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할 사람 못구해 휴업’ 업주들 속탄다
코로나 재확산·휴가철 겹쳐 최악 구인난한 업소에 직원이 없어 임시 휴업을 한다는 사인이 부착돼 있다. [박상혁 기자]“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 미국 내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이같은 구인난은 한인사회에서도 심각하다. 한 업주들의 요즘 최대 고민은 ‘사람’이다. 한 업주는 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낸 지 한달이 되어 가지만 연락을 주는 구직자들이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업주는 “시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