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투표 '철퇴' ···조지아 첫 형사기소
조지아∙텍사스 출신 남성 2명 최대 10년 징역형 선고될 수도 이중 투표 혐의로 조지아 남성 1명을 포함해 모두 2명이 형사기소됐다. 선거와 관련해 조지아에서 형사 기소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사이스와 패닌 카운티 대배심은 28일 텍사스 출신 윌리엄 번즈(75)와 조지아 커밍 출신 랜달 바셋 시니어(69) 두 남성을 선거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중 번즈는 2022년 중간 선거 당시 조지아에서 투표한 뒤 다시 텍사스에서 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번즈는 2020년 패닌 카운티에 별장을 구입한 뒤 선거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