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더블린 실시간 소통 맨하탄에 최첨단 조각작품
아일랜드 더블린 시민들과 뉴욕 시민들을 연결하는 최첨단 공공 미술 조각 작품 ‘더 포탈’(The Portal)이 8일 맨하탄 플랫 아이언 디스트릭트에 들어섰다.원형 모양의 이 ‘포탈’ 조각은 중앙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더블린과 맨하탄을 연결, 화면을 통해 양 도시 주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능이 작동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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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시민들과 뉴욕 시민들을 연결하는 최첨단 공공 미술 조각 작품 ‘더 포탈’(The Portal)이 8일 맨하탄 플랫 아이언 디스트릭트에 들어섰다.원형 모양의 이 ‘포탈’ 조각은 중앙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더블린과 맨하탄을 연결, 화면을 통해 양 도시 주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능이 작동된다. <로이터>

헬스키친 지역 고층 건물공사 현장서16톤 무게 콘크리트 옮기는 도중크레인 중간 엔진 부분 화재뉴욕시 소방국이 화재로 고공 타워크레인 일부가 붕괴된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로이터>타워크레인 화재 장면 <폭스5 TV 화면 캡처>26일 이른 아침 맨하탄 헬스키친 지역 고층 건물공사 현장에서 고공 타워크레인 일부가 붕괴하면서 행인 등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맨하탄 헬스키친 550 10애비뉴 54층 건물공사 현장에 세워져 있던 타워크

21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연중 가장 낮이 길어지는 여름의 시작인 하지를 맞아 여름맞이 축하 집단 요가 행사가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이 요가 수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

30대흑인, 폭행죄 복역 전과 기록 맨하탄의 한 델리에서 한인 종업원을 총격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전격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9일 맨하탄 어퍼이스트 사이 소재 다오나 델리에서 지난 3일 야간 캐시어로 일하던 최승철(67)씨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로 흑인 남성인 키몬드 사이러스(39)를 브롱스 모처에서 붙잡아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이러스 체포 당시 검정색 권총도 증거품으로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에 거주하고 있는 사

어퍼이스트 사이드 델리서 야간근무중이혼후 가족과 떨어져 외로운 삶시카고 사는 아들 40세 생일에 사망NYPD, 현상금 1만달러 내걸어 맨하탄의 한 델리에서 일하던 60대 한인남성이 강도가 쏜 총에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30분께 맨하탄 어퍼이스트 사이드 81가 인근‘ 다오나’ (Daona) 델리에서 캐시어로 근무 중이던 최승철(67·미국명 마이클)씨가 매장에 침입한 권총 강도로부터 머리에 총격을 받고 숨졌다.후드가 달린 흰색 방호복과

차이나타운 마랑탕 건물…서류상은 향우회 건물 회장은 아담스 뉴욕시장에 기부금중국대사관“중국인 돕기 위한 단체”부인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맨하탄 차이나타운의 건물(좌측 두 번째 유리벽 건물 <구글 맵 캡처>중국이 뉴욕시 한복판에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미국내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장소는 맨하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6층 건물에 있다고 보도했다.1층에 마라탕 간판이 붙어 있는 건물내 안내판에는 침술원 등 입주업체들의 명단이 적혀 있지만, 중국
맨하탄에서 7명의 아시안 여성을 연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스티븐 자이욘스(28)가 증오범죄 혐의로 3일 기소됐다. 자이욘스에 적용된 혐의는 증오범죄와 가중 폭행, 폭행, 괴롭힘 등 7개에 달한다. NYPD에 따르면 플로리다 출신으로 맨하탄 미드타운에 거주해 온 자이욘스는 체포 이후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에서 8시37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인근의 미드타운(매디슨 애비뉴 & E30가)과 하우스턴스트릿 사이에서 7명에 달하는 일면식 없는 아시안
요가대신 태권도 배우는 등여성들 생활패턴 변화 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집안까지 뒤쫓아 온 노숙자에게 목숨을 잃은 30대 한인여성 피살 사건 이후<본보 2월15일자 A1면> 페퍼 스프레이 등 호신용품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브롱스의 호신용품 판매점 직원은 “맨하탄 차이나타운 살해사건 이후 주로 여성 손님들이 호신용품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남자손님들도 아내나 여자친구, 딸에게 주기 위해 호신용품을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하탄에 거주하는 한 중국계 여성(3

아시안 여성 틱톡영상 화제‘One if by Land, Two if by Sea’ 식당“아시안 손님들 좁은 2층으로 몰아” 맨하탄 소재 한 유명 식당이 아시안 손님을 분리하는 아시안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틱톡 @rokug4n을 운영하고 있는 틱톡 리뷰어 애니씨는 최근 맨하탄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One if by Land, Two if by Sea’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겪은 아시안 차별에 대한 내용을 영상과 함께 틱톡에 게재, 해당 업소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달 1일 게재된

한인식당·생선가게 등 7개업소 피해지난 3일 발생한 화재로 7개 업소를 태운 맨하탄 할렘 상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출처=FDNY 트위터>맨하탄 할렘의 한 상가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한인 식당과 생선가게를 포함해 모두 7개 업소가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3시께 맨하탄 할렘 134스트릿 소재 1층 짜리 상가(490 Lenox Avenue)의 보데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5급 화재가 발생해 인접 업소로 순식간에 번졌다. 이 불로
메가 밀리언 복권 1등피자 매장 1만 달러 커미션 맨하탄 미드타운의 피자가게에서 4억3,200만달러 메가 밀리언 복권 잭팟이 터졌다. 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맨하탄 웨스트 48스트릿에 위치한 프론토 피자 매장에서 판매된 메가 밀리언 티켓이 1등에 당첨됐다. 21일 밤에 발표된 메가 밀리언 당첨번호는 36, 41, 45, 51, 56, 메가 넘버는 13이다. 당첨자는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하고 3억1,500만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잭팟이 터진 프론토 피자 매장도 1만 달러의 커미션을 받는다. 프론토 피자 매장에서는 과거에도 30

맨하탄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베슬(Vessel, 사진)이 28일 4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하지만 이날부터는 혼자서 입장이 불가능하다. 베슬은 지난해 3명의 방문객이 투신 자살하면서 지난 1월부터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베슬은 이날부터 재개장에 들어가면서 방문객의 투신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2명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망자 모두 혼자 150피트 높이의 베슬을 방문해 뛰어내려 자살하면서 안전을 위해 내려진 조치다. 또한 베슬은 보안요원을 3배

오는 31일 신년전야 맨하탄타임스스퀘어를 밝힌 대형크리스탈 볼이27일 공개됐다.올해 볼 드랍 이벤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인파 출입이 금지된 채 온라인과 모바일앱을 통해 송출된다. 볼 드랍 행사의 공식 모바일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N' YE'를 검색하면 된다.인부들이 볼드랍 행사에 등장할 크리스탈볼을 옮기고있다. <사진=타임스스퀘어볼닷넷>신년전야 맨하탄타임스스퀘어 밝힌 대형크리스탈 볼 공개

크리스마스 시즌 뉴욕의 명물중 하나인 맨하탄 헤럴드 스퀘어 메이시스 백화점의 쇼윈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코로나19에도 올 겨울 뉴욕시민들을 찾아왔다.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등장한 메이시스 백화점 헤럴드스퀘어점의 쇼윈도 크리스마스 장식은 내년 1월9일까지 뉴욕의 밤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브라이언트 팍 걷고 있던중흑인남성 갑자기 얼굴 가격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하탄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한인 여성이 흑인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 피해를 당한 케이티 배(41)씨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40분께 맨하탄 브라이언팍 인근 42스트릿을 걷고 있던 중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흑인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얼굴을 가격하고 도주했다.배씨는 1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 흑인남성이 다짜고짜 다가와 얼굴을 때리는

미국에서 전국적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촉발시킨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 정의를 촉구하고 경찰의 잔혹성을 알리는 대형 드로잉 벽화가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에 등장했다. 상단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fe Matters)란 제목으로 보도 위에 설치된 벽화에는 조지 플로이드와 아마두 디알로, 마이클 브라운 등 경찰에 희생된 흑인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11일 보행자들과 자전거를 탄 시민이 벽화를 지나치고 있다. <AP>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에“ 흑인 생명도 소중” 대형벽화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한식당 중 한 곳인 맨하탄의 제주누들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게 문을 닫고 있던 중에 ‘개고기 식용을 중단하라’(stop eating dogs)는 아시안 혐오범죄 낙서테러를 당했다.제주누들바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난 10일 누군가 가게 앞 출입문에 검정색 스프레이로 ‘개고기 식용을 중단하라’는 아시안 혐오 글귀를 영문으로 남겼다.이 낙서는 가게 단골손님 중 한명이 발견한 뒤 업주에게 전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제주누들바는 코로나19로 인해 지
흑인추정 여성 “아시안 코로나 전파” 쿠오모,“인종증오 범죄 유감” 표명 맨하탄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20대 한인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타인종 여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증오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께 한국에서 유학 온 23세 한인 여성이 맨하탄 웨스트34스트릿 한인타운 노상에서 20대 흑인 추정 여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가해 여성은 한인 여성을 향해 욕설과 함께 “당신은 아시안이기 때문에 코로나바
맨하탄의 한인 세탁소가 한인 종업원으로부터 노동법 위반으로 피소됐다.이모씨는 지난 22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D 클리너스와 B 클리너스의 업주 이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주 40시간 이상 근무했지만 시간에 상관없이 고정주급을 받았다”며 “이는 뉴욕주 노동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주 40시간 이상을 근무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일주일에 평균 72.5시
뉴욕한인교회 건물내 설치, 상설 전시장·교육공간 마련연말 건물 완공 앞두고 기금모금·사료 수집 등 본격행보 맨하탄에 일제 강점기 뉴욕 일원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립기념관이 들어선다.미동부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뉴욕한인교회(담임 이용보 목사)는 지난 2015년 신축에 돌입한 이후 올 연말 건물완공을 앞두고 교회건물 내 독립기념관 설치를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교회 측에 따르면 독립운동 자료들을 전시하는 별도의 상설 전시공간을 만들고, 옥상(일명 독립가든)과