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

10억 대출 안 갚고 미국행… 한인 부부 피소

한국서 패소후 추징되자“남가주에 220만불 저택재산 숨기려 명의 이전”예 금보험공사, 연방법원에주택처분 취소소송 제기<사진=Shutterstock> 한국에서 10억여 원에 달하는 대출 채무를 갚지 않은 뒤 미국으로 도피해 남가주에서 수백만 달러 상당의 고급 주택을 보유해온 한인 부부가 한국 예금보험공사(KDIC)로부터 미국 법원에 소송을 당했다. KDIC는 이 부부가 한국 판결에 따른 강제집행을 앞두고 재산을 감추기 위해 명의를 이전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해당 거래의 취소를 법원에 요청했다. 연방

사건/사고 |10억 대출 안 갚고 미국행, 한인 부부 피소 |

“가족 협박에 미국행… 청문회 출석할 것”

홍명보 긴 사과문 발표“책임은 감독인 저에게”  미국에 체류 중인 홍명보(57·사진·연합)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국회 청문회에 직접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전 감독은 9일(한국시간)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 자리는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서야

연예·스포츠 |가족 협박에 미국행, 홍명보 긴 사과문 발표 |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국무부 부장관 밝혀“한국 측 우려 반영”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5일 한국 당국과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의 비자 제도를 대폭 개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도 부장관은 이날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대미 투자 유치 행사 ‘셀렉트USA’ 기자회견에서 “인력 교육이나 기타 목적으로 한국에서 일정 수의 인력이 미국으로 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명 이상이 체류 자격 문제로 구금된 사태 발생후 자신이 한국을 방문해 당국과 이 문제를 직접 논의한 사실을 거론

이민·비자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로 변하고 있다. 조지아주 내 라티노 정치력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갈레오 임팩트 펀드(Galeo Impact Fund)'의 제리 곤잘레스 CEO는 "시민권자와 이민자 모두가 공항 내 ICE 요원들의 존재 때문에 공항 방문 자체를 피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ICE 요원들을 공항 인력 보충을 위해 투입했다고 밝혔으나, 트럼

사회 |애틀랜타 국제공항, ICE 요원, 이민자 비행포기 |

트럼프 2기, 불체 이민자들 ‘자진 추방’ 7만명 넘어

지원금·항공편 제공에도실효성·인권 논란 엇갈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불법체류자 가운데 7만명 이상이 자진 출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 단속과 함께 ‘자진 추방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이민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그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연방 국토안보부(DHS)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된 것으로, 상당수는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된 이후 자진 출국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프로젝트 홈커밍’을 통한 연방 공식 수치 외에도

이민·비자 |트럼프 2기, 불체 이민자,자진 추방 7만명 넘어 |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부터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를 대출 대상에서 배제하는 정책을 예정대로 시행키로 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한인 금융권과 한인 업체들은 SBA의 막판 규정 연기 또는 개정을 기대했었으나 26일 한인 은행들에 따르면 이 규정은 당초 발표대로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새 규정의 공식 시행은 3월 1일부터지만 한인은행 등 금융권은 이미

사회 |SB,연방중소기업청,시민권자만 대출’강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국토안보부 조사 착수“적발시 투표사기 기소시민권 취소될 수도”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받기 전 투표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문서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국토안보 조사국(HSI) 산하 각 지국에 지시되어 있으며, 시민권 취득 이전에 등록하거나 투표한 사례를 조사해 형사 고발이나 시민권 취소 가능성을 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이 지침은 ‘잠재적 투표 사기·시민권 취소’라는 제목으로 작성됐으며, 대통령의 선거 무결성

사회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

트럼프 해외 송금 1% 과세… 이민자들에 타격

저소득층 ‘송금경제’ 흔들비용 부담 증가로 ‘고통’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송금에 대해 올해부터 1% 세금을 부과하면서 이민자가 보낸 돈에 크게 의존하는 아프리카와 중나미, 아시아 등 저소득층 아시아 국가의 ‘송금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아프리카 전문지 ‘죈 아프리크’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국정 의제 핵심 법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이 시행되면서 올 1월부터 미국에서 외국으로 현금과 자기앞 수표 등 현금성 송금을 할 때 1% 세금이 붙는다. 세금 부과 전보다 해외 송금

경제 |트럼프 해외 송금 1% 과세 |

[인터뷰] 김동석 KAGC 대표… “한인 이민자들 공포의 1년”

“이민자들 잠재적 범죄자화 영주권자도 추방대상 전락 시민권 취득·정치 참여해야”   김동석 대표  “(미국 정부가) 합법과 불법으로 나눠서 서류미비자와 범죄기록 있는 사람을 구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엄밀히 구분하지 않아요. 이민자들을 그냥 확 잡아넣으니까 지난 1년간 모두 공포 분위기 속에서 지냈습니다.” 미국 최대 한인 유권자 운동 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를 이끌고 있는 김동석 대표는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일보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주 한인 중 가장 넓은 미국

사회 |김동석 KAGC 대표 |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교육 |인터랙티브 컬리지 오브 테크놀로지, 영어, 문법, 관사, 동사, 시제 |

월드컵 방문객 ‘미국행’… 한국선 ESTA(전자 여행 허가서)로 입국 가능

 2026 북중미 월드컵 비자 규정은 방문비자 필요… 비자면제국 ESTA로 대체 입국시 최소 6개월 여권 유효기간 필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전역의 개최 도시들로 전 세계 축구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LA를 비롯해 보스턴, 애틀랜타 등 미국 11개 도시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결승전은 2026년 7월19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테디엄에서 열린다.대회 기간 동안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방문 비자(B-1/B-2)를 소지해야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비자면

사회 |월드컵 방문객, 한국선 ESTA(전자 여행 허가서)로 입국 가능 |

'키싱버그' 옮기는 중남미 풍토병 샤가스병, 감염 급증

감염 초기 발열·부종 등 나타나…CDC "흡혈 빈대 노출 피해야" 권고  WHO 홈페이지의 샤가스병 설명. 사진은 이 병을 옮기는 흡혈 곤충.[WHO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흡혈 빈대가 옮기는 중남미 풍토병 '샤가스병'의 감염 사례가 크게 늘어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9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발간한 학술지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에서 '키싱 버그' 병으로도 알려진 샤가스병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가스병은 사람의 얼굴을

사회 |키싱버그, 샤가스병, 감염 급증 |

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 “소비자들은 패닉”

지난달 29일 소액면세 폐지미국행 우편 운송 81% 감소한국 유통업체들 “가격 반영”수입업자 “시장위축 불가피”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가 중단되면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단계적 중단 관련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  미국의 소액 면세 폐지로 한국 유통업계와 미국 내 수입업자, 한인 소비자들까지 가격 인상과 배송 지연 우려 속에 충격에 빠졌다. 지난달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포에도 15% 관세가 부과되면서 한국 기업들은 결제 단계에 관세를 포함시키

경제 |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소액면세 폐지,미국행 우편 운송 81% 감소 |

'살 파먹는 구더기' 인체감염 중남미 거쳐 미국서 발견

NWS 메릴랜드서 치료중…과테말라에서 미국으로 입국중미에서 2023년 유행 시작해 북상중…북중미 축산업 비상   2025년 6월 11일 파나마 파코라 소재 생식불능 나사벌레 생산공장에서 촬영된 나사벌레 유충의 모습. (파코라 <파나마>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물의 살을 파먹는 '신세계 나사벌레'(New World Screwworm)의 인체감염 사례가 미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전했다.로이터는 이번 발견이 미국에서 나사벌레 인체감염이 확인된 첫 사례라고 처음에는 보도했다

사회 |살 파먹는 구더기,인체감염 중남미 거쳐 미국서 발견 |

한국에서 미국행 EMS·소포 접수 당분간 중단된다

25일부터 항공소포·26일부터 EMS 물품 제한미국 관세 정책 변경…29일부터 15% 관세 부과민간 특송 대체된다지만 혼란 일 듯…"관세 대납업체 협의 중"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우체국에서의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된다.다만, 수취인이 관세를 내는 민간 특송사 운영 상품으로는 미국행 국제우편을 보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 소포, 오는 26일부터 국제 특급 우편 서비스(EMS) 가운데 관세가 붙지 않는 서류를 제외한 모든 물품 등에 대한 우체국 창구

사회 |한국에서 미국행, EMS·소포, 접수, 당분간 중단 |

[비자 심사 중단 파장] 유학생 이어 인턴·주재원까지… ‘기약없는 미국행’

한인업체 인턴수급 ‘올스톱’등록금 낸 학부모‘발동동’타운 숙박업소 공실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인터뷰 중단 조치가 시행된지 20여일이 지난 가운데 인턴과 유학생, 주재원 등으로 미국 행을 준비하던 사람들은 비자 취득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숙학교에 가려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에서 학사나 석·박사를 하려는 학생, 인턴십을 준비하는 졸업 예정자, 주재원 파견 예정자에 이르기까지 비자 취득을 준비하던 사람들은 “모든 인생 스케줄이 꼬였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민·비자 |비자 심사 중단 파장, 유학생 이어 인턴·주재원까지 |

트럼프 관세로 미국행 차량 해상운송 72% 급감

아시아·유럽이 타격 커5월에만 9,400대 감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차와 부품 수입에 대한 관세가 부과되면서 미국행 차량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 미국 수출을 위해 선적 대기중인 해외 제조 차량들의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로 지난달 해상을 통해 미국으로 수입된 자동차 대수가 작년 같은 달 대비 70% 넘게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미국 통관 조사기관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향 자동차 해상 운송량은 3,599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작년

경제 |트럼프 관세, 미국행 차량, 해상운송 급감 |

중남미 출신 50만명 추방위기

대법원, 정부 추방계획 허용바이든 재임 때 입국 이민자하급법원 보호 결정 뒤집어 연방 대법원이 30일 바이든 행정부 때 입국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 50만 명 이상을 추방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대법원은 이날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4개국에서 온 50만 명 이상의 이민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체류 허가를 유지하도록 한 하급 법원의 명령을 취소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전체 9명의 대법관 중 보수 성향 판사가 6명, 진보 성향 판사가 3명이어서 보수 우위인 대법

이민·비자 |추방위기, 연방대법원, 중남미 출신 |

“두려움 속에 살기 싫다” 자진출국 하는 조지아 이민자들

몇달 새 자진출국 사례 늘어독신∙자녀없는 젊은층 중심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단속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불법 체류 중인 이민자들이 자진출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신문은 21일 귀넷 카운티에서 조경일을 하던 과테말라 출신 A씨의 사례를 소개했다.6년전 가난을 피해 미국에 건너 온 A씨는 최근 스스로 미국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A씨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 마치거나 밖에 나갈 때 체포당할까봐 무서워 숨죽이고 다녔다”면서 "트럼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계획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A씨는 과

이민·비자 |자진출국, 이민단속, 독신, 젊은층 |

트럼프 집권 후 미국행 급감…3월 한국인 방문객 작년보다 15%↓

 콜롬비아·독일은 30% 가량 줄어… “강달러·안전·여행제한 우려 커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후 미국 방문객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지난 3월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도 전년 대비 15%나 감소했다.미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가까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유럽(-17%), 중앙아메리카(-24%), 카리브해(-26%)의 3월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나라별로는 콜롬비아(-33%),

사회 |미국행 급감,3월 한국인 방문객 작년보다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