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향우회 효도잔치 '고향의 정' 나눠
충청인 60여명 친목 도모해박은석 한인회장 축사 전해 미동남부 충청향우회(회장 권요한)는 25일 저녁 둘루스 왕서방 연회실에서 충청인 효도잔치를 개최했다.60여명의 충청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효도잔치에서 이금형 사무총장이 개회선언을 했으며, 애틀랜타 열린교회 이상운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권요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창립 27주년을 맞는 충청향우회는 고향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공유하는 모임"이라며 "가을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마련해 추석잔치를 열 예정이며, 신년잔치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경비는 충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