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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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에 '인권 상징' 만델라 조형물

남아공 기증…27일 일반 공개 디킨슨 “인권 투쟁∙연대 상징”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설치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도자였던 고 넬슨 만델라의 대형 조형물이 일반에게 공개됐다.27일 애틀랜타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진행된 만델라 조형물 제막식에는 안드레 디킨슨 애틀랜타 시장과 리카르도 맥켄지 남아공 문화 스포츠 장관, 인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 중 100여명은 남아공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디킨슨 시장은 “이 조형물은 인권 존엄성과 권리를 위한 공동의 투쟁 그리고 우리 두 공동체 유대

사회 |애틀랜타 공항, 만델라, 조형물, 남아공, 제막식, 인권투쟁, 연대 |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동안 공동도로와 보도에서 야외음주를 허용하는 조치를 승인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새롭게 야외음주가 허용되는지역은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부근뿐 아니라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조지아 수족관, 코카콜라 센터, 국립 인권센터 인근 지역과 언더그라운드 등이다.애틀랜타시는 지난 4월에도 사우스 다운타운 개발지역을 야외음주 허용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사회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언더그라운드, 올림픽 공원, 수족관, 인권센터, 월드컵 |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3명 인권상

‘제4회 메이히데 인권상’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아르헨티나 시민단체 ‘라틴아메리카 개방과 발전을 위한 센터(CADAL)’는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을 포함한 ‘제4회 그라시엘라 페르난데스 메이히데 인권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북한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가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대통령실은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6명이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간첩죄 등 혐의로 억류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들 가

사회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3명 인권상 |

흑인·소외계층 인권운동의 거성 제시 잭슨 목사 별세

인종차별·사회적 불평등에 수십년간 '양심의 목소리'소외계층 세력화…비공식 외교로 인질협상 성과도한국과도 인연…1986년 김대중 연대·2018년 한반도 평화 촉구  미국의 저명한 흑인 인권 운동가로 대권에도 도전했던 제시 잭슨 목사가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17일 유족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족은 성명에서 잭슨 목사의 부고를 알리며 "아버지는 우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의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 목소리 없는 이들을 섬기는 지도자였다"고 추모했다. 앞서 잭슨 목사는 2017년 파킨슨병 진단을

사회 |제시 잭슨 목사 별세 |

"늑장치료에 성폭력도…인권침해 만연"

▪오소프 의원실 이민구치소 보고서지난해만 1천건 넘는 사례 적발조지아 발생 사례 전국 네번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첫 해 동안 전국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1천여건이 넘는 심각한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중 조지아에서는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인권침해사례가 보고됐다.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실이 2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년 동안 전국 이민자 구금시설에서는 치료 및 의료 방치 사례 206건, 비위생적 환경 방치 사례 181건, 적절한 음식 및 물 공급 거절 139건, 강요된 수면 부족

사회 |존 오소프, 조사보고서, 이민자 구금시설, 인권침해, 의료방치, 가족분리, 협박, 조지아 |

“트럼프 선 넘었다” 애틀랜타서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

2만명 참여 일방적 독주 행정부 비판‘Hands Off’피켓 들고 반트럼프 외쳐CDC 대량해고∙보건예산 삭감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시위가 5일 미 전역에서 벌어진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주최 측 추산 2만여명이 시위에 참여했다.이날 애틀랜타 시위는 인권단체와 성소자 권익단체 등 다수 민간단체와 민주당 소속 연방의원 및 주의원, 해직 공무원 등도 합세했다. 시위대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미드타운에서 행진을 시작해 다운타운 주의사당으로 향했다. 시위대가 지나는 거리에는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

정치 |반트럼프 시위, HANDS OFF, 인권단체, 반정부 시위,애틀랜타, 조지아, |

“미,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퇴하라”

트럼프, 행정명령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 연방정부에 유엔 인권이사회와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서 탈퇴하라고 명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 행정명령은 인권이사회 및 UNRWA에서 미국 탈퇴, 유네스코(UNESCO)에 대한 참여 문제 재검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국제기구에 대한 미국의 예산 지원에 대해 포괄적으로 재검토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유네스코에 대해서는 “반미적 성향을 보이고

사회 |미, 유엔 인권이사회,탈퇴 |

바이든, 트랜스젠더학생 인권보호 강화한 '타이틀9' 개정안 공개

성적 지향 따른 차별금지…트랜스젠더 운동선수 배제도 원칙적 반대 조 바이든 행정부가 19일 성소수자 학생 보호를 위한 이른바 '타이틀 9' 개정안을 공개했다.바이든 정부는 당초 지난해 5월까지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트랜스젠더 학생의 운동경기 참여 등 민감한 현안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확정이 미뤄져 왔다.미국에서 1972년 처음 제정된 '타이틀 9'은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핵심 법규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개정안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크게 후퇴한 성차별 등에 있어 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했

사회 |트랜스젠더학생 인권보호 강화한 |

인권단체 ‘시민자유연맹’ ‘총기협회’ 지지 파문

대표적인 인권단체 ‘시민자유연맹(ACLU)’이 연방 대법원서 ‘전미총기협회(NRA)’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ACLU는 내년 초 뉴욕시에서 열리는 수정헌법 1호(국민의 방위권인 총기소유 인정) 관련 최종심에서 총기협회를 대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발하게’ 그 권리를 옹호하는 증언을 할 방침이다.또 총기협회의 소송대상인 뉴욕 금융감독국의 주장에 맞서 반대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ACLU의 이 같은 결정으로 집단 총기난사 사건과 총기 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금융규제 등 억지 정책을 무력화할 수 있다

사회 |시민자유연맹,총기협회 지지 |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유엔, 강제북송금지 촉구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다. 인권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1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시켰다. 지난 2005년부터 19년 연속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의 대부분 내용이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최근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을 반영한 표현도 추가됐다. “모든 회원국이 근본적인 ‘

사회 |북한 인권결의안 |

귀넷 시민권자, 과거 고국 범죄로 철창행

에티오피아 혁명 시 10대 인권탄압과거 숨기고 시민권, 최대 20년 형 미국 시민권자가 됐지만 과거 고국에서 저지른 범죄혐의를 숨긴 67세의 귀넷 남성이 최고 20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스넬빌에 거주하는 에티오피아 출신 메젬르 아베베 벨라이네는 2001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2008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러나 벨라이네는 1970년대 에티오피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한창일 때 수 많은 인사들을 탄압한 적색테러 범죄자로 정치적 견해의 차이를 이유로 10대들을 박해한 인물이었다.벨라이네는 에티오피

이민·비자 |시민권자, 불법 인권침해, 에티오피아 |

“구치소서 인권침해…악몽같은 2개월”

시민권자 한인 프레드 김씨 치료차 한국 갔다 기내 체포 ‘17년전 관세 미납’ 혐의  한국을 방문했다 관세 포탈을 이유로 기내에서 체포돼 악몽같은 2개월을 겪어야 했던 LA 한인 프레드 김씨가 구치소에서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못해 위태로웠던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심장병 수술을 받은 60대 시민권자 한인이 재검진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17년 전 한국 관세청이 제기한 소송 문제로 기내에서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한인은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심장병 치료에 필요한 처방약을 제대로

사회 |한국 갔다 기내 체포,17년전 관세 미납 |

탈북청년들 유엔서 북 인권참상 증언

“중, 탈북자 송환 멈추고 북한 인권상황 책임져야” 탈북민 출신 청년 리더들이 14일 유엔 외교관들에게 북한의 인권탄압 문제를 고발하고 중국의 협조를 촉구했다. ‘탈북청년지도자대회’ 소속의 젊은 탈북민 10명은 이날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각국 외교단과 외신 기자 등 100여 명을 상대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소개했다. 글로벌평화재단의 이현승 연구원은 “중국이 탈북민을 괴롭히고 북한에 돌려보내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와 함께 북한이 인권 상황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

사회 |탈북청년들 유엔서 북 인권참상 증언 |

"하버드졸업생 28%가 동문 자녀"…미 인권단체 레거시입학 정조준

대입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에 동문자녀 우대정책으로 전선 이동하버드대 '소수인종 대입우대정책 위헌 결정' 항의 시위<연합>미국 민권 운동의 대표적 성과물인 소수인종 대입 우대정책이 연방 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 가운데 동문 자녀 입학 우대 정책(레거시 입학) 폐기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비영리기관인 '민권을 위한 변호사'는 3일 흑인 및 라틴계 모임 등을 대신해 하버대 대학의 레거시 입학 제도가 민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연방 교육부 민권 담당국에 공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하버드대

사회 |하버드, 인권단체, 소수인종 우대정책 |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씨 새로운 ‘우익 스타’로 변신

‘정치적 올바름’ 강요하는 미 좌파 진영 비판 인기몰이 “독재자들은 심지어 가족 간에도 불신을 심는다. 교사들은 부모가 잘못된 말을 하면 이르라고 한다. 지금 나는 미국에서 같은 모습을 보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실상을 생생히 증언하며 주목받고 있는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29)씨가 미국 우익 미디어가 열광하는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미 우익으로 전향한 북한 반체제 인사’ 제하의 기사에서 박씨의 최근 행적을 조명했다.&nb

사회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씨 |

디샌티스 출마선언 앞두고 인권단체들 '플로리다 여행경보'

"유색인종 등 노골적 적대"…관광업 비중 큰 플로리다 경제 영향 가능성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플로리다 주의회가 유색인과 성소수자에 적대적인 입법을 밀어붙인다며 미 시민단체들이 '여행경보'를 발령했다.21일 AP 통신에 따르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는 이날 플로리다주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플로리다 주의원들이 추진해 온 입법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색인종, 성소수자에 노골적으로 적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로리다를 여행

사회 |플로리다 여행경보 |

“북한 인권침해 책임 묻기 위해 노력할 것”

터너 북한인권특사 지명자 상원 외교위 청문회 밝혀 한국계인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 지명자가 17일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묻기(accountability)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너 지명자는 이날 연방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서 “유엔에서의 책임규명 노력을 재활성화하겠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공개 브리핑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우선시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인권

사회 |북한 인권침해 책임 묻기 위해 노력할 것 |

‘여성 재소자 인권보호 상징’

뉴욕 오재현 변호사 주목교도소내 인권침해·성폭행연방정부 상대 승소 이끌어 오재현 변호사가 자신이 변호한 여성 재소자의 인권 침해와 성폭행 피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0대 한인 여성 변호사가 여성 재소자 인권 보호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뉴욕 맨해턴의 사고상해 전문 로펌 ‘제이콥 푹스버그‘의 오재현(29) 파트너 변호사가 그 주인공으로, 오 변호사는 로어 맨해턴에 있는 뉴욕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인권 침해와 성폭행 피해를 겪은 40대 여성 수감자 변호에 나서 결국 교도관과 연방정부가 책임을 인정하는

사회 |뉴욕 오재현 변호사 |

유엔, 칼춤추는 머스크에 경고… “트위터 인권중심으로 경영하라”

인권최고대표 공개서한…인권·AI윤리 조직 해체에 우려 “표현자유 균형·혐오물 차단·개인정보 보호·투명성 확보” 머스크 절대 자유주의·변덕성에 ‘글로벌 리스크’ 감지한 듯 유엔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경영에 노골적 우려를 드러내며 직접 경영 방침까지 권고하고 나섰다.폴커 튀르크 유엔인권최고대표는 5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한에서 머스크 CEO를 향해 "당신이 이끄는 트위터에서 인권이 경영의 중심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머스크 CEO는 트위터 인수 직후

경제 |유엔, 칼춤추는 머스크에 경고 |

노벨평화상 ‘우크라 침공’ 맞선 인권운동가·단체

비알리아츠키·러 메모리알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러시아 권위주의 정권의 영향력에 맞서 시민의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활동가 1명과 단체 2곳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벨라루스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60),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은 자국에서 시민사회를 대표한다”며 “이들은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권리를 증진해왔다”고 밝혔다.&nb

사회 |노벨평화상 ‘우크라 침공’ 맞선 인권운동가·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