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급 매춘조직 운영 공범 ‘실형’
한국인 이준명씨 1년형교도소 형기 후 ‘추방’성매매·자금세탁 ‘유죄’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일대에서 고급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한국 국적의 이준명(32)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이 씨에게 징역 1년과 보호관찰 1년을 선고하고, 20만 달러의 불법 수익 몰수도 명령했다. 형 집행 이후 이 씨는 미국에서 추방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이씨는 성매매를 위한 주간 이동 유도 및 자금세탁 음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그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