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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포르투갈 출신으로 20여년 전 브라운대 박사과정 자퇴미 정부, 사건 계기로 '영주권 추첨' 다양성 비자프로그램 중단 발표   2025년 12월 17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소재 브라운대의 배러스앤드홀리 공학관 건물 앞을 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선크로니클 기자 촬영 사진을 AP가 배포]   미국을 최근 떠들썩하게 했던 명문 브라운대 집단 총격 사건과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현지 수사당국 관계자들은 두 사건의 용의자가 클라우디우 네베스 발렌트(48)로 밝혀졌으며,

사건/사고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 |

시신 훔쳐 팔아넘긴 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2025년 5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롱우드 지역에 있는 하버드대 의대 시설의 드론 촬영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과학 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을 훔쳐 판매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영안실 관리자가 재판에서 징역 8년형을 받았다.미국 펜실베이니아중부 연방지방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고프스타운에 사는 세드릭 로지(58)와 그의 부인 데니즈 로지(65)에게 각각 96개월과 12개월 1일의 징역형이 16일 선고됐다. 앞서 세드릭은 하버드대에서 2023년 5월 면직됐으며, 데니즈는 작년 4월에, 세드릭

사회 |시신 훔쳐 팔아넘긴 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

냉동고서 7세 아이 시신… 엄마가 살해

LA 린우드 지역 아파트서 린우드의 한 아파트에서 7세 소년이 냉동고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소년의 어머니가 살인 혐의로 아버지와 할머니는 살인 공모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8시30분께 산타페 애비뉴 근처 유클리드 애비뉴 3100블록의 아파트로 출동 요청이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아동의 안전 점검을 위해 아파트 내부를 확인하던 중 7세 소년이 냉동고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LASD는

사건/사고 |냉동고서 7세 아이 시신 |

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 트렁크에서 10대 소녀 시신 발견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명의로 된 차 안에서 10대 소녀의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고 미 언론이 17일 전했다.미 ABC와 KTLA 등 현지 방송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관실은 지난주 할리우드 견인소 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이 실종 신고된 15세 소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소녀는 13세였던 지난해 4월 5일 LA 동쪽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레이크 엘지노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 신고

연예·스포츠 |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 트렁크에서, 10대 소녀 시신 발견 |

엉뚱한 시신이 관 속에…장례식장 황당실수

관 닫은 채 장례식 진행 유족 손해배상 소송 제기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뒤바뀌는 황당사건이 일어났다. 유가족은 즉각 장례식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최근 디캡 카운티 법원에는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다른 사람의 시신이 할머니 옷이 입혀진 채 관 속에 놓여있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소장이 접수됐다.소송을 제기한 고인의 외손녀 마르바 린치에 따르면 2023년 여름 당시 95세의 할머니가 사망하자 린치는 할머니 시신 단장을 위해 할머니 옷과 가발을 디케이터 소재 도널드 트림블 장례식장에 전달했다.린치는 장례식 전 고인

사건/사고 |장례식, 시신, 도널드 트림블 장례식장, 디캡 법원 |

잇단 공원 총격에 등산로서 불탄 시신 발견도

▪주말 사건사고 3제 스넬빌  공원서 잇단 총격 …5명 부상 귀넷의 한 공원에서 24시간이 채  되지 않는 동안  두 건의 총격사건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스넬빌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30분께 브리스코 공원에서 총격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 남성을 이송했다.이 남성의 구체적인 상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내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는 특정했지만 아직 체포되지는 않은 상태다.앞서 토요일인 지난달 3

사건/사고 |사건사고, 스넬빌 공원, 총격사건, 스톤마운틴 공원, 등산로, 불에 탄 시신. 할아버지, 손녀 |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 현장서 시신 30구 넘게 수습"

NBC방송 보도…탑승자 총 67명 중 생존자 소식 아직 없어 29일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서 추락한 비행기 잔해를 수거하고 있는 수색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 발생한 소형 여객기, 헬기 추락 사고의 사망자가 30명을 넘어섰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NBC 방송은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3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와 헬기가 추락한 포토맥강에서 30구 이상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다.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는

사건/사고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 |

지미 카터 시신 연방의사당 일시 안치… 내일 국장

 [로이터]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이 7일‘국가 장례식’(state funeral)이 치러지는 워싱턴 DC에 도착, 연방 의사당 중앙홀에 일시 안치돼 연방 상·하원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거행됐다. 카터 전 대통령의 국장은 9일 오전 10시(동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전·현직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되며 이후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고향인 조지아주의 플레인스로 옮겨져 안장된다. 7일 연방 의사당 중앙홀에서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사회 |지미 카터,연방의사당 안치 |

랜딩기어에서 또 시신 2구 발견…이번엔 플로리다 착륙 여객기

미국에서 항공사 여객기가 착륙한 뒤 랜딩기어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7일 AP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점검을 받던 저가항공사 제트블루의 여객기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구조물) 수납공간 쪽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전날 밤 11시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도착했다. 시신들은 모두 남성으로 추정되며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신이 발견된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사건/사고 |제트블루 여객기,랜딩기어 칸,시신 2구 발견 |

하와이 착륙한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발견

밀입국 위해 랜딩기어 수납공간 들어가는 경우 종종 있어…경찰 수사 하와이에 착륙한 미국 여객기의 랜딩기어 쪽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하와이 마우이 경찰은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의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구조물) 수납공간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이륙 직후 바퀴 부분이 접혀서 들어가는 동체의 일부분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시

사건/사고 |하와이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시신 발견 |

아파트서 일가족 4명 등 5명 시신

디캡서···1세∙ 5세 아이 포함 범인,가족 살해뒤 자살한 듯  일가족 4명을 포함한 5명의 시신이 한 아파트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디캡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저녁 7시 30분께 웰페어 점검을 위해 플랫 숄스 선상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내 가정을 방문했던 경찰에 의해 알려졌다.당시 아파트 안에서는 두 명의 여성과 두 명의 아이 그리고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틀 뒤인 9일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했다.  사망자는 43세의 여성  몰리안 존슨과 25세의 며느리 그리고 각각 1세와

사건/사고 |일가족 사망, 디캡 카운티, 아파트, 부검 |

남편 살해 뒤 시신 불태운 여성에 유죄 평결

체로키 카운티 배심원단 사건 발생 6년만에 평결불륜남에 범행고백 덜미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사건 발생 6년 만에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체로키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4일 고의 살해혐의와 중범죄 살인, 가중 폭행, 사망 은폐 등의 혐의로 기소된 멜로디 패리스(57)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패리스는 2018년 7월 당시 변호사였던 남편 게리 패리스를 집에서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됐다. 이후 패리스는  2019년 11월 2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 상태에서 재판

사건/사고 |체로키 카운티, 남편 살해, 시신 유기, 불륜, |

부친 시신 냉동고에 숨겨 소셜연금 수령 남성 체포

죽은 아버지의 시체를 집 뒷마당 냉동고에 넣어 수년간 방치한 채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대신 수령해 온 50대 ‘엽기’ 남성이 체포됐다.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조셉 힐 주니어(51)는 2019년 아버지가 사망했지만 지난해 3월까지 아버지의 소셜 연금을 받았다. 애리조나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힐이 살고 있는 집 마당 냉동고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색 영장을 확보해 냉동고를 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수포와 담요, 랩, 테이프 등으로 싸인 냉동고를 부수고 안에서 유골을 발견했다. 유골이 나오자 “아버지의

사건/사고 |부친 시신 냉동고에 숨겨,소셜연금 수령 남성 체포 |

시신 190구 방치·부패시킨 장례식장…총 9억5천600만달러 배상 판결

장례식장 운영업자 소송에 불응…배상금 실제 지급 가능성은 작아지난해 10월 부패한 시신 109구가 발견된 콜로라도 장례식장 미국에서 시신 109구를 매장하거나 화장하지 않고 방치해 부패하게 만든 장례식장 업자가 피해 유족들에게 총 9억5천6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7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 지방법원의 르넷 웨너 판사는 장례 서비스 제공을 대가로 돈을 받은 뒤 시신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리턴 투 네이처'(Return to Nature) 장례식장 업주 캐리 홀포드와

사건/사고 |시신, 방치,부패, 장례식장 |

조지아 해안에서 실종된 16세 소년의 시신 발견

5일 아침 타이비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실종된 16세 소년의 시신을 발견됐다.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은 두 명의 십대가 백 리버 해변 지역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이 그들이 곤경에 처한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가족중 한명이 십대 중 한 명을 구조했고 다른 십대는 물속으로 사라져 구조할수 없었다.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은 해안 경비대, 채텀 카운티 해양 순찰대, 해양 구조대에 해당 지역 수색을 요청했으며, 그들은 오후 3시 30분경 물속에서 십대의 시신을 발견했다.십대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사고 |타이비 아일랜드, 실종된 16세 소년, 시신 발견 |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남부서 악어 공격 잇달아

 남부에서 근래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30일 텍사스 휴스턴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40분께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클리어 레이크와 이어진 늪지대에서 악어(alligator)의 턱 안에 사람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경찰은 악어가 시신을 더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총으로 사살했다고 밝혔다.이후 경찰 잠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시신과 악어 사체를 수습했다. 경찰은 당일 한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그 일대를 수색 중이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희생자를 60대 여성으로 추

사건/사고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 |

귀넷 공원 차량에서 시신 4구 발견

아버지가 자녀 3명 살해 후 자살 추정  귀넷카운티 남서부 한 공원에서 성인남성 1명과 어린이 3명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찰은 8일 오전 1시경 터커시 외곽 브릿 로드에 위치한 럭키 숄즈 공원을 순찰하던 중 보행자 도로에 주차된 의심스러운 은색 혼다 세단 차량을 발견했다. 야심한 시각에 보행자 도로에 주차된 차량이 의심된 경찰은 차량에 탑승한 승객들을 향해 소리를 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이들에게 다가간 경찰은 차 안에 있는 성인 남성 1명과 두 여아, 1명의 남자 아이가 모두 숨져

사건/사고 |귀넷 공원, 4명 사망, 총상 |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450만원 챙기려다 덜미…피의자 "은행 갈 땐 살아 계셨다" 주장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어 위에 있었는데, 미동도 없이 축 처진 상태였다고 한다.지소자는 은행 창구에서

사건/사고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시신 안내줘…모친에 '돌연사 증후군' 사인 통보크렘린궁, 죽음 책임론에 "용납할 수 없다" 일축 옥중에서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시신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나발니 측근들은 그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살해됐으며, 시신은 러시아 당국에 의해 은폐됐다고 주장한다.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나발니 측근들은 그가 살해됐으며 러시아 당국이 그 흔적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신을 넘겨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나발니 시신의 소재도

사회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 |

요르단 기지 희생 조지아출신 미군 시신 귀환한다

바이든이 직접 나가 예우2021년 8월 카불 전사자 귀환 후 2년 5개월만요르단 미군 기지에서 사망한 병사들왼쪽부터 윌리엄 제롬 리버스(46) 하사, 브리오나 알렉산드리아 모펫(23) 하사, 케네디 라돈 샌더스(24) 하사. [AFP 연합뉴스(미 국방부 제공)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요르단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숨진 미군 병사 3명의 시신이 2일 조국으로 귀환한다.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직접 나가 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1일 AP,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요르단 북부 미군 주

사건/사고 |요르단 기지 희생, 조지아출신 미군 시신 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