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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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애틀랜타문학회 신인문학상 공모

시·수필 부문 공모, 마감 7월 31일8월13-14일, 여름문학 축제 개최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는 한인들의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문학에 뜻을 둔 미 전역 신인들의 등단을 위해 제7회 애틀랜타문학회 신인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신인 문학상 공모부분은 시와 수필로, 출품 편수는 시 5편, 수필 2편(편당 Letter용지 2장 이, 12폰트)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0달러), 최우수상 2명(시, 수필부문 각1명 500달러), 우수상 2명(시, 수필부문 각 1명 300달러)을 선정해 상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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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애틀랜타 신인 문학상 공모

시·수필 부문마감 8월 19일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는 한인들의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문학에 뜻을 둔 신인들의 등단을 위해 애틀랜타 신인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신인 문학상 공모부분은 시와 수필로, 출품 편수는 시 5편, 수필 2편(편당 Letter용지 2~3장 내외)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0달러), 최우수상 2명(시, 수필부문 각1명 300달러), 우수상 2명(시, 수필부문 각 1명 200달러)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 마감일은 8월 19일이며, 접수처는 이메일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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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살다보니

살다보니상처로 고통받아도아무렇지 않은 듯 숨기고아프지 않아도엄살부리던 때도 있었네어떤 마음을 가져도줏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뜬금없이 중도라 억지부렸구나 살다보니가까이 있어도 먼 사람멀리 있어도 가까운 사람사랑하지 않아도 사랑한다고사랑하면서 사랑하지 않는다는어긋난 표현과 어우르며아둔한 삶에 익숙해져잃어버린 청초는 오래전 잊고늙은 너구리처럼 꾀만 느는구나 살다보니잃어도 잃은 것이 아니고얻어도 내것이 아닌것을좁은 속내에 큰 욕심으로채워도 채워지지 않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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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문학회,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개최

문학상 대상 김안젤라씨8일 스와니순복음교회서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이 8일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애틀랜타 시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 및 제5회 애틀랜타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영용 스와니순복음교회 담임 목사의 축도, 조동안 회장의 인사말, 이웅길 재외미디어연합회장의 축사, 15명 문학회원들의 시낭송, 김동식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제5회 애틀랜타 문학상 수상자엔 ▲대상 김안젤라 ‘우연이 아니에요’ ▲시부문 최우수상 문현주 ‘농부예찬’ ▲시부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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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여름이 가기전에

 여름 열기에 지쳐도 밖이 그리운 것은 사람이 보고 싶어서라네 팬데믹에 바뀐 삶의 패턴 점차 멀어져가는 관계 더 이상 머물 수 없어 잠시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여름이 가기전에 서로를 위로하며 냉커피 한잔의 여유를 나누고 싶다.   8월의 끝자락에 무작정 사랑과 함께 어디든 떠나고 싶다. 푸른 초원에 누워 어색한 구름쇼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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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시인 의 마을2

꽃이 없어도향기 가득한 곳시인 의 마을 숨겨 진 가슴보이 는 사랑눈빛 으로 쌓아 이르 지 못한봄노 래에시심 을 뭍히고 긴 침묵 깨고어머 니 품 떠난아이 를 만난다 따스 한 숨결간질 이는 속삭임설렘 의 시작 보이 지 않아도향기 가득한시인 의 마을 옆에 없어도사랑 을 느끼는 곳시인 의 마을 봄의 소식듣지 못해도가슴 으로 모아 이르 지 못한꽃소 식에운율 을 더하여 봄을 노래하고삶을 노래하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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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부활의 꿈

 꿈조차 꾸어 보지 못한추한 죄들의 집합더러운 유혹에 젖은삶의 고고한 위선의 모임들눈물은 오직 그 분만흘리면서도박힌 손과 발의 고통보다무슨 짓을 했는지도모르는 저 불쌍한 죄인을내려 보는 마음이더 아픈 고통 이어라 죄인의 구원을 위해시작된 죽음독생자의 십자가에 얹힌하나님의 눈물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찢어 지는 고통다 이루었다 하시고 가신 주님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영원한 생명을 꿈을가져다 주시니부활의 기쁨이구원의 기쁨이 있어할렐루야 은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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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사랑을 알고함께한 세월에남자의 향기가 자라남편의 자리이루고아버지의 모습으로내게 찾아온 꿈  작고 하얀 손에잡힌 마음세상을 얻은 듯가슴은 뛰고일어나아버지의 모습으로꿈에서 찾아온 현실 힘들어 하여도계단 오르고부족한 모습채우듯 밀어줘도좇기 힘든어린 아이들욕심으로 만든 미래  미소 짖는 아버지숨겨진 위선가슴속 가득한나를 향한 권위는작은 눈에맺히는꿈보다 더 큰 눈물  무릎을 꿇고눈높이를 맞추어바라본 아이에맑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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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사랑, 그리고 믿음

아플때가 있습니다.몸이 아플때   마음이 아플때내 몸이 아플때에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아파집니다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아파지면내 마음도 아파옵니다육신은 약하여언제든 아파질 때가 옵니다그 때 마다 찾아 오는 곤욕들을우리는 사랑으로 넘습니다그 때 마다 찾아 오는 두려움을우리는 믿음으로 넘습니다아파도 아프지 않아도함께 하는 사랑과 믿음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사랑, 그리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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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조동안 애틀랜타 문학회 신임회장

"한인들의 시적 감성 깨워 주고 싶어"애틀랜타 문학회 제11대 신임회장으로 조동안(사진)씨가 취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2013년부터 7년째 문학회 활동에 참여해 왔다. 13일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만난 조 회장과 간략히 이야기를 나눠봤다.▲먼저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창립 30년을 맞은 애틀랜타 문학회는 선임 회장님들이 많은 일들을 하셨다. 개인적으로는 10대 안신영 전회장님 임기 기간이 문학회의 르네상스 같은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문학회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 됐고 비영리단체로 허가도 받았다. 애틀랜타 문학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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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문학회 새 회장에 조동안 시인

애틀랜타문학회는 9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조동안 시인을 새 문학회장으로 선출했다.지난 4년간 문학회를 이끌어온 안신영  회장은 “그동안 문학회가 발전할 수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조 신임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에게 중책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 문학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회장은 조만간 집행부를 조직하고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989년 ‘한돌문학회’로 시작해 내년이면 30주년을 맞게되는 애틀랜타문학회는 매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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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사랑, 그리고 믿음

아플때가 있습니다.몸이 아플때   마음이 아플때 내 몸이 아플 때에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아파집니다 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아파지면내 마음도 아파옵니다 육신은 약하여언제든 아파질 때가 옵니다 그 때 마다 찾아 오는 곤욕들을우리는 사랑으로 넘습니다 그 때 마다 찾아 오는 두려움을우리는 믿음으로 넘습니다 아파도 아프지 않아도함께 하는 사랑과 믿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사랑, 그리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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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좋은 소식

찌질 한 삶의 구덩이에묻혀진 인생아아침이 되어 시작한 것이저녁이 되니 끝내야 하고또아침이 되어 시작한 것이다시저녁이 되니 끝내야 하는구나매일의 일상이 반복되어익숙해져 버린 형편없는 삶어떤 소망이 있었는지기억도 못 하고 버려졌나습관처럼 다가오는내일의 두려움만가득히 채워지는 하루미련한 삶의 굴레에서찾고 싶은 작은 소망 한 조각한 노인이 건네주던작은 전단지에 숨겨진거대한 복음의 메시지무지한 삶의 자락에던져진 구원의 기쁨은이 못난 날 위해십자가 못 박히신 주요한복음 3장 16절을가슴에 새기고구원의 복음을 안고내일의 희망만가득히 채워지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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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세포분열

하나인 듯 둘인 듯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따지고 보니 하나인 것도알지 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애써 무시해 버리지만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보이지 않는 끈으로함께 하고 있어오히려 더 ~가슴 아픈 성장통분열도 끝이 있겠지끊어지는 아픔에이어지는 성장의 고통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 듯애써 무시해 버리지만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긴 시간 이어졌던믿음의 고리오히려 더 ~가슴 아픈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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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보이지 않을 것 같던 기억들익숙한 이름에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엉크러진 타래 속에한올 한올 찾아순박한 그 시절에고왔던 모습들이 나올 때마다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그리운 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낡은 사진 뒤져가며그때의 꿈을 만져본다.지나간 시절이 많아보이지 않을 것 같던 기억들이제 그리움으로잘 꾸며 그대 앞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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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아버지

그렇게 당당했던 아버지의 모습그렇게 두려웠던 아버지의 눈빛세월에 무력하게 촉촉이 젖어들고,쳐진 어깨에  가슴이 저미어 옵니다. 보이지 않았던 아버지의 눈물든든했던 기대감은 찾을수 없어도아버지에 대한 강한 기억만으로참 멋있는 삶을 우리에게 보이셨네요. 아버지때문에 내가 서고,아버지때문에 내가 걷고,아버지때문에 내가 뛰면서,아버지의 뒷모습을 쫓아 올 수 있었습니다. 강한 모습에 숨겨진 아버지 사랑이제야 가슴에 스믈스믈 올라와숨겼던 사랑 하나 하나 찾아아이들에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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