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 개최
"용기와 희생 반드시 기억해야"참전 용사들의 자긍심 고취 한국군 월남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제7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이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21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선포 7주년 기념식에는 문대용 수석 고문이 개회를 선포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송효남 월남 참전 전우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젊은 시절 피와 땀을 흘렸던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년에 접어든 참전 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