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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올해 백악관 성탄장식 공개…"마음이 있는 곳이 집"

트리 51개·화환 75개·레고로 만든 트럼프 초상화…예년보다 간소 백악관 블루룸의 크리스마스트리[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백악관 '안주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1일 올해의 성탄 장식을 공개했다.CBS·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집은 마음이 머무는 곳'(Home Is Where the Heart Is)을 주제로 직접 세부 사항을 선정한 성탄 장식을 사진과 영상으로 발표했다. 이번 장식은 수개월에 걸친 준비 기간을 거쳐 1천500명의 자원봉사자를

사회 |백악관 성탄장식 공개 |

멜라니아 "엄마가 되는건 여성을 막강하게도 취약하게도 만들어"

어머니날 앞두고 백악관 행사 참석…"어머니들, 스스로 웰빙 챙기길"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8일 "엄마가 되는 것(출산)은 여성을 막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취약하게 만드는, 인생을 바꿀만한 이벤트"라고 말했다.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

사회 |멜라니아, 백악관 행사 참석,어머니날 |

멜라니아 코인, 공개 직전 ‘사재기’

단 몇시간만에 돈방석큰 손들 1억달러 차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밈 코인’을 올해 초 일반에 공개하기 직전, 소수의 투자자들이 코인을 사전에 매수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전날이었던 올해 1월 19일 밤 멜라니아 여사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멜라니아 코인($MELANIA) 발매 사실을 공개했다. 문제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루스소셜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기 2분여 전부터 일부 투자자들이 코인을

경제 |멜라니아 코인,사재기 |

멜라니아, 바지 정장에 백악관 책상 짚고 찰칵…'은둔 끝' 예고?

백악관 공식 사진 공개…패션계 "권력 휘두르려는 영부인처럼 보여" 멜라니아 여사의 공식 사진[멜라니아 여사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 백악관을 통해 영부인으로서의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때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린 것과 달리 이번엔 적극적인 외부 행보를 예고하는 메시지가 사진에서 드러난다는 해석이 나온다.공개된 사진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흰 셔츠에 짙은 색 비즈니스 정장을 입고 책상에 양손을 짚은 상태로 정면을

사회 |멜라니아, 백악관 공식 사진 |

‘트럼프 코인·멜라니아 코인’ 급등

가상화폐 우호정책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이 취임을 앞두고 발행한 자체 밈 코인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때 시가총액이 140억달러를 넘었다.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밈 코인을 출시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코인 사업에 불이 붙은 모양새다. 가상화폐 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거래된 트럼프 코인(Official Trump·$TRUMP)의 1개당 가격은 19일 한때 73.4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시장에서 유통되는 토큰 약 2억개를 기준으로, 이 코인의 시총은 한때 147억달러를

경제 |트럼프 코인,멜라니아 코인, 급등 |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전대 직후 '부부 불화설' 또 모락

공화당 전당대회 영상 확산…트럼프가 얼굴 가까이하자 뺨 내밀어  지난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에게 키스하려 하는 모습[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식 대선 후보 수락 연설로 막을 내린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와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 연출된 '다소 어색한' 장면이 뒤늦게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뉴스위크와 USA투데이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18일 밤 수락 연설이 방송으로 생중계된 이후

사회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 |

멜라니아 잠행 미스터리… 대선 앞두고 두문불출

트럼프 선거운동·재판 등 모습 전혀 나타내지 않아 지난달 말 로잘린 카터 여사 장례식에 참석했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외부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커진다.사교계 인사들에 따르면 멜라니아의 행방은 이들 부부가 거주하는 부촌 플로리다 팜비치의 이웃 주민들에게도 미스터리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최근 멜라니아는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소유의 회원제 리조트이자 그의 현

정치 |멜라니아, 잠행 미스터리 |

트럼프 대선 패배에 이혼설까지…"멜라니아 기회만 본다"

트럼프 가족도 '대선 승복' VS '대선 사기'로 갈려멜라니아 아들 재산 분할 이야기도 돌아 도널드 트럼프(74)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한 데 이어 아내마저 잃을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9일 영국 메트로와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50) 여사의 전 측근인 오마로자 매니골트 뉴먼은 "영부인이 백악관을 떠나 이혼할 시간만을 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만약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에게 대통령 재직기간 굴욕감을 안겨준다면 트럼프가 보복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nb

정치 |트럼프,멜라니아,이혼 |

멜라니아·사위 나서 승복 설득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당선 소식이 전해진 7일과 일요일인 8일까지 이틀 연속 골프를 쳤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사위 제러드 쿠슈너 등 ‘이너 서클’인 가족들마저 대선 패배 승복을 권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요지부동인 것으로 보인다. 대선 관련 소송을 남발하면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황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8일 CNN은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패배 수용을 얘기하는 이들 중 한 명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

정치 |승복설득,멜라니아,사위 |

사전투표한 트럼프 “트럼프라는 사내 찍었다”…멜라니아는 따로

‘경합주’ 플로리다서…재선 위해 필승 요구되는 곳멜라니아는 사전투표 대신 선거일에…AP “바이든도 대선일 투표 예상”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 맞은편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끝냈다. 11월 3일 대선을 꼭 열흘 남겨둔 시점이다.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후 기자들에게 "나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참여한 사전 현

정치 |트럼프,사전투표 |

대선 마지막 TV토론장에서 마스크 쓴 멜라니아-이방카

대선 마지막 TV토론장에서 마스크 쓴 멜라니아-이방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왼쪽)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왼쪽 두 번째)가 22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 대학에 마련된 TV 토론회장 방청석에 앉아 토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을 가졌다.<연합뉴스>

정치 | |

멜라니아 "코로나 검사서 음성…막내아들도 양성이었다가 음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멜라니아 여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가능한 한 빨리 업무를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막내아들 배런도 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당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이후에 다시 검사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아들 배런이 양성판정을 받았었다는 것은

정치 |멜라니아,코로나,음성,막내아들,양성 |

트럼프는 마스크 안 쓰는데…멜라니아 ‘마스크 사진’ 트윗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가 9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트위터에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힘들 때 공공장소에서 천으로 된 얼굴 가리개를 쓰도록 권고한다”면서 직접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그는 이어 마스크를 쓴다고 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 CDC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지난 3일에도 트윗을 통해 동참

|트럼프,마스크,멜라니아 |

“멜라니아가 비선 실세… 정책 쥐락펴락” 전기 출간

 “탐욕스럽고 가학적인 남편에게서 구해내야 할 마음씨 착한 공주. 남편의 대권 욕망 때문에 신분이 급상승한 이민자. 세상에 대해 별로 얘기할 게 없는 무식하고 천박한 모델. 어쩌다 딱 맞는 시간에 딱 맞는 장소에 있게 된 복 받은 미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들이다. 그러나 멜라니아 여사의 전기 ‘그녀의 거래기술’을 저술한 메어리 조던은 “하나도 맞는 게 없다”고 잘라 말한다.퓰리처상을 받은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인 조던은 멜라니아 여사의 주변인들을 인

|멜라니아,전기출간 |

트럼프 "멜라니아, 코로나19 음성 판정…아주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 도중 멜라니아 여사가 검사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그녀는 아주 좋다. 괜찮다. 음성. OK? 음성"이라고 답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가 증상이 있었는지,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확진자들과 잇달아 접촉해 논란을 빚은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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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백악관 대변인에 멜라니아 '복심'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대변인 스테파니 그리샴(사진)이 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연례 의회 피크닉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바라보며 그리샴이 웃고 있는 모습.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으로 일해온 스테파니 그리샴이 백악관 신임 대변인을 맡게 됐다. 멜라니아 여사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스테파니 그리샴이 차기 대변인으로 정해졌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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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부모 ‘초고속 시민권’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부모가 미국 시민이 됐다.트럼프 대통령의 장인·장모인 슬로베니아 출신의 빅토르(73)와 아말리야 크나브스(71) 부부가 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해 시민 서약을 하고 시민권자가 됐다. 지난 2월 이들 부부가 영주권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지 6개월여 만이다. 이들의 변호사는 시민권 취득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 채 “잘 진행됐다. 부부는 자신의 가족이 이런 멋진 날을 가진데 대해 감사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CNN방송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민·비자 | |

멜라니아 5만달러짜리 재킷 구설수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카타니아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행사에서 착용한 '돌체&가바나' 재킷이 도마 위에 올랐다. 멜라니아가 입은 울긋불긋한 꽃무늬 재킷(사진)은 돌체&가바나의 2017 가을·겨울 신상품 라인의 하나로 오는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문제는 이 재킷의 가격이다. 돌체&가바나 재킷은 5만1,500달러인 고가 상품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선주문을 더 이상 받지 않으며 착수금조로 2만5천750달러를 내야 구입이 가능하다. 5만1,500달러는 미국인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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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 피한 멜라니아...왜그래?

이스라엘 이어 로마서도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중동·유럽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피하는 듯한 장면이 또다시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방문을 거쳐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했다. 이 때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나와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든 뒤 트랩을 내려오면서 오른편에 있는 멜라니아 여사의 왼손을 잡으려고 오른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손이 닿을 찰나에 멜라니아는 왼손을 마치 튕기듯이 들어 올려

|트럼프 |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이제 모피 안 입는다"

백악관 이스트윙(영부인 사무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스테파니 그리셤은 이메일을 통해 "멜라니아가 모피를 입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CNN이 3일 전했다.멜라니아의 '결심'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동물보호운동 활동가 파멜라 앤더슨이 보낸 인조모피 선물에 대한 답변인 셈이라고 CNN은 해석했다.멜라니아는 지난달 20일 백악관 마크가 찍힌 편지지에 "당신의 사려깊은 주석과 선물에 감사한다"는 답장을 써 보낸 바 있다.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사람들(PETA)'의 명예 디렉터를 맞고 있는 앤더슨은 멜라니아가 1월

|멜라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