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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알리기 나섰다

 ‘직지 알리기’ 모임 온라인 간담회. [사진제공 = LA 한국문화원 제공]현존하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본‘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사진제공 = 사진제공] 미국과 유럽의 기록보존학 분야 등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학자들이 손을 잡고 현존하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 알리기에 나섰다. 미국과 독일 등 북미·유럽의 기록보존, 역사, 재료공학 학자와 한국 학자 37명은 직지의 우수성을 서구에 전파하는 ‘직지에서 구텐베르크까지’ 프로젝트팀을 결성했다고 13일

사회 |금속활자본,직지,알리기 |

"한국 금속활자 우수성 깨달았어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소속 한국학교 교사 및 학생 29명이 한국 청주를 방문했다.NAKS는 '2019년 직지 세계화를 위한 직지캠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금속활자본 '직지'의 고장 청주를 방문해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직지캠프는 고인쇄박물관과 NAKS의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지속적인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지난달 25일 첫날 한국을 방문한 체험단은 서울 창덕궁, 천안 독립기념관, 청주시청 등을 방문 했으며,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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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세계 최고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한인 이민사박물관에 영구 보존 전시

뉴욕총영사관 기탁 전시중 박물관 개관에 맞춰 이관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영인본(이하 직지)’ 이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영구 보존 전시된다. ‘직지’의 한인이민사박물관 영구 보존 전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016년 유엔에서 열린 송별식에서 김민선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유엔에서 소장하고 있던 ‘직지’를 한인이민사박물관에 기증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뤄졌다. ‘직지’는 그 동안 뉴욕총영사관 9층 홀에 기탁돼 전시됐다 이번에 한인이민사박물관이 개관하자 지난 6일 뉴욕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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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금속활자본 '직지' 영구 전시

청주시, 애틀랜타 한인회에 복사본 기증 세계최초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직지(하) 복사본이 애틀랜타 한인회에 영구히 전시된다.이승훈 청주시장은 11일 한인회를 방문해 ‘직지(하)’ 복사본을 기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인동포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한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미국사회에서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지난 10~12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렸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참석차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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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알린다

한국어교육재단, 기네스북· 교과서 수록 추진청소년 등 '직지심체요절' 알리미 40명 위촉캘리포니아주 한글학교 교사들이 주축인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기네스북 등재와 미국 중학교 교과서 게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재단 산하의 청소년자원봉사단(KYAC)은 지난 10∼12일 실리콘밸리 밀피타스시 소재 재단 강의실에서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지 워크숍을 열어 참가자 10명을 '직지 알리미'로 임명했다. 이들은 재단 소속 교사들과 함께 기네스북 등재위원회와 미국 교과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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