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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원 은행, 버지니아주에 2개 지점 오픈

VA 한인상권 에난데일과 센터빌에 10번째 지점  프라미스 원 은행(행장 션 김)이 지난 1일 버지니아 주에 2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올 초 버지니아주 진출을 선언하고 최근 뱅크오브호프의 에난데일과 센터빌 두 지점을 인수하는 작업에 돌입한 프라미스원 은행은 이번주 화요일부터 프라미스원 은행으로 버지니아 지점 고객들을 맞이했다.프라미스원 은행은 버지니아의 지점 2곳을 오픈하면서 10 번째 지점을 돌파했으며 휴스턴 텍사스 지점, 베이사이드 뉴욕지점에 이은 3 번째 타주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이번 버지니아

경제 |프라미스 원 은행,버지니아주, 지점 오픈,윤은지,저스틴 리 |

‘보어스 헤드’ 버지니아주 제조 공장 위생상태 FDA 규정 미달

변색된 고기 덩어리 등 1년간 총 69회 위반 적발 ‘보어스 헤드’(Boar’s Head)의 가공 육류 제품을 섭취한 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한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제조 공장이 연방식품의약국(FDA)의 규정에 미달되는 위생불량 환경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공개된 버지니아주 자렛에 위치한 보어스 헤드 제조 공장의 위생위반 사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지난 7월27일까지 약 1년간 총 69회의 위반 사항이

사회 |보어스 헤드,제조 공장, 위생상태, FDA 규정, 미달 |

‘가장 건강한 도시’… 버지니아주 1위

미국 피트니스지수 공개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는 어디일까? 미국 도시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피트니스 관련 지표를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 제17회 미국 피트니스 지수가 공개됐다.  23일 미국 스포츠의학회(ACSM)와 엘리번스 헬스 재단은 운동, 식습관, 수면 패턴, 비만율, 흡연율, 공원 접근성 등 33개의 건강 지표를 기반으로 미국 내 건강한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버지니아주 알링턴은 신체 활동 수준, 영양 상태, 체중 관리, 수면의 질과 양 등을 나타내는 개인 건강 상태 관련 지표에서 4위, 커뮤니티와 환경

사회 |가장 건강한 도시,버지니아주 1위 |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판사

재스민 윤 변호사 지명 버지니아 최초의 한인 연방판사 및 첫 아시안 연방판사가 탄생했다.주인공은 워싱턴 지역 출신의 한인 1.5세 재스민 윤(43) 변호사로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버지니아 서부 연방법원 판사에 지명된 후 지난 12일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으며 연방판사의 길을 걷게 됐다.버지니아대(UVA) 법대를 졸업한 윤 변호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대학의 법률 자문을 거쳐 타이슨스에 본부를 둔 금융기업 캐피털원의 기업 윤리 및 조사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재스민 윤 연방판사는 울산 태생으로 중

정치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판사 |

버지니아주 또 한인 부장관 임명

보훈부 제이슨 박씨 이어 균등고용부 해롤드 변씨버지니아주 또 한인 부장관 임명버지니아주에 또 한 명의 주정부 부장관이 탄생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의족 전쟁영웅’인 한인 2세 제이슨 박씨를 주 보훈부 부장관에 임명한데 이어(본보 18일자 A1면 보도) 한인 정치인 해롤드 변(68·한국명 변희용)씨를 신설 특별부서인 다양성·고용균등부 부장관으로 임명했다. 해롤드 변 부국장은 고교 1학년때 미국에 이민와 버지니아대(UVA)를 졸업하고 연방 특허청 공무원으로 34년을 근무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중

사회 |한인 부장관 임명 |

버지니아주 목우스님 살해사건 13년만에 60대한인 살해혐의 기소

여친 빚 빌리기위해 스님 만나술 많이마셔 당시상황 기억못해 지난 2008년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목우스님 살해사건의 용의자 정원용씨가 13년 만에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버지니아 퍼퀴어카운티 순회법원 대배심은 24일 목우스님(본명 박두칠, 당시 56세) 살해사건의 용의자 정원용(62)씨를 2급 살해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말 거주지인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둘루스에서 체포된 바 있다. 정씨는 보석 없이 수감 중으로 오는 6월10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사건/사고 |스님살해,한인,기소 |

트럼프 위해 싸우라" 의회 난입 웨스트버지니아주 의원 사임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함께 연방 의회에 난입한 뒤 체포된 웨스트버지니아주 의원이 사임했다고 AP 통신이 9일 보도했다.공화당 소속인 데릭 에번스(35) 웨스트버지니아주 의원은 이날 짐 저스티스 주지사에게 편지를 보내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에번스 의원은 이날 낸 성명에서 "나의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가족과 친구, 유권자, 웨스트버지니아인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이 트럼프 지지자들과 함께 의사당에 난입하는 모습을 SNS

사회 |웨스트버지니아주,의원,트럼프,지지자,의회난입,사임 |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버지니아주도 새해 발급

미국에서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면허증 제도를 시행하는 주가 새해부터 워싱턴 DC를 포함해 총 17개 주로 늘어난다. 버지니아주가 내년 1월1일부터 체류 신분이 없는 이민자들에게도 운전면허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운전면허 카드를 발급하기 때문이다. 버지니아주의 불체 신분 이민자 운전면허 카드는 올해 버지니아 주의회를 통과해 랠프 노담 주지사의 서명으로 확정됐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단, 신분증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매 2년마다 갱신해야 하고 신청자들

사회 |서류미비자,운전면허증,버지니아 |

불체자에 운전면허카드, 버지니아주 내년 발급

 버지니아주가 내년 1월1일부터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운전면허카드를 발급한다.랠프 노담 주지사는 지난 20일 화상으로 불체자에 대한 운전면허카드를 허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으로 버지니아주는 불체자들에게 운전면허카드를 주는 17번째 주가 됐다.노담 주지사는 “이 운전면허카드는 모든 이민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줄 뿐만 아니라 모든 버지니아 주민들에게 신분카드를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체자,운전면허,버지니아주 |

버지니아주 한인 경찰 부국장 탄생

워싱턴 DC 한인사회의 한인 밀집지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인 경찰 부국장이 탄생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이건(50·영어명 건 리·사진) 경정(Major)이 오는 29일 총경(Lt. Colonel)으로 진급하면서 부국장직을 맡게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는 경찰국장 밑에 수사, 행정, 순찰 담당 등 3명의 부국장이 있는데 이건 총경은 이중 한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그는 현재 설리 디스트릭, 레스턴, 페어옥스 등 3개 디스트릭 순찰을 총괄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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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버지니아주 상무장관에

에스더 이씨,  비즈니스 활성화 맡아  한인 1.5세 여성 주 장관이 탄생했다.주인공은 에스더 이(43)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 부의장으로, 한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도 버지니아주에서 처음 배출된 장관이다.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9일 에스더 이 부의장을 버지니아주 상무 장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장관 내정자는 랠프 노담 주지사 당선자가 오는 13일 취임한 후 하루 뒤인 14일 주상원에서 인준절차를 거치게 된다.이 지명자는 7세 때 도미한 1.5세로 LA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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