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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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불법 총기소지 체포

뉴저지 리틀페리 거주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14일 오후 6시11분께 팰팍 이스트 에드셸 블러바드와 퍼스트 스트릿 인근에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뉴저지장로교회 앞에 서 있던 정모(29)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소지품 수색을 실시해 소지하고 있던 실물 크기의 BB총과 칼을 압수했다. 정씨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돼 구금된 상태다.    <이지훈 기자>  

사건/사고 |한인, 불법 총기소지, 체포 |

미국인 71% 총기법 강화 찬성, 총기소지권 지지도 60% 양분

미국 성인 대다수가 ‘미 전역에서 총기폭력이 늘고 있다’고 생각하며 총기법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동시에 총기 소지권 보호 역시 중요한 문제로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23일 시카고대학 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 등과 공동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다양한 내용의 총기 규제안이 총기 소유주를 포함한 폭넓은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총기법이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는 항목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71%에 달했다. AP통신은 “공화당원의 절반 가량,

사회 |미국인 71% 총기법 강화 찬성 |

이틀만에 또 참사날뻔?…애틀랜타 마트서 총기소지자 체포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기 난사로 10명이 희생된 지 이틀 만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도 소총을 들고 마트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그로부터 총기 5정과 방탄복을 압수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백인 남성의 연쇄 총격으로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진 곳이기도 하다.CNN방송에 따르면 24일 애틀랜타시 미드타운의 한 마트에 소총을 지닌 채 들어간 22세 남성 리코 말리가 체포됐다. 당시 한 목격자가 말리가 총을 든 채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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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 총기소지 적발 전국 최다

지난해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에서 미국 내 공항 중에서 가장 많은 245정의 총기가 적발 압수됐다. 압수된 총기 중 222정에는 총알이 장전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하츠필드-잭슨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드나드는 곳이지만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승객이 가장 많지는 않다. 오히려 승객 보안검색 숫자는 LA국제공항, 뉴욕 JFK공항, 시카고 오헤어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애틀랜타보다 더 많다. 애틀랜타는 승객 대다수가 보안검색을 받지 않고 탑승하기 때문에 실제 총기소지자가 적발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

|총기소지 |

바이든 취임전 주말 워싱턴 '긴장'…총기소지·경찰사칭 체포도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 시내의 검문이 강화된 가운데 불법 총기 소지와 법 집행관 사칭 등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1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워싱턴DC에 있는 의사당 인근 보안 검색대에서 총기를 소지한 한 남성(22)이 경찰에 체포됐다.워싱턴DC 인근인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권총집에 총이 분명히 보이도록 한 채 걸어가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조사 결과 그는 3개의 고성능 탄창과 37발의 미등록 탄약 및 글록 22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정치 | |

트럼프 찬반 시위대 산발적 충돌…총기소지자 등 20명 체포

양측 주먹다짐, 폭죽·유리병 투척…시위자 1명 흉기에 찔려 병원행주최 측 100만명 참가 예고…CNN·AFP “수천명” vs 폭스 “수만명”  워싱턴DC에서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트럼프 지지자와 반대 시위자들이 심야에 곳곳에서 충돌했다.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총기를 소지한 4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을 체포했다.시위대 중 한 남성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회 |찬반,시위대,충돌,트럼프 |

무장상태라더니…총격시늉에 대응사격 '용의자 총기소지 안해'

트럼프 "무장상태로 알아"…CNN "무기 안갖고 있었다"·WP "현장서 총기 발견안돼"비밀경호국, 감찰 착수…"백악관 경내 침범·경호대상 위협 없었다"  경찰과 비밀경호국(SS)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브리핑 도중 피신 사태로 이어졌던 총격 사건의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가 무장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지만 총격 시늉만 했을 뿐 실제 총을 소지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미 언론에 따르면 비밀경호국은 10일 오후 밤늦게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총격사건 경위

|용의자,총기소지안해,백악관,대응사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