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한국학교 새 이사장에 최주환씨
6월부터 2년간 임기 애틀랜타한국학교는 19일 오후 학교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최주환 부이사장을 선출했다.지난해 12월 이국자 현 이사장이 3번의 이사장직 연임을 마치는 5월 말에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는 발표를 한 후 이사회는 이사장선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 서류를 받은 결과 최 부이사장의 단독 입후보가 확정됐다.이사회는 참석 이사진 전원의 찬성으로 최주환 신임 이사장의 선출을 가결했다. 최 이사장은 장수돌침대 이사, 장수돌침대 미주지사장, 17기-18기 평통위원, 한인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이국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