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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도산 안창호 미술대회 초·중·고 대상 31일까지 공모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이하 도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인아트(INART) 스쿨이 주관하며 LA총영사관 및 LA한인회가 후원하는 제2회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미술대회가 열린다.미주에 거주하는 한인 자녀들이 일제 치하 고국을 위해 헌신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업적을 되새기고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정체성을 이어가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리는 대회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 80여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공모돼 리버사이드시 도산 동상 부근에서 전 작품의 전시회를 열었고 연방하원의원상 등 풍성한 시상식이 열렸다.대상은 유치원~12학년까지

사회 |제2회 도산 안창호 미술대회 |

“도산 안창호 선생, 지폐에 새기자”

반크, 지역사랑 상품권 캠페인 전개  도산 안창호 선생 얼굴을 지폐에 새겨 넣자며 벌이는 캠페인 포스터. [반크 제공]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얼굴을 지역사랑상품권(지역 화폐)에 새기자는 캠페인을 1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역 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주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할 목적으로 도입돼 유통된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보급하고 있다.&nbsp

사회 |도산 안창호 선생, 지폐에 새기자 |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 씨 별세

이민선조 계승 활동 앞장, 한인회 ‘커뮤니티장’ 추진2019년 한국 방문 당시의 안필영 씨[연합뉴스 자료사진지]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로 남가주 한인사회 내 이민 선조 후손의 대부격이었던 랠프 안(한국명 안필영) 선생이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27일 LA 한인회 등에 따르면 랠프 안 선생은 오랜 지병의 악화로 전날 밤 11시11분께 별세했다. 고인은 1926년 안창호 선생과 이혜련 여사 사이에서 장남 안필립, 장녀 안수산, 차남 안필선, 차녀 안수라에 이어 막내아들로 LA에서 태어났다.

사회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 씨 별세 |

[발언대] 도산 안창호와 이승만

필립 안 커디(도산 안창호 외손자) 도산의 부인이자 나의 할머니인 이혜련(Helen Ahn)은 도산이 이승만을 한 때나마 지원했던 것을 그의 가장 큰 실수로 여겼다. 이승만은 1890년대 독립협회 시절부터 도산의 반대 입장에 주로 섰고 또한 그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뜨리기도 하는 등 독립운동 전체 기간 동안 꾸준히 도산과 우리 가족에게 큰 어려움을 끼쳤다. 이승만이 1948년 한국 정부를 손에 쥔 이후, 도산의 측근이나 우리 가족이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방문할 수 없게 만든 일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1

외부 칼럼 |필립 안 커디, 도산 안창호 외손자, 도산 안창호, 이승만 |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 본격화

리버사이드 시 소유지 2에이커 선정 임대방식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곽도원(앞줄 왼쪽 네 번째) 수석부회장을 임명했다. 또 도산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으로 폴 송(세 번째) 전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 명예총회장 위원장을 임명했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제공]리버사이드에 건립이 추진 중인 도산 안창호 기념관(이하 도산 기념관)이 유서깊은 오렌지 농장이자 주립공원인 ‘캘리포니아 시트러스 스테이트 히스토리 파크’(이하 시트러스 파크) 인근에 있는 시 소유 부지에 들

사회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 본격화 |

도산 안창호의 날 선포 1주년

도산 안창호의 날 선포 1주년 LA 시의회는 13일 전체회의에서 한인 존 이 시의원(12지구) 주도로 도산 안창호의 날 선포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존 이(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시의원이 도산의 5남 랠프 안 선생에게 시정부 공식 선포문을 전달하는 가운데 로라 전(맨 오른쪽부터) LA 한인회장, 홍명기 도산기념사업회 총회장, 데이빗 류 시의원 등이 축하하고 있다.                       &nbsp

|도산,안창호 |

매년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날’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Dosan Ahn Chang Ho Day)로 지정했다. 주 상원은 지난 28일 전체회의에서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결의안(ACR 269)을 찬성 39대 기권 1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캘리포니아 주는 올해부터 매년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 날로 선포하게 된다. 앞서 주 하원은 지난 14일 동일한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주 의회는 결의안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은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애국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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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

가주 의회 하원이 한인 최석호 주 하원의원 등이 발의한 도산 안창호의 날(Dosan Ahn Chang Ho Day)' 결의안을 채택했다. 13일 주 의회는 "이 결의안은 2018년부터 매년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9일은 도산 선생의 탄생일이다.의회는 결의안에서 "도산 안창호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애국지사 중 한 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1878년 태어난 그는 한국인들에게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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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는 공산주의자"미 이민국 모함 투서 최초 발견

도산 안창호 선생을 공산주의자(볼셰비스트)로 모함한 투서가 미국 이민국에 접수된 사실이 최초로 확인됐다.캘리포니아 북부 정부기록보존소에서 영문 투서 원본이 발견된 것으로 안창호 선생의 세 번째 미국 체류와 추방 과정을 확인하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9일 장태한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에 따르면 1924년 12월 15일 '콩 왕'과 '찰스 홍 이'라는 이름으로 서명한 투서가 미 노동부 산하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알링턴호텔 편지지에 총 4장의 영문으로 작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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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우체국’헐고 호텔 짓는다

아파트·호텔 복합2021년 완공 예정LA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코너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우체국’(3751 W. 6th St. LA) 부지에 호텔과 아파트를 포함하는 10층 주상복합 건물이 신축된다. 지난달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사인 ‘어반 커먼스’는 LA시에 최근 제출한 개발계획서를 통해 우체국 건물과 주차장 부지를 포함하는 0.794에이커(3만4,587스퀘어피트) 규모 대지에 ▲호텔 객실 200개 ▲아파트 유닛 44개 ▲1층과 2층에 1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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