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임시 체류 중 낳은 미국 태생 복수국적자

미국발 마약 한국 밀반입 대량 적발

한미 관세당국 합동단속필로폰 총 23만명 사용분 한미 관세당국 공조로 6월 한 달간 미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마약류 39건, 7.1kg을 적발했다고 관세청이 3일 밝혔다. 메탐페타민(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23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양국 관세당국의 합동단속은 2024년을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인천공항 특송센터와 LA 공항에 통제본부를 설치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우편·여행자 가운데 마약 은닉이 의심되는 대상을 중심으로 현지 출발 단계부터

사회 |미국발 마약 한국 밀반입 대량 적발 |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는 엘리엇 혁신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보스턴시]  미국 보스턴시가 공립학교에 인공지능(AI) 교육을 도입한 것은 작동 원리부터 비판적·윤리적 사용법까지 AI 활용 능력을 기본 소양처럼 요구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빅테크 기업 주도로 사립 교육계에 AI 교육이 나타나

경제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

“경제상황, 트럼프 책임” 미국인 3명 중 1명 답해

미국인 3명 중 1명은 현재 고물가 경제 상황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아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책임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폴리티코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성인 남녀 2,004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5%는 전직 대통령 조 바이든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 경제 상황의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또 고물가 사태를 불러온 이란과의 전쟁에 반대했다.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9%는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1%에 그쳤다.특히 정치인들이

경제 |“경제상황, 트럼프 책임” 미국인 3명 중 1명 답해 |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빠르게 커지면서 AI에 대한 반발이 단순한 기술 불안감을 넘어 고용과 교육, 지역경제를 둘러싼 현실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다.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앞으로 20년 동안 AI가 미국 내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학생 상당수는 졸업 후 취업난을 우려해 아예 전공과 진로를 바꾸고

경제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지만 상당한 재정위험도 따른다는 지적이다. [로이터]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가격 상승으로 쌓인 주택자산(Home Equity)을 꺼내 빚을 갚는 주택 소유주들이 늘고 있다. 집에 쌓인 자산을 현금처럼 활용해 고금리 신용카드 빚을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 부채로 갈아타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이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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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력장비 겨냥 규제 강화… 트럼프 행정명령

핵심 인프라 사이버 공격취약 우려속 전력망 보호중국은“기업 탄압”반발  캘리포니아의 송전망.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 핵심 인프라가 외부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자 국가 전력망 보호를 위해 일부 외국산 전력 장비의 유입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블룸버그와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첨단 제조업,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국방 생산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며 “대용량 전력 시스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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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선거 ‘우편투표 제한’ 시행 길 열렸다

연방대법 이어 지법 집행금지 해제 결정 트럼프 행정명령 효력 발생USPS, 중간선거부터 즉시 적용 선언뉴욕 등 24개주 “선거권 침해” 재소송 반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이 연방대법원과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의 잇단 결정으로 실제 시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민주당 주도 24개 주가 즉각 새로운 소송으로 맞서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법정 공방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은 26일 이틀 전 나온 연방대법원 결정을 근거로 지난 8월 연방우정국(USPS) 대상 우편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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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에 과잉생산 관세 부과”

트럼프 행정부 7.5% 검토 오는 9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해 ‘과잉생산’ 관세 7.5%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이 관세가 추가되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율은 약 20% 수준으로 다시 높아지게 된다. 블룸버그는 이 관세 부과가 연방대법원의 수입 관세 위헌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한도를 넘어서는 무역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으면서도 보호무역 정책을 다시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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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부가 25일(현지시간) 약 2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국경을 맞댄 채 경제·사회·문화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온 최우방국 간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캐나다 재무부는 이날 미국산 제품 약 700개 품목에 15%, 25%, 50%의 보복관세를 차등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보복관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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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cal Xchange)’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 우체국 내 스마트 사물함을 통해 물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USPS는 낯선 사람과 직접 만나야 하는 기존 중고거래 방식의 안전 문제를 줄이고,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판매자는 USP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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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의 최대 전장인 연방상원 선거 판세가 예측불허의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미국 언론은 민주당의 상원 탈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짚었다. 연방상원의원 35명을 뽑는 이번 선거는 당초 알래스카·메인·미시간·오하이오 등 4개 주에서 텍사스와 아이오와까지 포함한 6개 주로 격전지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텍사스는 미국 보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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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성능 부풀리기 허위 광고‘ 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  스마트 반지 오우라. [로이터]  최근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 스마트 반지 기업 ‘오우라’가 수면 측정 정확도를 허위 광고했다는 의혹으로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21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 따르면 클락슨 법률사무소는 캘리포니아주 주민 매디슨 서버를 대표 원고로 해 오우라를 상대로 이 같은 내용의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서버는 소장에서 지난해 5월 오우라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으나 수면 시간, 깨어난 횟수, 수면의 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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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JTBC도 버리나… 법정관리 갈 듯,‘매각설’도

‘자율구조조정 연장’ 포기 시사중앙일보 경영권 매각추진 이어“JTBC도 M&A 적극 검토설그룹 지배구조 해체 분기점”  JTBC 스튜디오 일산. [연합]  본국의 중앙일보가 워크아웃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6월 206억원 채무불이행 이후 채권단과 자율구조조정 협의에 들어갔던 JTBC마저 채권단과 합의에 실패,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할 가능성이 높아져 JTBC의 운명이 결국 법원의 손에 넘어갈 전망이다. 21일 한국 금융권에 따르면 JTBC는 오는 8월30일로 종료되는 자율구조조정(AR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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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된 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누적된 갈등이 이번 협상 결렬을 계기로 폭발하면서 양국 관계가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카니 총리는 미국과 무역 협상이 무산된 직후인 22일 오전 대국민

정치 |미-캐나다 무역전쟁 |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동전술화포(MTC) 사업 시제품 공급 업체로 단독 선정된 것은 ‘K방산’의 쾌거로 꼽힌다. 과거 미국의 포병 전력을 지원받았던 한국이 76년 만에 미국에 화포를 공급하는 국가로 발돋움했다는 상징성은 물론, 독일 라인메탈과 영국 BAE시스템즈,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이스라엘 엘빗시스템즈 등 세계 최상위 방위산업 기업들을 제치고 얻어낸 성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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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사태 원인, 경영진 판단·관리부실”

■ 한국기자협회 여론조사절반 넘는 56.1% 달해공격적 투자 실패’22% 본국 중앙일보와 JTBC를 포함한 중앙그룹 계열사들이 유동성 위기 속 워크아웃 또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이같은 중앙그룹 사태의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 한국 기자들의 대다수가 ‘경영진의 경영 판단 및 관리 부실’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62주년을 맞아 ‘중앙그룹 사태와 미디어산업 위기’를 주제로 실시한 기자 대상 여론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기자협회보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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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각각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제과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를 앞세워 생산·유통망 확대와 제품 현지화를 통해 미국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북미 식품사업 매출은 4조9,136억원으로 2020년(3조3,286억원)과 비교해 약 48% 증가했다. 올해 2분기에도 비비고 만두와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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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관광헬기 추락참사… 케냐서 미국인 5명 등 7명 사망

 케냐 북부 삼부루 카운티에서 19일 조종사와 승객 등 7명이 탄 관광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햇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에콰도르 정보기관 수장과 그의 부인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무부는 또 미국인 5명이 이번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헬기가 차량 접근이 어려운 깊은 산지에서 추락했으며,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헬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현지 적십자 긴급 구호팀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 

사건/사고 |사파리 관광헬기 추락참사 |

중범죄자도 총기소지 가능해진다

연방법무부 새 규정 발표첫해 최대 33만명 신청할 듯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범죄자 중 일부에게도 총기 소지권을 복원해주는 규정을 시행한다. 연방법무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규정에 따르면 징역 1년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 전과자들도 총기 소지권 복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은 총기 소지권을 규정한 수정헌법 2조를 옹호하면서 “연방 정부가 공공 안전 위협 여부와 무관하게 미국인들의 헌법적 권리를 영구히 박탈해서는 안 된다”고 총기 소지권 복원 배경을 밝혔다.법무부 측은 한 달 뒤쯤에 총기

사회 |중범죄자도 총기소지 가능해진다 |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하고 알리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이야기가 17일 뉴욕타임스(NYT)의 조명을 받았다. 오하이오주 린허스트에서 활동하는 에이미 이(48) 작가는 사라져가는 전통 한지 제작 방식을 미국에서 이어가며 기록과 교육,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인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 뉴욕주에서 자란 에이미 이 작가는 어린 시절 인종을 둘러싼 질

사회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