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 이민 단속에 사설구치소 ‘돈방석’
탑2 기업 지오 그룹은 자사주 매입까지 발표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지오 그룹의 사설 이민 구치소.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으로 사설 구치소·교도소들이 돈방석에 앉았으며, 이런 시설을 운영하는 양대 대기업 중 한 곳이 3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6일 전했다. AFP에 따르면 미국 내 사설 구금시설을 운영하는 ‘지오(GEO) 그룹’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2분기 매출이 6억3,6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은 2,910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