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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직지 특별 강연과 체험’ 진행

활자 조합하고 인쇄해보는 기회 가져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우수성 알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2일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금속활자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가 강연을 맡았다. 정 교수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고급반 학생들에게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강

교육 |세계기록유산, 금속활자, 직지, 정희영 교수 |

애틀랜타 한국학교, 세계기록유산-직지 특강 개최

노스조지아대 정희영 교수 특강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3주간(1/20, 1/27, 2/3)에 걸쳐 세계기록유산-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직지는 직지심체요절로도 불리며 현재 남아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고려시재인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했다.   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과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인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가 직접 4, 5, 6학년의 애틀랜타 한국학교 중급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교육 |직지 특강, 애틀랜타 한국학교, 정희영 교수 |

〈미주한인〉세계 최고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한인 이민사박물관에 영구 보존 전시

뉴욕총영사관 기탁 전시중 박물관 개관에 맞춰 이관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영인본(이하 직지)’ 이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영구 보존 전시된다. ‘직지’의 한인이민사박물관 영구 보존 전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016년 유엔에서 열린 송별식에서 김민선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유엔에서 소장하고 있던 ‘직지’를 한인이민사박물관에 기증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뤄졌다. ‘직지’는 그 동안 뉴욕총영사관 9층 홀에 기탁돼 전시됐다 이번에 한인이민사박물관이 개관하자 지난 6일 뉴욕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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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알리기 나섰다

 ‘직지 알리기’ 모임 온라인 간담회. [사진제공 = LA 한국문화원 제공]현존하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본‘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사진제공 = 사진제공] 미국과 유럽의 기록보존학 분야 등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학자들이 손을 잡고 현존하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 알리기에 나섰다. 미국과 독일 등 북미·유럽의 기록보존, 역사, 재료공학 학자와 한국 학자 37명은 직지의 우수성을 서구에 전파하는 ‘직지에서 구텐베르크까지’ 프로젝트팀을 결성했다고 13일

사회 |금속활자본,직지,알리기 |

세계최초 금속활자본 '직지' 영구 전시

청주시, 애틀랜타 한인회에 복사본 기증 세계최초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직지(하) 복사본이 애틀랜타 한인회에 영구히 전시된다.이승훈 청주시장은 11일 한인회를 방문해 ‘직지(하)’ 복사본을 기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인동포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한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미국사회에서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지난 10~12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렸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참석차 애틀랜

|청주,직지,기부,한인회,애틀랜타 |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알린다

한국어교육재단, 기네스북· 교과서 수록 추진청소년 등 '직지심체요절' 알리미 40명 위촉캘리포니아주 한글학교 교사들이 주축인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기네스북 등재와 미국 중학교 교과서 게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재단 산하의 청소년자원봉사단(KYAC)은 지난 10∼12일 실리콘밸리 밀피타스시 소재 재단 강의실에서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지 워크숍을 열어 참가자 10명을 '직지 알리미'로 임명했다. 이들은 재단 소속 교사들과 함께 기네스북 등재위원회와 미국 교과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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