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한달] 사망자 5만1천명 넘겨…21세기 최악의 비극 중 하나
튀르키예 4만5천명, 시리아 6천명 사망…21세기 들어 인명피해 규모 5번째이재민 200만명 넘어…튀르키예 직접피해 45조원, 재건비용은 2∼3배 예상부실건축 ‘인재론’ 비등…삶의 터전 잃은 사람들, 폐허 속 일상 회복·재건 ‘아득’규모 5∼6 여진으로 추가 사상자까지…아나톨리아판 주변 이스탄불도 ‘위험’ 지진 구조 현장[로이터=사진제공]지난달 6일(현지시간) 새벽과 오후 두 차례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국경 지대를 강타한 강진은 사망자가 무려 5만1천 명을 넘기면서 21세기 최악의 대재앙 중 하나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