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상의총연, 한국 IT기업들 북미 진출 MOU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지난 1일 울산에서 개막한 세계한상대회에서 대경 ICT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는 앞으로 한국 IT기업들의 북미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MOU를 체결한 양측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상의총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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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지난 1일 울산에서 개막한 세계한상대회에서 대경 ICT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는 앞으로 한국 IT기업들의 북미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MOU를 체결한 양측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상의총연 제공]

[미주한인상의총연 제공]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이하 미주한인상의총연)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한국지부 사무실을 오픈했다. 미주한인상의총연 한국사무소는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한국 내 업무 지원을 위한 거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구 총회장과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내달 13-15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서강연, 창업사례 등 워크숍, 골프대회 미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내달 13-15일 애틀랜타에서 이사회,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2박3일 일정으로 애틀랜타 다운타운 넬슨 멀린스 로펌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차세대 리더 리셉션, 다양한 워크숍, 정보공유, 골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날인 13일 오후 7시에는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젊은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강연하는 만찬행사가 열린다.둘째날인 14일에는 각종 워크숍
회장직무대행 체제 측끝내 신임회장 선출 강영기회장 측 “무효”강영기 현 회장 체제와 최명진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나뉘어져 있는 심각한 내분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결국 ‘한 지붕 두 회장’의 체제로 가는 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21일 최 회장직무대행 측에서 제27대 신임 회장으로 김선엽 현 수석부회장의 당선을 공식 공고했다. 이로써 총연합회는 현 강영기 회장과 새로 회장으로 당선된 김선엽 신임 회장이 총연합회 이름 아래 2명의 회장이 공존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회장직무대행
강영기 회장·최명진 직무대행 각자 “차기회장 선출” 분열상심각한 내분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총연)<본보 2월11일, 13일 보도>가 분열 수순을 밟고 있다. 강영기 현 회장 체제와 최명진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나뉘어져 있는 상황에서 각기 차기 회장 선거에 돌입해 특단의 대안 모색이 없는 한 두 쪽으로 갈라질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최명진 회장직무대행 측은 1일 선거 공고를 내고 제27대 총연합회장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직무대행 측은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고 1

현 회장-이사장 서로 제명회장연임 정관개정이 시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총연)가 회장과 이사장이 서로를 제명하고 각각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등 사실상 양분됐다. 강영기 현 회장측은 9일 댈러스 수라 대연회장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에드워드 구 현 이사장을 비롯해 김선엽 수석부회장, 최현경 총연특보, 황병구 부회장, 이모나 이사 등 5명의 임원 및 이사를 제명하자 이에 맞서 에드워드 구 이사장을 중심으로 같은 날 LA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또 다른 임시총회에서 강영기 회장을

<사진> 미주한인상의총연 이사장에 김형률씨 내정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신임 이사장에 김형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왼쪽서 네번째)이 내정됐다. 김 이사장 선임은 지난 13일 택사스 댈러스 옴니호텔에서 열린 신임 강영기 회장 취임식에서 이뤄졌다. 사진은 취임식에 참석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대표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