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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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점점 옥죄는 조지아 주의회

의료지원 제한법안 주상원 통과여성스포츠 참가금지법안 이어  조지아 주의회가 트랜스젠더에 대한 규제를 점점 강화하고 있다. 주상원은 성전환 의료 서비스 제한 규정을 성인에게도 적용하는 법안(SB39)을 11일 본회의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33표 반대 19표로 승인하고 하원으로 이송했다.SB39는 주건강보험과 메디케이드를 이용해 트랜스젠더의 의료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성전환 수술뿐만 아니라 호르몬 치료 및 정신건강상담 비용도 보험지원에서 제외된다.이 법안은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가

정치 |SB39, SB1, 트랜스젠더, 의료비용, 버트 존스, 크리스 카 |

조지아 주의회 '한인상의 기여' 결의안 채택

13일 오전 주청사에서 선포식 조지아주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주청사에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의 활동과 업적을 기리는 결의안 선포식을 개최한다.민주당의 페드로 마린(96지구) 의원과 샘 박(101지구) 의원이 주도한 주하원 결의안 1298은 “한인상의가 한인경제인 우호와 단합을 위해 힘썼으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힘썼다”고 그 동안의 노고를 인정했다.결의안은 또 한인상의가 “지역경제와 산업의 권익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변화를 제시했으며, 지역경제인들을 섬기고, 특히 코로나19

경제 |주하원, 13일 선포식, 한인상의, 샘박, 썬박 |

조지아 주의회 '아태계 코커스' 창설

지난 선거에서 11명 의원 당선한국계 샘박, 홍수정의원 참여 조지아 주의회 내에 아시아 태평양계(AAPI) 코커스가 지난 28일 결성돼 내년 1월 9일 이후 공식 출범한다.조지아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 중 하나인 아태계는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11명의 주 상원 및 하원의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모여 AAPI의 대표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센서스국 자료에 의하면 아태계는 조지아 인구의 4%인 43만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만여명이 유권자

정치 |아태계 코커스, 조지아 주의회 |

조지아 주의회 ‘미주 한인의 날’ 하원 결의안 채택

지난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조지아 하원에서 이를 기념하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한국계 샘 박(101지역구) 의원과 보니 리치(97지역구), 페드로 마린(96지역구), 비 응우옌(89지역구), 알 윌리엄스(168지역구), 마빈 림(99지역구) 등 6명이 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아래는 결의안의 주요 내용이다; 1903년 1월 13일에 102명의 한인이 미국 땅에 도착한 것이 한인 이민의 시작이었다. 초기 이민자들은 기회의 땅 미국에서 언어 장벽 외에도 수많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혔다. 하지

정치 |조지아,주의회,미주한인의날,결의안 |

조지아 주의회 2021 입법회기 개막

상원8, 하원20명 취임선서선거법, 도박법 주요 쟁점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주의회가 11일 2021년 입법회기를 개막했다.첫 날 회의에서 지난 11월 선거에서 새로 주의회에 입성한 8명의 상원의원, 20명의 하원의원들이 취임선서를 했으며, 상하원 양원은 지도부를 선출했다.팬데믹 확산을 막기 위해 의원들은 의회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했으며, 주2회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하원은 이날 압도적 지지로 데이빗 랄스톤(공화, 블루릿지) 의원을 임기 2년의 하원의

정치 |조지아,입법회기,랄스톤 |

조지아 주의회 복귀 위한 위원회 구성

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질 때를 대비해 조지아 주의회는 복귀해 다시 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이빗 랄스톤(공화, 사진) 주하원의장은 주 의회가 다시 소집되는 시점에 천거와 법안 상정 등을 검토할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랄스톤 의장은 “3월 13일 이후 입법의회가 중단되면서 조지아 정부의 2021년 예산안 등 수백 개 법안이 현재 계류 중이다”고 말했다. 현재 랄스톤 의장은 위원회에 공화당 존 번즈, 맷 해쳇, 마크 뉴튼 의원과 민주당 밥 트래멜, 윌리엄 보디 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스피로 앰번 비서실장,

|코로나,조지아,의회 |

조지아 주의회 여성파워 '우뚝'

이달 14일 개원하는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역대 최다 여성의원들이 등원하게 된다. 전미 여성정치 센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중간선거 결과 조지아 주의회에서 여성의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3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여성의원 비율은 10년 전 20%는 물론 지금까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던 2017년의 25%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전국 50개 주 가운데는 중간 수준이다. 한편 이번 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연방의회에서는 역대 최고인 127명의 여성의원이 등원하게 된다. 이는 전체 의원의 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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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 해는 어떤 법안들이...조지아 주의회 2018 회기 시작

<사진>올 해는 어떤 법안들이...조지아 주의회 2018 회기 시작조지아 주의회가 8일 40일간의 2018년 회기를 시작한다. 올 해는 대중교통 확대 관련법안과 연방감세안에 따른 주정부 세수 감소 대응법안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외에도 남부군 기념물 관련 법안과 호프장학금 개선안, 카지노 법안 등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올 해 역시 각종 반 이민법안 공세가 주의회에 몰아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말 데리빗 랄스톤 주하원 의장 등 의회 관계자들이 개회에 앞서 의사당석을 점검하고 있다

|조지아 주의회 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