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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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 개최

"용기와 희생 반드시 기억해야"참전 용사들의 자긍심 고취 한국군 월남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제7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이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21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선포 7주년 기념식에는 문대용 수석 고문이 개회를 선포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송효남 월남 참전 전우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젊은 시절 피와 땀을 흘렸던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년에 접어든 참전 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를

사회 |미동남부, 월날 참전, 유공자회, 제7회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 |

영주권자 한국군 입대 크게 늘어

지난해 700명 넘어, 최근 5년 간 3,408명 영주권자 신분의 한인 젊은이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해외 영주권자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늘어나 지난해 700명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병무당국이 36세 이상 입영자들에게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을 하고 있는데다 군 복무기간 중 거주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영주권자들의 군 입대가 더욱 늘고 있다. 올 상반기 한국 병무청이 공개한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현황’에 따르면 2020년 한국군에

사회 |영주권자, 한국군입대,늘어 |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3주년 기념식

내달 1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개최주 및 지방정부, 정계, 미 용사 초청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가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선포 3주년을 맞이해 조지아주 보훈처장 등 주정부와 귀넷카운티 정부, 정계 인사와 애틀랜타 총영사를 초청하여 9월 11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전국 예비역 참전용사만으로 구성된 국가 유공자회는 2년 전 조지아 주지사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3월 23일을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로 선포받았으나, 작년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취소되고 올

사회 |한국군,월남,참전,조영준 |

바이든 “한국군에 백신 제공…포괄적 파트너십”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군에게 미국의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55만 명의 한국군 장병에게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도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군에 백신 공급을 약속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한국군 전체에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외국군 전체를 대상으로 백신을 주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정치 |한미정상회담,한국군,백신제공 |

월남참전 한국군 베테랑 표기 면허 발급중

60명 이미 발급, 신청 접수중한국정부 지원 결정 무소식  동남부 월남잠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는 9일 주의회에 베테랑표기 운전면허증 및 차량 번호판 법안(HB819) 제출 1주년을 맞아 둘루스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HB819 법안은 지난 6월 조지아주 상하원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해 지난 8월 4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서명해 정식 법률이 됐다. 법의 핵심 골자는 미국이 참가한 전쟁에 동맹국으로 참전한 군인들에게 베테랑표기 운전면허증과 차량 번호판을 제공

사회 |월남전,베테랑 표기,조영준 |

조지아 주정부 월남참전 한국군에 베테랑 번호판 첫 발급

조지아 주정부 월남참전 한국군에 베테랑 번호판 첫 발급조지아 주정부 월남참전 한국군에 베테랑 번호판 첫 발급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가 추진해 주의회를 통과하고 지난 8월 주지사가 서명한 HB819에 따른 ‘베테랑 표기 면허증 및 번호판’ 발급이 시작됐다. HB819 법안을 추진했던 이춘봉 전 회장(현 미남부지회 재향군인회장)은 최근 주정부로부터 발급받은 '베테랑' 표기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하고 17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사회 |월남참전 한국군,베테랑 표기,이춘본 |

월남전 한국군 베테랑 표기 운전면허법 주지사 서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4일 오후 지난 6월 주의회를 통과한 미국이 참가한 전쟁의 동맹국 참전용사에게도 운전면허증에 베테랑(참전용사) 표기를 허락하는 내용의 HB819에 서명했다. 미동남부 월남전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는 이 법의 통과를 위해 오랫동안 주의회를 상대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주지사 서명으로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아울러 한국전 참전용사, 국제 평화유지군 참전 군인 등도 이 혜택에 포함됐다. 사진 왼쪽부터 브라이언 김, 이춘봉 전 회장, 빌 히친슨 주하원의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에드 하비슨 주상원의

|HB819,월남전 한국군,운전면허증 베테랑 표기 |

주한미군기지 게이트 명칭, 한국군인 성씨로 첫 명명

 한국군 장성의 이름을 딴 게이트가 주한 미군기지에 처음으로 생겼다.주한미군은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의 주 출입구인 ‘동창리 게이트’의 명칭을 ‘윤 게이트’(Yoon Gate)로 변경하고 오는 7월2일(현지시간) 게이트 명명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여기서 ‘윤’은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이 북한국과 첫 교전을 벌인 ‘오산 죽미령 전투’에 참전한 유일한 한국 군인인 윤승국(95·육사 4기·예비역 소장) 장군을 의미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 출입구 명칭에 한국 군인의 성을 딴 게이트는 이번이 최초다.오

|주한미군기지,게이트명칭,한국군인성씨 |

월남참전 한국군 '베테랑' 표기 상원 상정 눈앞

운전면허증에 베테랑 표기 법안빌 히첸스, 샘박, 자라 카린샥 지지 월남참전 한국군 출신들에게 ‘베테랑(참전용사)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내용을 담은 법안(HB 819)이 18일 오전 조지아 주상원 재향군인위원회를 통과했다.동남부 월남참전용사회 조영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태중에도 운전면허증에 참전 사실을 표기해 미군의 동맹군으로서 '베테랑'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 HB 819 통과를 위한 작업에 힘써왔다. 용사회는 주의회가 셧다운 된 기간 동안에도 재향 군인회 멤버인 자라 카린샤크

|미동남부,국가,유공자회,월남참잔,번호판 |

영주권 한인 “한국군대 갈래요” 급증

 2011년 200여명에서 올해 700명에 육박복무중 거주국 방문, 입영시기 편의 등 제공  영주권자 신분의 한인 젊은이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한국 병무당국은 36세 이상 입영자들에게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을 하고 있는데다 군 복무기간 중 거주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영주권자들의 군 입대가 더욱 늘고 있다.9일 한국 병무청이 9일 공개한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한국군에 자원입대한 해

|영주권,한인,한국군대,급증 |

맨하탄 참전비 ‘한국군 사상자수 안내판’ 제막식

맨하탄 참전비 ‘한국군 사상자수 안내판’ 제막식뉴욕 맨하탄 배터리팍에서 26일 ‘제66주년 한국전 휴전협정 체결일’ 기념식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한국군 사상자 숫자 안내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기존 기념비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희생자 규모가 실제보다 적게 기재돼 논란이 됐었다. 박효성(왼쪽) 뉴욕총영사가 폴 밸론 뉴욕시의원과 악수를 나누며 안내판의 검은 천을 벗겨내고 있다. 뉴욕=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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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사상자수 28년만에 바로 잡았다

맨하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사망자 5만8,127명→13만7,899명미국에 세워진 최초의 6.25전쟁 참전기념 조형물인 맨하탄 배터리팍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잘못 기록된 채 30년 가까이 방치돼 온 한국군 사상자수가 마침내 바로 잡혔다. 뉴욕총영사관은 26일 맨하탄 배터리팍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공원에서 ‘제66주년 한국전 휴전협정 체결일’ 기념식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한국군 사상자 숫자 안내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배터리팍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의 한국군 사상자수 오기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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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한국군 입대 800명 달할듯

해외입영 도입 후 최다작년 자원입대 685명 올해 상반기만 396명 한인 영주권자들의 한국 군대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증가해 연간 입영자가 8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이 5일 공개한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군에 자원입대한 해외 영주권자는 총 685명으로, 지난 2004년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제도가 시행된 이래 가장 많았다. 입영신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해외 영주권자 입영제도 시작 첫 해에는 38명이 자원입대를 신청했으나 해마다 30% 이상이 증가

이민·비자 | |

해외 영주권자, 한국군 자원입대 급증

작년 입영자 700명 육박 2004년 제도시행 후 최다 미국 등 해외 한인 영주권자들의 한국 군대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간 입영자가 7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병무청이 6일 공개한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군에 자원입대한 해외 영주권자는 총 676명으로, 지난 2004년 해외 영주권자 입영신청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입영 신청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04년 해외 영주권자 입영제도 시작 첫 해에는 38명이 자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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