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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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에볼라 우려 종식까지 1년 걸릴수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가 발병 선언 한 달이 지나도록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역대 최악의 에볼라가 될 수 있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볼라가 더 확산하기 전에 집약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발병 지역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가 더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17일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연합(AU)의 보건기구인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의 장 카세야 사무총장은 이번 에볼라가 역대 최악의 에볼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적십자·적

사회 |역대 최악 에볼라 우려 종식까지 1년 걸릴수도 |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여행서류 문의하다 라오스서 체포…미 검사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오렌지 카운티 검찰, 경찰 등은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자 김명진(31·사진)씨를 라오스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인도했다고 13일 밝혔다.김씨는 2016년 6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한 남성에 대한 살인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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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25%만 ‘미국 최고’ 민주주의 중요성 인식 약화

미국인 4명 중 1명만 미국이 전세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가 미국 성인 2천500여명을 조사해 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5%만 미국이 어느 나라보다 뛰어나다고 답했다. 2017년의 33%보다 줄어들었지만 2024년의 21%보다는 조금 늘었다. 다른 나라들이 미국만큼 뛰어나거나 미국보다 나은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률의 변화가 좀 더 컸다. 응답자 44%가 ‘미국이 뛰어난 여러 나라 중 하나’라고 답했다. 2024년의 51%보다 줄어들었다. 미국보다 나은

사회 |미국인들 민주주의 중요성 인식 약화 |

에볼라 확산 우려 증폭…의사회 “전례없는 수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제 보건단체들이 방역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MSF)의 앨런 곤살레스 부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민주콩고) 이투리주에서 에볼라 발병이 공식 선언된 지 2주가 지난 현재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며 “에볼라 발병 사례 가운데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처럼 많은 환자가 보고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 방역이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사회 |에볼라 확산 우려 증폭, 전례없는 수 |

미국인 75%, 아동출입금지 식당 환영…설문조사

식당에서 어린이 없이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성인 전용 다이닝’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들이 오히려 더 높은 지지를 보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라이트스피드 커머스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는 성인 전용 좌석 구역, 야간 시간대 어린이 제한, 로맨틱한 무자녀 식사 공간 등 어떤 형태로든 성인 전용 식사 환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분야는 저녁 시간대와 분위기 중심 식사였다. 응답자의 49%는 늦은 저녁 시간 어린이 출입

사회 |미국인 75%, 아동출입금지 식당 환영 |

미국, 에볼라 원천차단… “자국민마저 케냐서 관찰·치료”

 제3국에 시설 짓기로…외국인·영주권자 이어 빗장 본국송환 관례 벗어나…국민보호 의무 저버리나 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국민을 케냐로 보내 관찰·치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해당 사안에 잘 알고 있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에볼라 유입을 막기 위해 이런 조치를 구상했으며, 공중보건서비스 직원 수십명이 미국인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케냐에 파견될 예정이다.당초 미 정부는 일단 케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된 미국인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회 |미국, 에볼라 원천차단 |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워싱턴∙휴스턴 공항과 함께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으로 지정됐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이어 이날부터 애틀랜타 공항을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으로 추가로 지정했다. 26일부터는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탈 공항에서도 에볼라 검역강화 조치가 이뤄진다.이로써 21일 전까지 민주콩고, 우간다, 남수단에 체류한 이들은 애틀랜타를 비롯한 이들 3개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으로만 입국할 수 있게 된다.이들 공항에서는 CDC와 보건 당국자들이 입국자를 상대로 항공기 내 질

사회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스 국제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CDC |

에볼라 확산지역 체류자에 미 비자 중단

미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미국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국무부는 미국 방문 예정일 기준으로 21일 이내에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 남수단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이들을 상대로 이 같은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시행했다.민주콩고 국적 승객이 탑승한 프랑스 여객기가 지난 20일 미국 공항 입국을 거부당해 캐나다 몬트리올로 우회 착륙하는 일도 벌어졌다. 해당 승객은 몬트리올 공항에서 검역 검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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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로이터]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다고 AFP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주콩고 정부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이번 에볼라 집단발병 사태에서 의심 환자는 867명이며 이 가운데 20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전날 세계보건기구(WHO)는 민주콩고 에볼라 의심 사망자 숫자를 177명

사건/사고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 |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한 미국인 대상 시민권 박탈 소송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전문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2일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귀화 미국인 중 귀화 취소 대상자의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합법적 이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 소속 이민 전문 변호사들을 일시적으로 연방 검찰청으로 전보시키고 있다.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들을 단속해 추방하는 것은 물론 합법적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 중에서도

이민·비자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

미국인들 개스값으로 415억 달러 더 날렸다

브라운대 왓슨연구소이란 전쟁 여파 분석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뒤 미국 소비자들이 휘발유·경유 가격 급등으로 415억 달러를 추가 부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라운대 왓슨 국제공공문제연구소는 전쟁 개시 이후의 연료비 추가 부담을 이같이 추산했다. 가구당으로 환산하면 316달러에 달한다. 전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56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개시 직전인 2월 말 갤런당 3달러 이하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51%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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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 의심 670건·사망자 160명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재발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민주콩고 내 반군 장악 지역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민주콩고 보건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에볼라 의심 사례는 670건, 관련 사망자는 160명으로 파악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21일 민주콩코의 르왐파라 병원 앞에서 방호복 차림의 적십자사 직원들이 에볼라 감염으로 숨진 환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사회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 |

미, 에볼라 확산 지역 머물던 입국자에 검역 강화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에 머물던 입국자들에 대해 검역을 강화한다.미 국무부는 21일 보건 경보를 발령, 미국 도착 21일 이내에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남수단에 체류한 이들은 워싱턴DC 인근의 워싱턴덜레스국제공항(IAD)으로만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방문했던 이들을 상대로 검역을 강화하는 것이다. 워싱턴덜레스국제공항에서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토안보부(DHS) 등이 입국자를 상대로 상향된 수준의 검사를 진행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사회 |에볼라, 에볼라 확산, 지역 머물던 입국자, 검역 강화 |

은퇴연령 미국인 중간자산은 41만달러

연준, 65~74세 재정 조사자산도 계층 불평등 심화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 생활에 들어선 시니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현재 자산으로 안정적인 노후가 가능한가’라는 점이다.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최근 발표한 소비자재정조사에 따르면, 65세에서 74세 사이 미국인의 평균 순자산은 약 179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대비 약 27% 증가한 수치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 수치는 일부 초고액 자산가의 영향으로 크게 부풀려진 결과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평균값은 소수의 부유

경제 |은퇴연령 미국인 중간자산은 41만달러 |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며 해당국과 인근 국가들이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는 19일 현재 에볼라 의심 사례는 모두 513건이고 이 가운데 1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아프리카연합(AU)의 공중보건기구인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가 민주콩고에서 246건의 의심 사례와 6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데서 나흘 만에 의심 환자·사망자 모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번 에볼라 발병 진원지인 북동부

사회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

미국인 44% ‘가계재정 악화·불안’ 호소

“트럼프 정책, 부담 가중”간선거 전 공화당‘악재’ 미국인의 44%는 재정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57%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재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매체 더 힐에 따르면, CBS 뉴스가 유고브에 의뢰해 지난 13~15일 성인 2,0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응답자 44%는 자신의 개인적 재정·경제 상황“이 ‘다소 나쁘다’ 또는 ‘매우 나쁘다’고 답했다. ‘매우 좋다’ 또는 ‘다소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49%,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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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서 에볼라 감염 미국인, 치료 위해 독일로 이송

 CDC “고위험군 1명 체코 여행중…귀국 크루즈선 승객중 한타 감염자 없어”  유니세프와 공항 직원들이 19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부니아공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의료 지원품을 나르고 있다. [로이터]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이 치료를 위해 독일로 이송되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DC 에볼라 사태 대응 책임자인 사티시 필라이 박사는 이날 기자들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필라이 박사는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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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민주콩고 100여명 사망미국인 선교사도 확진 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 보건당국이 아프리카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입국 제한에 나섰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21일 안에 민주콩고와 우간다, 남수단에 다녀온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별도 연장이 없으면 30일간 유지된다. 정부는 또 우간다와 민주콩고에서 모든 비자 관련 업무를 중단했다. 다만 미 시민권자에 대해서는 이 같은 입국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로이터 통신

사회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

떠나는 미국인들… 50년 만에 ‘순감소’

강경 이민·추방정책 속정치분열에 자발적 이탈올해 32만여 명 더 줄듯 미국에서 해외로 이주하는 국민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유입 인구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과 함께 사회 갈등으로 미국을 등진 국민들도 늘었다는 분석이다. CNBC는 브루킹스 연구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의 순유출 인구가 최대 29만5,000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 이주자 수는 21만~40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이민 유입보다 유출이 많은 ‘순이민 마이너스’ 현상은 50년 만에 처음이다. 연

사회 |떠나는 미국인들강경 이민·추방정책 속 |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주에서 대서양 크루즈선 집단 감염과 무관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가 사망했다.18일 로이터 통신과 미국 지역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CDPHE)는 덴버 남부 더글러스 카운티에서 성인 한 명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이 사망자는 최근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와는 접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중보건환경부는 콜로라도에서 매년 이 시기에 한타바이러스가 정기적으로 발생하며, 정확한 노출 경로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를 통해 전

사회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 크루즈 감염과 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