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간선거 한인 연방의원 4명 모두 당선 전망
한인유권자연대 간담회 11월 중간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4일 전망했다.송원석 KAGC 국장은 이날 워싱턴DC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앤디 김(민주당·뉴저지주·재선),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당·워싱턴주·초선), 영 김(공화당·캘리포니아주·초선), 미셸 박 스틸(공화당·캘리포니아주·초선) 의원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송 국장은 4명 후보 가운데 미셸 박 스틸 의원의 경우 선거구 일부가 조정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