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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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겨우 넘겼는데"…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하와이주 허리케인 피해로부터 일주일도 안 돼 또다시 새로운 열대성 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다.CNN뉴스는 21일 열대 폭풍 '모크'(Moke)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남동쪽으로 650마일(약 1천46㎞) 떨어진 해상에서 형성돼 하와이를 향해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대성 폭풍은 허리케인보다는 약하지만, 시속 39마일(63㎞) 이상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후 현상이다. '모크'는 23일 하와이에 근접하며, 이에 따라 빅아일랜드에는 5∼10인치(127∼254㎜)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곳에 따라 섬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사건/사고 |…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박춘경(1876∼1965) 지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립 창원대 한인 디아스포라 발굴조사단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20명을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박순이·박춘경 지사가 이번에 서훈됐다. 부산 출신인 박순이 지사는 1918년 하와

사회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

허리케인 강타 하와이… 주택 100채 붕괴·도로 유실

하와이주가 허리케인‘랄라’의 직격탄은 피했지만 여전히 영향권 안에 들면서 주택·도로 유실과 정전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CNN은 지난 16일까지 랄라로 인한 폭우와 강풍으로 빅아일랜드 주택 약 100채가 쓸려나갔으며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빅아일랜드에는 무려 2.5피트의 폭우가 내렸고,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3피트에 이르렀다. 빅아일랜드파할라 지역의 도로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차단돼 있다. <C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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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인 부지사 실비아 장 하와이주서 뇌물혐의 기소

로비스트로부터 5천만원 기부금 논란…부지사 "후원자에 특혜 없어"  미국 내 최초의 한인 부지사로 주목받았던 실비아 장 루크(한국명 장은정·민주) 하와이주 부지사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됐다.27일 폴리티코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하와이주 대배심은 루크 부지사를 뇌물 수수 및 뇌물 수수 공모, 선거캠프 위원회 보고서 허위 작성 등 12개 혐의로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루크 부지사는 2022년 주 하원의원으로 부지사 선거를 준비하던 중 로비스트 토비 솔리둠에게 수표 1만 달러(1천467만원)를 받았으며, 총 3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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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방문 한인 부자 파도 휩쓸려 실종된 듯

하와이 오아후섬 동부 하나우마베이 인근에서 한인 관광객 부자가 실종돼 수색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 KHON2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호놀룰루 소방국(HFD)과 미 해안경비대(USCG) 등은 25일 한국에서 하와이를 방문했다 실종된 49세 남성과 16세 아들을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이들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이 등산 도중 해안 절벽 부근에서 바다로 휩쓸려 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실종된 부자는 하나우마베이 리지 트레일을 하이킹하던 중 연락이 끊겼으며, 지난 24일 오전 암석 다리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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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데이터센터 건립 위한 술책”주지사 “직접 와서 봐라”일축 조지아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이 확산되자 주지사가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WSB-TV가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음모론은 브랜틀리 카운티 82번 고속도로 산불과 관련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 산불이 데이터 센터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실제로 올해 초 앳킨슨과 웨인스빌 사이 82번 고속도로 남쪽 지역에 데이터 센터 건립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주민 반발로 해당 논의는 2월에 공식 중단

사회 |산불, 음모론, 데이터 센터, 82번 고속도로 신불, 브라이언 켐프, 소셜 미디어. 산불 현장 대응 |

하와이 폭우로 120년 된 댐 붕괴 위기…주민 5천여명에 대피령

 하와이에 20년 만에 최대 홍수…230여명 구조 오아후섬 와히아와댐 위험 수위…당국 “댐 언제든 붕괴 가능” 하와이 오아후섬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120년 된 노후 댐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 당국은 북부 해안 주민 5천500여명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20일 AP통신과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오아후섬에는 2∼3개월 치의 강우량이 한꺼번에 쏟아졌다.오아후 비상관리국은 이날 오전 "와히아와 댐이 언제든 붕괴하거나 둑이 터질 수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를 지시했다. 

사회 |하와이 폭우로 120년 된 댐 붕괴 위기 |

하와이 킬라우에나 화산 또 분출… 1천피트까지 용암 치솟아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인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지난 10일 또 다시 분화해 용암이 1,000피트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연방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분화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날 분출은 43번째로 기록됐다. USGS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시뻘건 용암이 치솟고 있는 장면.<USGS>

사건/사고 |하와이 킬라우에나 화산 또 분출 |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감독 이진영·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가 미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이기도 한 이진영 감독은 “2026년 1월1일부터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상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세 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구성된 ‘하와이 연가’는 1902년 조선을 떠나 하와이로 향한 이민자들과 그 후손에 대한 음악영화로, 척박한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고국을 잊지 않고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초창기 재외동포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사회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

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문화·역사 녹아든 하와이 식탁의 맛

하와이 오아후하와이 음식이요? 한 그릇에 담긴 알로하죠! 하와이의 식문화를 묻는 질문에 현지 셰프는 이렇게 답했다. 하와이어 '알로하'는 사랑, 평화, 자애 등 온갖 좋은 뜻을 다 담고 있지만 '서로 생각과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하와이의 식문화야말로 이 '알로하'의 개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진짜 '멜팅팟'이다. 폴리네시아 원주민부터 일본, 중국, 한국, 필리핀 이민자까지, 수많은 문화가 만나고 겹치고 섞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이 식탁에 흔적을 남겼다.   ■ 폴리네시아에서 온 작물, 칼로하와이

라이프·푸드 |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하와이 오아후 |

와이키키 일광욕? 산악자전거로‘쥬라기 공원’탐험하는 하와이

하와이 오아후 에메랄드빛 바다에 고운 백사장이 떠오르는 미국 하와이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다. 하지만 태평양 한가운데 화산 지형으로 형성된 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하와이는 색다른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배를 타고 돌고래 떼를 볼 수 있고, 산악자전거를 타고 흙길을 질주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하와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트레킹 명소도 있다.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마카하 해변 인근 해역에서‘스피너 돌핀(긴부리돌고래)’이 수면 위로 뛰어 오른 후 재입수하고 있다.  ■배 옆에서 7번 회전하는 ‘스

라이프·푸드 |하와이 오아후 |

하와이 여행가면 ‘기후 세금’ 낸다

 주의회 ‘그린 수수료’ 통과 0.75% 추가 내년부터 시행몰디브·발리 등 휴양지도 여름휴가철 유명 휴양지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호텔 요금표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와이·몰디브·발리 등 인기 휴양지에서 최근 ‘기후 세금’이 붙고 있기 때문이다.호텔 숙박부터 국립공원·보호구역 입장료까지 모든 관광 활동에 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명목으로 추가 요금이 도입되는 추세다. 하와이 주정부와 각국 정부는 이를 단순 세수 확보가 아니라 “관광 명소를 기후 재난에서 지켜내기 위한 투자”라고 강조하고 있다.5일 BBC에 따르면 하와이

사회 |하와이 여행, 기후 세금 낸다 |

하와이서 ‘백일해’ 확산 비상

15일 기준 108건 발생 하와이에서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보건 당국이 경고를 발령했다.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하와이주 보건국(DOH)은 공식 성명을 통해 백일해가 하와이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달 15일 기준 하와이 내 백일해 감염 사례는 108건으로 집계되며 2024년 전체 확진 사례인 84건을 넘어섰다.백일해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세균성 호흡기 질환이다. 한번 걸리면 기침이 100일 동안 이어진다고 해서 백일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회 |백일해, 하와이 |

하와이 호텔 가격… 더 비싸진다

기후변화 세금 추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 하와이의 호텔 가격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 AP통신은 2일 하와이주 의회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텔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도 이 법안을 지지하며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호텔 객실과 단기 임대용 숙박시설에 적용되는 기존 세금에 0.75%를 추가로 과금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크루즈 선박에도 11%의 세금을 새로 적용하기로 했다. 하와이는 이미 단기 숙박시설에 10.25%의 세금을 부과하고

경제 |하와이 호텔 가격,더 비싸진다 |

뱅크오브호프, 하와이주 은행(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인수 완료

2일 인수합병 계약 클로징전국 ‘리저널 뱅크’로 우뚝하와이 주까지 75개 지점총 자산도 200억달러 육박 2일 하와이주를 방문한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왼쪽 두 번째) 행장과 피터 고(첫 번째) 전무 등이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관계자들과 함께 인수합병 계약 완료를 축하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하 호프)가 지난해 4월 발표한 하와이주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이하 테리토리얼)의 인수&합병(M&A)을 1년 만에 완료했다.호프는 이번 성공적 인수로 미 본토와 하와이주까

경제 |뱅크오브호프, 하와이주 은행인수 완료 |

'선거법 항소심 무죄' 이재명, 법원에서 바로 안동 산불 현장으로 직행

"오늘 빨리 와야 됐는데…" 재판으로 인해 현장방문 늦었다며 이재민 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대피시설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 선고 후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2심 무죄 선고 직후 첫 일정으로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2심 재판을 마치자마자 경북 안동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시설을 찾았다.안

사회 |이재명,안동 산불현장 방문,이재민,경북 안동,고향 |

조지아 중북부에 화재위험 경보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플로이드 카운티 주민대피령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잇따르면서 조지아 중북부 지역에 화재위험 경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5일 조지아 중북부 지역과 캐롤라이나 지역에 화재 위험 경보를 발령하며 야외소각 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화재위험 경보는 일단 이날 오후 8시까지이지만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덧붙였다.국립 산불대응센터(NIFC)도 25일과 26일 조지아 전역의 화재발생 위험도가 ‘보통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24일 ‘낮음’보다 한 단계 올라간 수준이다. 

사회 |산불, 화재위험 경보, 국립 기상청, 국립 산불대응센터, 주민대피령 |

하와이 용암 분출… 700피트 솟구쳐

 하와이의 유명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지난주 용암이 무려 500~700피트 높이까지 솟구치는 장관을 연출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USGS) 산하 하와이 화산 관측소(HVO)가 밝혔다. 이같은 기록적 현상은 지난 19일 관측됐다. 지난 20일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애큐웨더 페이스북>

사회 |하와이, 용암 분출 |

뱅크오브호프, 하와이 은행(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합병 완료

주·연방 감독국 승인받아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하 호프)가 지난해 4월 발표한 하와이주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이하 테리토리얼)의 인수&합병(M&A)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호프는 이번 인수로 미 본토와 하와이주까지 아우르며 다문화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저널 뱅크 중 하나로 탄생되게 된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3일 공시를 통해 이번 합병에 필요한 연방·주 감독 당국의 모든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테리토리얼의 지주사인 테리토리얼 뱅

경제 |뱅크오브호프, 하와이주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인수&합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