 개막작으로 상영됐고, 김지운 감독, 유지태 배우의 영화세계와 다양한 단편들이 소개됐다. 24일 레드카펫 행사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이해돈 문화원장, ‘세계의 주인’의 서수빈 배우·윤가은 감독,

연예·스포츠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

스타벅스, 또 대규모 폐점… 북미 250개 매장 문 닫아

미국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북미 지역 지점 250곳을 폐점하기로 했다. AP통신 등은 24일 마이크 그램스 스타벅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날 성명을 내고 재무적·정성적 성과가 낮은 지점 250곳을 바로 폐쇄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북미 지역에 매장 1만8,00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폐쇄되는 지점은 전체의 약 1%에 해당한다. 이번 폐점 계획에 따라 임대차 계약 해지와 직원 퇴직 비용으로 3억달러를 쓸 예정이다. 매장과 인력을 줄여 비용 절감을 하는 것은 2024년 스타벅스에 합류한 브라이언

경제 |스타벅스, 또 대규모 폐점 |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트(Head Start)’가 영어 중심으로 대폭 개편될 전망이어서 한인 등 이중언어 가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8월 제안한 규정에는 헤드 스타트 교실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고, 외국어 교재와 수업 자료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규정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은 오는 10월6일까지 진행된다

사회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 한국어 못 쓰나 |

추석연휴 돌입… 외국인들 “송편 빚으며 한국의 추석 배워요”

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인 추석 연휴가 한국에서 본격 시작된 가운데, 추석 전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열린 추석 연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강사의 설명에 따라 알록달록한 송편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참가자들은 송편을 빚고 장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고유의 추석 풍습과 음식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

사회 |외국인들, 송편 빚으며 한국의 추석 배워 |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본지와 코페재단 공동 주최WNB 팩토리가 후원강창기씨 복면가왕에 등극 ‘둘루스 싸이’ 강신범 씨 관객 열광 이끌어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WNB 팩토리가 후원한 ‘2026 복면가왕전’이 지난 19일 귀넷플레이스 몰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치열한 본선 경합 끝에 ‘가왕이 될 상인가’ 가면을 착용하고 ‘DROWNING’을 열창한 강창기 씨가 청중들의 압도적인 환호 속에 영예의 복면가왕상과 함께 상금 1,000달러를 수상했다.본지 조미정 대표의 인사말과 준 킴(Joon Kim) 씨의 사회

생활·문화 |복면가왕, 한국일보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VMS 앤디 박 대표 체포” 피해주장 한인 40명 넘어 한미 양국 조사향방 주목 남가주와 워싱턴주 등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상화폐 채굴 투자와 관련한 사기 피해 주장이 제기돼 온 VMS USA의 앤디 박 대표(한국명 박가람)가 한국에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년간 이어진 투자자들의 피해 주장 속에 박 대표의 한국 내 신병이 확보되면서 향후 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8일 코리 한 워싱턴주 공화당 아시아태평양위원회 위원장은 VMS 한국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정로펌의 이지연 변호사에게 박 대표의 신병 확보 여

사회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LS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15일 대동모빌리티에 따르면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유타주·텍사스주·조지아주에서 6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카트의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딜러와 리조트, 지방자치단체 등이 차량을 직접 운행하며 주행 성능과 승차감, 편의사양, 안전규격 대응 능력 등을 검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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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여명, 트럼프 행정부에 법적대응

소송 전 필요단계 '행정청구' 착수…국토안보부·ICE 등 9개 기관 대상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2025.9.18  작년 조지아주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대거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15일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연방 소송의 전 단계 절차인 행정 청구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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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아빠, 벌써 25주년이네요. 단 하루도 당신을 잊거나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 영원히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 테러 25주년 추모식이 11일(동부시간) 뉴욕 맨해튼을 비롯한 미국 각지에서 엄수됐다.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세계무역센터(WTC) 옛터인 그라운드제로의 9·11 추모광장에

사회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키르큐펠의 반영'을 출품한 안윤미씨(워싱턴주)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에는 김수경씨(라구나우즈)가 출품한 '빛의 샤워' 작품이 뽑혔다.‘트러스트원 세일즈’ 특별협찬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 2026년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에는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캐나다

생활·문화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당선작 |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Tribute in Light)’가 힘차게 뻗어 오르고 있다. 이는 9·11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뉴욕의 꺾이지 않는 정신을 상징하는 설치 작품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2001년 9월11일 발생한 테러로 3,0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지 사반세기가 흘렀지만, 그날의 상처와 기억이 여전히 깊이 남아 있다. [로이터]

사회 |9·11 추모의 빛 |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영원히” 윗줄 왼쪽부터 강준구, 구본석, 로렌스 김, 김재훈, 박계형, 박진선, 대니얼 송, 데이빗 이, 이동철, 리처드 이씨. 아래줄 왼쪽부터 린다 이, 이명우, 이수진, 이현준, 아놀드 임, 육성아, 조경희, 추지연, 프레데릭 한, 수 김 핸슨씨. <911 리빙 메모리얼 홈페이지> “25년의 세월도 그 비통한 아픔을 씻

기획·특집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 |

9·11 테러 25주년 앞두고 워싱턴서 희생자 추모행사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당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미국을 가로지르는 강철’ 행사가 8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남쪽 엘립스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9·11 테러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9월의 또 다른 화요일 아침에 모여 25년 전 다진 신성한 서약을 재확인한다”며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훌륭하며, 더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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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5주년 추모식 예고…희생자 2,983명 이름 호명

미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제로, 워싱턴 DC 국방부 청사, 펜실베니아주 섕크스빌 등 테러 현장 3곳을 중심으로 대규모 추모행사가 열린다. 7일 국립 9·11 추모관·박물관의 행사 안내에 따르면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긴 뉴욕의 그라운드제로에서는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공식 추모식이 시작된다. 2001년 9·11 테러 희생자 2,977명과 1993년 WTC 폭탄 테러 희생자 6명 등 총 2,983명의 이름을 유가족들이 직접 낭독한다. 올해는 구조·복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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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항공료, 의료보험 등을 지원받으면서 현지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다. 자국에서 교사로 일할 때보다 경제적 여유와 직업 만족도를 동시에 얻었다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1일 영국 가디언은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젊은층이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영어교사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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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자문위원들 한국행… 미주지역 회의 인천서 개막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가 한국시간 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했다.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LA 평통을 비롯해 미주지역 20개 협의회에서 약 1,9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활동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A 평통에서는 장병우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주지역 협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LA 평통 제공>  

사회 |평통 자문위원들 한국행, 미주지역 회의 인천서 개막 |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주요 곡물 농사 손실↑비료·경유 등 가격 상승날씨 영향 작황도 타격소비자 식품가격은 상승 농부 제롬 허트가 자신의 사우스 다코타 옥수수 농수가 오른 비료 가격과 날씨, 수출 부진 등으로 극히 부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중간 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이란 전쟁을 계기로 미국 곡물 농가들이 수십 년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전했다. FT에 따르면 이란 전쟁이 반 년간 진행되는 동안 농기기의 연료로 쓰이는 경유와 비료도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최악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