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 특별 대배심 "조지아주 선거사기 없었다"
16일 대배심 최종보고서 일부 공개증인 일부 '위증죄' 기소할 것 권고 2020년 조지아주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한 위법성을 조사한 풀턴카운티 특별 대배심은 사기로 조지아주 선거에서 패배했다는 트럼프의 거짓 주장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광범위한 사기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특별 대배심은 또 조사 과정에서 한 명 혹은 여러 증인에 선서 후 위증을 했을 수 있다며 지방검사장에게 기소를 권고했다.보고서는 "대배심원단 대다수는 위증이 이전에 증언한 한 명 이상의 증인에 의해 저질러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