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유학생 입국 실제 급감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STEM 갱신도 3만달러“사기·저임금 노동 차단”    유학생 취업·채용 타격   한인 학생·업체들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프로그램인 OPT(선택적 실무 연수·Optional Practical Training)에 첫 신청 때 7만달러, 이후 추가 신청 때마다 3만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학생이 직접 연방정부에 내는 방식은 아니지만, 학교가 부담해야 하는 거액의 비용이어서 대학들이 유학생의 OPT 추천을 꺼릴 경우 한인 유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에도 상당

이민·비자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상 중단했다.7일 블룸버그 통신이 확인한 투자자 서한과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엠파워는 최근 투자자 서한을 통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누 스마자를 포함해 직원 대부분을 내보내고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분기별 주주 대상 전화회의를 취소하고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전액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교육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 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찍는 관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입국 절차를 현대화하고 심사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운영비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CBP는 이미 자동화된 서류 처리와 모바일 서비스, 안면인식 등 전자 시스템을 확대해 왔다. 입국 도장이 사라지더라도 미국 입국 기록이나 체류기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입국일과 체류 허가기간 등은 전자식 I-94

사회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 |

캐나다 최대 어학원 돌연 폐업… 한인 유학생 ‘날벼락’

유학비자 규제에 학생 급감30년 넘은 LI AC 파산신청학비 완납하고도 발 묶여 30년 넘게 운영돼온 캐나다 최대 사설 어학원이 예고 없이 문을 닫으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22일 C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2024년 유학 비자 상한제를 도입하면서 현지 어학원 시장이 급격히 위축됐다. 새로 입국한 유학생 수는 2024년 29만3,000명에서 지난해 11만5,000명으로 반토막 났고 올해 1~7월에는 2만8,000명에 그쳤다. 전체 국제 유학생 수도 2023~2024 학년도 이후 4

이민·비자 |캐나다 최대 어학원 돌연 폐업 |

‘4년 제한’ 일단 시행 못해… 혼선 주의

■ 유학생 비자 체류기한 제한 ‘제동’ 영향당분간 기존 D/S제 유지최종 폐기 아닌 임시조치향후 다시 변경될 가능성재입국 땐 I-94 확인해야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됐던 F-1 학생비자의 ‘4년 체류 제한’ 규정이 시행 직전 연방법원의 제동으로 일단 멈춰 섰지만, 이번 법원 결정은 새 규정을 최종 폐기한 것이 아니라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행을 중단시킨 것이어서 한인 유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유학 비자 4년 제한 규정이 9월15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학생들

이민·비자 |유학생 비자 체류기한 제한 ‘제동’ 영향, ‘4년 제한’ 일단 시행 못해 |

유학생 ‘4년 체류제한’ 시행 제동

연방법원, 하루전 중단“학업 위축”우려 반영 연방 법원이 유학생과 외국 언론인 등의 미국 체류 기간을 제한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민 규정 시행에 14일 제동을 걸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방법원의 데니스 세일러 판사는 이날 노동조합과 교육·이민 관련 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의 손을 들어 국토안보부(DHS)의 새 규정의 시행을 막았다. 이번 결정은 15일로 예정된 해당 규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나왔다. 새 규정에 따르면 F·J비자는 최대 4년, I비자는 최대 240일로 체류 기

이민·비자 |유학생 ‘4년 체류제한’ 시행 제동 |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인턴십까지 제한…취업길 틀어막기

UCLA·UC버클리 등 유학생 취업승인 일시중단…비자 이어 압박 수위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와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을 옥죈 데 이어 이번에는 재학 중 인턴십 기회까지 대폭 줄이고 있다.28일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최근 대학에 유학생 인턴십 조건을 강화한다고 내용의 메모를 전달했다. 이전까지는 유학생들이 이른바 교육과정 실무 연수(Curricular Practical Training·CPT)를 통해 학생 비자만으로도 여름방학 등의 기간에 인턴으로 일할 수 있었다.

이민·비자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인턴십까지 제한 |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2025년 1만9,450건…전년비 17.5% 급감중국·인도 등 주요국 전반에 ‘유학 찬바람’ 미국내 한국 국적의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등교육 전문매체 ‘인사이드 하이어에드’가 최근 연방국무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급된 한국인 대상 학생 비자(F-1·J-1·M-1)는 총 1만 9,4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2만 3,589건) 대비 17.5%나 급감한 수치다. 이 같은 급감세는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

이민·비자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100여 개 대학이 사용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2026학년도 입학 시즌 공통지원서를 통한 유학생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유학생 지원자는 2016~2017학년도 약 9만 명에서 2024~2025학년도 16만5,000명까지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트

이민·비자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 제공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나 법적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각 학교의 지정학생담당관(DSO, Designated School Official) 및 자격을 갖춘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하시기를 권장한다.유튜

사회 |애틀랜타총영사관, 유학생 비자 제도변경 온라인 설명회, 유튜브 게시 |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민규정 시행을 중단시키기 위한 소송이 연방법원에 제기됐다.전미교원연맹(AFT)과 전미국제교육자협회(NAFSA) 등 미 주요 교육단체와 언론단체들은 지난 18일 메사추세츠 연방법원에 연방국토안보부(DHS)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하고, 행정규칙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이번 소송은 오는 9월 15일부터 시행 예정인 유학생(F 비자), 교류방문자

이민·비자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이 큰 혼란을 빚고 있다. 이에 재미공관이 전문가와 함께 앞으로 유학생이 주의해야 할 점을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3일 오후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관련 설명회'를 웨비나 형식으로 열고 바뀐 제도의 큰 특징과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이번 제도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유학생 체류 기간을 4년으로 제한

이민·비자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 |

유학생 OPT(실무연수 프로그램) 취업시 10만불 ‘수수료 폭탄’ 추진

 미 대학졸업 외국인 대상 H-1B 수수료 막히자 우회 합법 비자 규제강화 일환 한인 유학생·기업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을 졸업한 한인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적 실무연수(OPT)’ 프로그램에 무려 1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이같은 정책이 실제 시행될 경우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국제학생은 물론, 이들을 채용해 온 미국 기업과 대학들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미국 대학을 졸

이민·비자 |유학생, OPT,실무연수 프로그램, 취업시 10만불 |

‘미 기업 차별’ 외국 공무원 입국금지 추진

공화 발의 연방하원 제출쿠팡을 주요 사례로 거론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규제하는 외국 정부 공무원들을 겨냥한 입국 제한 법안이 공화당 의원의 발의로 연방 하원에 제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마이클 바움가트너(공화·워싱턴) 하원의원은 27일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규제한 외국 정부의 공무원을 겨냥해 이민법을 개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조사하거나 과징금 또는 세금을 부과하는 등 규제를 주도한 외국 공무원을 미국 입국 금지와 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이 법안의 골자다. 특히 바움가

정치 |미 기업 차별, 외국 공무원 입국금지 추진 |

“재외국민·유학생 글로벌 창업 지원 나선다”

‘K-파운더스 펀드’ 출범 1천억원 규모 기금 조성“ 글로벌 창업가 육성에자본과 경험 지원 나서”  노용석(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24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에서 열린‘K-파운더스 펀드’ 출범식에서 김동신(왼쪽 첫번째) ASQ 대표, 이대희(왼쪽 세번째)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유학생이 해외 거주 청년을 위한 창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사회 |재외국민·유학생 글로벌 창업 지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

[이민법칼럼] F-1 유학생 ‘D/S 시대’ 끝나

 백기숙 변호사   연방 정부가 F-1 유학생의 체류기간을 구체적인 날짜로 제한하는 새로운 제도를 추진하면서, 현재 유학생과 학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존 F-1 학생은 미국에 입국할 때 Form I-94에 특정 만료일 대신 D/S(Duration of Status)라는 표시를 받아왔다. 이는 학생이 정규 학업을 계속하고, 학교 이전·취업·주소변경 등 F-1 신분유지 요건을 준수하는 동안 미국에 체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새 제도가 시행되면 F-1 학생의 I-94에는 프로그램 기간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체류 만료일이 기

이민·비자 |이민법칼럼 |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천명…외신 "외국학생 전체 180만명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으로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들의 체류 기간을 4년으로 제한했다.미국에서의 학위 취득을 염두에 두고 진로를 계획했던 학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교환방문도 4년까지만 가능해지고 외국 언론인 비자 역시 240일마다 연장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미 국토안보부(D

이민·비자 |트럼프 행정부, 외국학생 비자 4년으로 제한 |

영주권자 입국심사 강화… 해외 장기체류자 ‘주의보’

6개월 이상 해외체류 땐추가 심문 가능성 높아져세금보고·W-2·은행계좌 등실질 거주 증빙서류 챙겨야 미국 영주권 소지자가 장기간 해외에 머문 뒤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 기조 속에 합법적 영주권자에 대한 입국 심사도 이전보다 엄격해지면서, 미국 내 거주 기반을 입증할 수 있는 각종 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이민법 변호사들은 영주권자라 하더라도 미국을 ‘실질적인 주거지’로 유지하고

이민·비자 |영주권자 입국심사 강화, 해외 장기체류자 ‘주의보’ |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위헌 결정으로 불법·임시 체류자 자녀에게도 계속 미국 시민권이 부여될 수 있게 되자, 아예 외국인 방문객이 미국에서 아이를 낳지 못하게 막는 방안을 트럼프 행정부가 대안으로 모색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매체 엑시오스는 출생시민권 관련 대법원 소송에서 패소한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과 골수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민·비자 |임신부 입국금지 |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 이민자 추방 강화연방대법, 행정부 유리 판결범죄혐의시 재입국 심사 인정 연방 대법원이 범죄 혐의를 받는 영주권자에 대해 재입국 단계에서 추방 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심사 권한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영주권자의 법적 지위와 국경 심사 과정에서의 정부 권한 범위를 둘러싼 기존 판례 흐름 속에서 내려졌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기조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3일 연방 대법원은 범죄 혐의가 제기된 아시아계 영주권자인 묵 초이 라우 케이스에서 재입국 과정 중 이민 가석방 상태로 분류된 조치

이민·비자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이민자 추방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