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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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은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한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22∼24일 워싱턴 DC에서 ‘코리아 피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연방 의사당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 지지 행사와 기자회견 등을 열고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미국 조야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한반도 평화법안은 종전선언, 평화체제 구축,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등 내용을 담아 브래드 셔먼 연방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이 주도적으로 발의한 법안이다.최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

사회 |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

춤추는 평화, 홍순관 콘서트 열린다

4월 27일 존스크릭에서 조지아 평화포럼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평화를 노래하는가수 홍순관의 '춤추는 평화 (Dancing with Peace)' 콘서트를 존스크릭 하우스 오브 셀프 디스커버리(House of Self Discovery)에서 개최한다.이 콘서트는 평화와 인권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지아 평화포럼이 마련한 자리이다.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며 평화와 인권을 지향하는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주차는 콜리 크릭 공원 (Cauley

생활·문화 |홍순관 콘서트, 춤추는 평화 |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메시지 ‘평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31일 가톨릭에서 가장 중요한 대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분쟁을 근심하면서 평화적 해결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을 석방하라고 요청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는 모든 전쟁포로를 교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발코니에서 가톨릭 신자들을 향해‘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라틴어로 ‘로마와 전 세계에’라는 뜻) 부활절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 

종교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메시지,평화 |

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 열려

마영애, 탈북민 & 평양순대 대표 강사'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정권 바뀌어도 일관된 탈북민 제도 필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회의(회장 오영록)가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3월 9일(토) 3시 The3120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 정기회의에 이어 열린 강연회에서는 탈북민 출신이자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상임 이사와 ‘평양 순대’ 대표인 마영애씨가 강사로 나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마영애씨는 2003년 북한을 탈출해 미국에서 ‘

사회 |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 애틀랜타 민주평통 |

조지아 평화포럼, 15일 화상 토론회 개최

'세계정세와 한반도, 미국 대선' 주제이재봉 진행, 김준형·문장렬 교수 패널 조지아 평화포럼(공동대표 김선호, 임춘식)은 15일(금)에 화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요동치는 세계정세와 불안한 한반도 그리고 미국 대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은 15일(금) 오후 8시(미국 동부 시간, 한국 3월 16일(토)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의 진행은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평화학 명예교수인 이재봉 교수가 맡고, 임춘식, 김선호 공동대표의 환영사 및 강사소개, 토론, Q&A 순으로

사회 |조지아 평화포럼, 화상토론회 |

한미지도자 조찬 기도회, 한반도 평화 기원

이영훈 목사 등 170여명 참석 2024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조찬 기도회가 1월 17일 오전 7시 다운타운 소재 애틀랜타 로이스(Loews)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모임에는 마틴루터킹 주니어 기념식의 연사로 참석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지역 순복음교회 교단 소속 목사 50여명을 포함한 목회자들과 숀 스틸 조지아 상원 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대표 등 총 170여 명 참석했다. 이 날 모임은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정훈 목사

사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모임 |

미국 입양한인 "친가족이 삶에서 평화와 사랑 찾았으면"

1985년 8월 2일 평택 조산원서 태어난 이명선씨 사연미국 입양 한인 이명선 씨의 어릴 적 모습[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가장 큰 바람은 친가족이 삶에서 평화와 사랑을 찾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언제든 저와 만나고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정보를 공유하고 만남을 시도하는 등 열린 마음을 갖고 있어요."미국 입양 한인 메간 니버그(38·한국명 이명선) 씨는 2일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뿌리 찾기 사연에서 "친모를 잘 모르지만, 저를 낳았기에 당신의 일부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

사회 |미국 입양한인,이명선씨 |

‘더 좋은 세상 만들려면 연민·내적 평화 필요’

달라이 라마 새해 맞아 호소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민과 내적 평화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엠 통신이 1일 보도했다.달라이 라마는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오늘날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 모두가 인류로서 서로 밀접히 연결돼 있음에 대한 인식이 커짐으로써 더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내적 평화를 찾을 때만 세상의 평화를

종교 |달라이 라마,더 좋은 세상 만들려면 연민·내적 평화 필요 |

교황, 성탄 전야 미사서 평화 호소 “우리의 마음은 베들레헴에”

 “정의, 힘의 과시에서 나오지 않아”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사진제공]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절 전야인 24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세계 평화를 호소했다.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예배에 참석한 6천500여명의 신자 앞에서 "오늘 밤 우리의 마음은 평화의 왕이 헛된 전쟁 논리에 의해 다시 한번 거부당하는 베들레헴에 있다"며 "오늘날에도 그분은 이 세상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예수 탄생지로 알려진 요르단강 서안 도시 베들레헴에서는 이스라엘

종교 |교황, 성탄 전야 미사서 평화 호소 |

아기 예수님, 사랑과 평화를 이 땅에…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는 극복했지만 지구촌에 전쟁의 소용돌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한 해의 마무리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해는 희망찬 소식들로 시작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도들이 절실하다. 진 발레스쿨의 에린 김(7·앞에서부터), 엘레노어 전(6), 가온 염(6) 어린이가 성탄 기도를 드리고 있다.<박상혁 기자>

사회 |기도하는 어린이, 크리스마스 |

〈한인타운 동정〉"정세현의 평화 강연회"

정세현  전 장관 평화 강연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8월 17일 오후 6시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찰'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줌으로도 진행하며, zoom.us 967 6502 0333으로 접속할 수 있다. 정 장관의 책 '통찰'도 구입 가능하다. 문의=gapeaceforum@gmail.com. 북한구원 특별기도회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초청 기도회가 19일 오후 7시,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문의=913-263-7087.  광복절 기념음악회뉴애틀랜타필하모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신앙칼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Glory In The Highest Heaven, Peace On Earth, 눅Lk. 2:14)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의 이 땅에 내려오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강(誕降)>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의 탄강(誕降)을 온 세상, 온 우주에 알린 최고의 찬양을 한 천군천사들의 노래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눅 2:14). 천사가 첫 번째 부른 노래, “영광”은 하나님의 영원한 신성과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충만히 거하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확연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

외부 칼럼 |신앙칼럼,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

이란 여성운동가 노벨평화상 '옥중 수상'…"승리가 눈앞"

여성인권, 민주주의, 사형제 반대 운동 이끈 나르게스 모하마디 수상노벨위원회 "이란 여성에 대한 압제에 저항하는 투쟁에 앞장"'히잡 의문사' 아미니 1주기 직후 수상…이란 여성 2번째 평화상 수상모하마디 NYT에 보낸 성명서 "국제적 지지와 인정…더 희망 품게 돼"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하마디는 이란 당국의 여성 억압에 맞선 공로로 6일(현지시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 나르게스 모하마디(51)

사회 |노벨평화상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애틀랜타 평화 강연회"

8/17 애틀랜타, 18일 필라델피아, 19일 워싱턴 D.C.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평화 강연회가 오는 8월 17일 (목) 오후 6시에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조지아 평화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통찰'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정세현 전 장관의 저서 <정세현의 통찰>의 사인회도 겸하여 열린다.조지아 평화포럼은 평화, 정의, 화해를 위한 조지아인들의 열린 모임이다. 평화와 인권, 생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활동하며, 올 3월 박한식 교

사회 |정세현, 애틀랜타 평화 강연회 |

즉위 10주년 교황, ‘기념선물로 받고 싶은 것 평화’

‘바티칸 뉴스’와 인터뷰  프란치스코 교황(왼쪽에서 2번째)이 10년 전인 2013년 3월 13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열린 교황 즉위식에서 기도하는 모습. [로이터]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교황즉위 10주년 기념선물로 평화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교황 관저로 쓰이는 바티칸 방문자 숙소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교황청 관영 매체 ‘바티칸 뉴스’와 즉위 10주년 기념 팟캐스트 인터뷰를 했다. 교황은 ‘바티칸 뉴스’ 기자 살바토레 체르누치오에게 “팟캐스트? 그게 뭐죠?”라고 물은 뒤

종교 |즉위 10주년 교황, |

갖은 풍파에도 꿋꿋이…‘평화의 소녀상 10돌’

글렌데일시-한인단체 29일 대대적 기념행사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해외 최초로 세워진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이 올해로 건립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글렌데일시와 관련 한인 단체들이 주최하는 평화의 소녀상 10주년 기념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린다.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앞에 지난 2013년 7월30일 세워진 이 평화의 소녀상은 그동안 일본 정부의 철거 압박, 낙서, 파손 등 갖은 풍파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오며 잊혀져선 안될 인권 유린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회는

사회 |평화의 소녀상 10돌 |

‘평화 마라토너’ 바티칸 눈앞에

60대 한인 강명구씨 제주 출발 300여일 달려 60대 미주 한인이 한반도 평화 기원을 위해 제주도에서 출발, 아시아 대륙을 가로질러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까지 무려 300일 간의 대륙횡단 ‘평화 달리기’를 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평화 마라토너’로 널리 알려진 뉴욕 출신 강명구(66)씨로, 그는 300일이 넘는 대장정 끝에 다음 주 바티칸에 도착한다. 지난해 8월21일 제주도를 출발해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그리스, 슬로베니아를 거쳐 21일 현재 이탈리아 북부를 달리고 있다. 그가 6

사회 |평화 마라토너,강명구씨 |

세기총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개최

한빛장로교회서 34차 애틀랜타 기도회통일·복음화·북한동포·선교사 위해 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30일 오후 존스크릭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이문규)에서 제3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애틀랜타 기도회를 개최했다.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 1: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했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준비위원장 송지성 선교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이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해온 한반도 자

종교 |세기총, 34차 통일기도회, 송지성 |

세기총 30일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연다

제34차 아틀란타기도회 한빛교회에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는 오는 4월 30일 오후 4시에 존스크릭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이문규)에서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 제34차 아틀란타 기도회를 개최한다.이번 기도회는 세기총이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해온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사역의 일환으로 4월 27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제33차 기도회에 이어 열리는 행사이다.이번 기도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세기총 공동회장 송지성 선교사는 “남북분단

종교 |세기총, 평화통일 기도회 |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던 정신 이어지기를"

월남전회 '전우의 날' 5주년 기념식한인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 활발2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5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동남부 월남참전 유공자회(회장 여봉현)는 2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5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조지아 주정부와 주의회는 지난 2018년 베트남 전쟁에 32만명 이상의 전투병을 파견한 한국군을 기리기 위해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을 제정 선포했다.박청희 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래 전

사회 |월남전 전우의 날, 5주년 기념식, 여봉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