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촉구 최강전 '오렌지카운티 P-유나이티드' 팀 우승
일반부 우승은 조지아 족구팀(Gajokgu) 미주 족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23회 미주 족구 최강전이 22일 스와니 피치트리릿지고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려 미주 전국에서 참가한 20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재미대한족구협회(회장 구자현)가 주최해 매 2년마다 열리는 미주족구 최강전은 재미협회 회장 거주지에서 열린다. 구자현 회장은 “올해 10여개 도시에서 역대 최대인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며 “한국이 종주국인 족구를 세계화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LA, 오렌지카운티, 텍사스주 달라스, 뉴욕, 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