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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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슨 귀넷의장 두 번째 임기 취임선서

지난달 31일 두 번째 취임선서식 가져"포용적 커무니티, 기회와 형평성 제공"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의 두 번째 임기 취임 선서식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1일 개최됐다.헨드릭슨 의장은 100만명 이상으로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가장 다양한 카운티에서 이 직책을 맡은 최초의 흑인 여성이다. 그녀는 첫 임기 동안 포용적이고 번영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구현하는데 앞장섰다.헨드릭슨은 “귀넷 주민들에 의해 신뢰를 부여받아 두 번째 임기를

정치 |귀넷의장, 니콜 러브 헨드릭슨, 취임선서 |

귀넷 선출직 취임선서식 잇달아

커크랜드 카든 18일팻시 오스틴-갯슨 19일 지난 11월 총선에서 당선된 귀넷카운티 선출직 공직자들의 취임선서식(swearing-in ceremony)이 12월에 잇달아 열린다.우선 귀넷 제1지구 커미셔너로 재선된 커크랜드 카든의 취임선서식이 18일 오후 6시 히스토릭 귀넷 코트하우스(185 West Crogan Street, Lawrenceville)에서 열린다. 한인사회와 친숙한 인사인 카든 커미셔너는 둘루스와 스와니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귀넷 지방검사장(DA)에 재선된 팻시 오스틴-갯슨의 취임선서식도 19일 오후 6시

사회 |취임선서식, 귀넷 선출직 |

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3선 취임선서

브룩헤이븐 시의회는 4일 특별회의를 소집해 3선 시의원으로 당선돼 새 임기를 시작하는 존 박 2지역구 시의원, 그리고 처음으로 당선된 존 퍼니 4지역구 시의원의 취임선서식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선서식에서 존 박 시의원은 취임 소감을 밝혔지만 기술적 문제로 잘 들리지 않았다. 박 시의원을 위해 한인사회는 지난해 5만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모아 후원했다. 박요셉 기자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3선 취임선서  

정치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 3일 취임선서

3일 오후 1시 조지아텍서 취임선서 안드레 디킨스(사진) 제61대 애틀랜타 시장 당선인의 취임 선서식이 내달 3일 오후 1시 그의 모교인 조지아텍 바비 도드 스터디움에서 열린다. 취임식에 앞서 1일에는 커뮤니티 봉사의 날로 자원봉사자들이 C.T. 마틴 나타토리움 앤 레크리에이션 센터에 모여 오전9시 30분부터 개인위생 장비들을 포장한다. 또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원봉사자들은 낸시 크릭 파크에 모여 지역사회 청소작업을 실시한다 이들은 나뭇잎 긁어모으기,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한다.

정치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 취임식 |

호쿨, 첫 여성 뉴욕주지사 취임선서

 캐시 호쿨(62) 뉴욕 부지사가 24일 주지사로 공식 취임해 뉴욕주 사상 첫 여성 주지사가 됐다. 성추행 파문으로 중도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 전 주지사의 임기를 이어받은 호쿨은 이날 자정을 갓 넘긴 시간에 재닛 디피오레 뉴욕주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공식 업무를 시작한 호컬 주지사는 전임자의 성추행 스캔들로 땅에 떨어진 주정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호쿨(왼쪽) 주지사가 남편이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정치 |호쿨,뉴욕주지사,취임 |

첫 여성 재무장관 옐런, 첫 여성 부통령 앞 취임선서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26일 첫 여성 재무장관인 재닛 옐런 장관의 취임 선서식을 주재했다. CNN은“두 사람 다 현재의 역할을 맡은 최초의 여성으로서 역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날 상원에서 인준 동의안이 가결된 옐런 장관(앞줄 왼쪽)이 이날 재무부를 마주 보고 있는 백악관 동쪽에서 해리스 부통령 주재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첫 여성 재무장관 옐런, 첫 여성 부통령 앞 취임선서 

정치 |재무장관,앨런 |

〈사진〉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취임선서, 민주 상원지배 공식화

<사진>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취임선서, 민주 상원지배 공식화지난 5일 조지아주 결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라파엘 워녹(왼쪽) 연방상원의원과 존 오소프(오른쪽) 의원이 20일 오후 4시 30분 방금 전 취임한 카멀라 부통령 겸 상원의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해리스 부통령의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의원에 지명된 알렉스 파디아 전 캘리포니아 내무장관. 이로써 연방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동률 의석을 이뤘으나 해리스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 권한으로 민주당 다수 의석이 공식화됐다. 조셉 박 기자

정치 |워녹,오소프 |

오소프, 워녹 상원의원 20일 취임 선서

조지아주 내무부가 연방상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후보의 승리를 최종 인증함에 따라 두 상원의원은 20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실은 18일 159개의 모든 조지아주 카운티가 1월5일 선거 결과를 인증했으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법에 따라 서명을 마쳐 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두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취임 직후인 20일 오후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다. 두 조지아주 의원의 취임은 곧 연방상원 의석수를 50-50 동률을 이

정치 |오소프,워녹,취임 선서 |

탄핵 심판 전 오소프, 워녹 취임 선서 할 듯

현재 상원 원내대표인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조지아 상원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오소프와 워녹 당선인은 탄핵 심판 전에 취임선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조지아주가 상원의원 투표 결과를 최종 승인하면 오소프와 워녹 당선인은 워싱턴에서 취임 선서를 하게 된다. 취임식 날짜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과 비슷한 시기인 1월 20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 두 당선인의 상원 입성으로 민주당은 절반인 50개의 의석을 차지하게 됐고

정치 |오소프,워녹,취임 |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순자씨'

붉은 저고리·푸른색 치마…의회에 한국계 정체성 각인"출신 상징·어머니의 명예뿐 아니라 미국 다양성의 증거"  미국의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가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서했다.3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개원식에서는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이번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스트릭랜드 의원이다. 양장 차림의 다른 의원들 사이에서 한복 차림의 스트릭랜드 의원이 단연 눈에

정치 |한복입고,취임,선ㄴ서,한복,메릴린 스트릭랜드,순자 |

117대 연방의회 개원, 한인 여성의원들 취임 선서

 제117대 연방의회가 3일 개원하면서 사상 최초로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4명이 동반 입성한 가운데 미셸 박 스틸, 영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등 첫 한인 여성 연방의원들도 이날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미셸 박 스틸(오른쪽)이 케빈 맥카시(왼쪽)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주재로 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실 제공]117대 연방의회 개원, 한인 여성의원들 취임 선서 

정치 |영김,취임식 |

귀넷 1지역 커미셔너 커크랜드 카든 취임 선서

둘루스, 버클리 레이크, 스와니, 슈가힐 등 한인 밀집지역을 대표하는 귀넷카운티 제1지구 신임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가 내달 1일 취임을 앞두고 21일 귀넷행정사법센터에서 선서식을 가졌다.오는 23일에는 재스퍼 왓킨스 커미셔너가, 28일에는 니콜 러브 헨드릭슨 커미셔너 의장이 선서식을 가질 예정이다.1860년대에 생산된 기족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한 카든 커미셔너는 “오늘은 축하받을 날이지만 앞에 놓인 커다란 도전에 마음이 무건운 날”이라며 “귀넷의 소중한 생명 575명을 앗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경제 및 가정재정 약화,

정치 |카든,귀넷 커미셔너,한인상의 |

배럿 연방 대법관 인준안 통과… 곧바로 취임선서

배럿 연방 대법관 인준안 통과… 곧바로 취임선서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 대법관의 후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후보에 대한 26일 연방 상원 인준 표결이 찬성 52, 반대 48로 통과됐다. 배럿 지명자는 이날 인준 통과 후 곧바로 백악관에서 선서를 하고 연방 대법관에 취임했다. 배럿 대법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정치 |배럿,대법관,인준안,통과,취임선서 |

테너플라이 대니얼 박 시의원일 취임 선서

테너플라이 대니얼 박 시의원일 취임 선서 뉴저지 테너플라이 대니얼 박 시의원이 4일 취임 선서를 하고 3선 임기를 시작했다. 박 의원은 이날 취임식에서 “주민들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왼쪽 세 번째부터) 의원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 주재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서한서 기자>

사회 | |

그레이스 박 판사 취임 선서

 뉴욕시 두 번째 한인 여성판사 .한인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뉴욕시 선출직 판사에 당선된 그레이스 박 민사법원 4선거구 판사가 19일 맨하탄 소재 뉴욕주법원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하비 웹스테인 뉴욕주하원의원과 키스 파워스, 캘리나 리베라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해 박 판사의 취임을 축하했다.박 판사는 지난 6월 치러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73%의 득표를 얻으며 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해당 지구의 당선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한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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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길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 취임 선서식

에드워드 길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 취임 선서식한인으로는 최초로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로 임용된 에드워드 길(54·한국명 길선열) 치안판사가 10일 취임 선서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뉴왁 연방법원에서 열린 길 판사의 취임 선서식에는 수백 명이 참석해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연방판사 탄생을 축하했다. 취임 선서 후 길 판사가 프레다 울프슨(오른쪽) 뉴저지지법 법원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욕=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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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검사장 '늦깎이' 취임선서식

첫 한인 연방검사장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지명받은 뒤 연방상원 인준 절차를 걸쳐 부임한 박병진(영어명 B Jay Pak) 조지아 북부지방 검사장이 최근 애틀랜타 연방법원에서 공식 취임선서식을 했다. 박 검사장은 최근 토머스 스래쉬 주니어 조지아 주 북부지방 수석 연방판사 주관하에 취임 선서를 했다. 상원 인준에 이어 부임한 지 7개월만에 이뤄진 '늦깎이' 선서인 셈이다. 이로써 박 검사장은 조지아 주 북부 46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연방검찰청의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검사장은 작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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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여태 시의원취임 선서식

뉴저지 저시시티 시의원 선거 D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여태(오른쪽에서 두 번째) 시의원의 취임 선서식이 1일 저지시티 시청에서 열렸다. 윤 의원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시의원 선거에서 4명의 후보를 상대로 득표율 60%를 기록하며 압승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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